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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에 기고하는 것과 학술대회에 나가는 것의 차이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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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정하기 위해
둘의 실질적인 차이에 대한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학술대회가 좀 더 쉬울 수는 없겠지만 뭔가 특징이 있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인공지능 분야의 요즘 많이 찾는(?)
학술지 또는 학술대회에 대한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검색해서 나오는 것 보다는 실질적인 조언을 듣고 싶어서요.
초기단계에서 같은 고민하셨고 조언들으신 부분을 공유하실수 있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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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2024.09.18

학술지 : 리뷰O
학술대회 : 리뷰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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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8

컴퓨터과학 분야는 조금 특이한 문화를 갖고 있는데 학술대회들이 학술지만큼 또는 학술지보다도 더 권위를 갖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특히 심해서 한두 학술지를 제외하면 절대적으로 학술대회들이 더 귄위가 있어요.

2024.09.18

윗분은 본인분야에서 일반화하시는것같고요..
대다수의 분야에서는 저널위주로 돌아갈겁니다. 저도 로봇분야에서 학위받았지만, 분야 탑 학술대회인 ICRA/IROS는 사실 분명 Transaction등 저널아랫급이였고요.
하지만 ICRA IROS모두 리뷰프로세스는 충분히 돌아갑니다. acceptance rate도 그래도 30-40%대로 유지하고, 저또한 리뷰어로 정말많이 참여했지만 제가 아무리 수준떨어지는 연구에 mild하게줘도(지금부족하지만 10가지 고쳐오면 accept하겠다) 다른리뷰어가 이유 한줄로 리젝하더라고요.
지금은 좀더 CS쪽에서 연구하고있는데, 여기는 저널보다 무조건 탑학회 위주로 냅니다. acceptance rate이 20%정도 전후인데, 개인적으로는 자매지등 목표했던것에 비하면 훨씬 쉽다고는 생각합니다.
근데, 또 포닥하면서 어쩌다가 코웍으로 IF 20전후 나노XX저널에 낼때 리뷰프로세스등 너무빠르고 쉬웠던거 생각하면, 일반화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학술지도 분명 IF높아도 내기쉬운분야가 있는것 같아요.
반대로 학술대회도 분야에 따라서 내기어려운곳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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