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ethnicity가 한국인이며, 어릴때부터 초중고대학교 모두 한국에서 나오셨으니, 본인도 미국인이지만 한국정체성을 갖고계실테니까요. 굳이 미국국적이니 상관없어~ 라고 배척할필요까지는 없다고보입니다. 참고로 중퇴긴하지만, 고등학교/대학교 모두 선배시다보니 저는 좀더 가깝게 느껴지는것같네요.
2024.10.12
군대가기 싫어서 이중국적에서 한국국적 버린거임.. 군대가 대한민국의 문제의 근원임
2024.10.12
그러니까 사람이 성공하고 봐야함, 검머외인데도 필즈상 받으니 한국계라고 어떻게든 한국하고 엮으려고하고, 군대 안가려고 국적 바꾼 승준이는 아직도 입국불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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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유승준은 군대 가겠다하고 안간거라 다른문제입니다
2024.10.13
곰곰히 생각해보면 한국대학 박사가 그런 성과를 이루는게 제일중요한거 아닐까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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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공감합니다.
2024.10.13
외국인이라고 한국 정규교육과 대학교육을 받은 사람이 필즈상을 받았으면 그만큼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이 발전했다는 뜻이니 충분히 자부심 가질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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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외국인이라도
2024.10.14
군대땜에 노벨상 못받은건 팩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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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이스라엘?
기쁜 존 스튜어트 밀*
2024.10.15
연구자한테 국적 따지고 있는거 보니까 김학사넷이 맞는 것 같네 ㄹㅇ
2024.10.15
나였어도 미국 국적 받고 군대 안 갈 수 있었으면 안 갔을 것입니다. 가장 똑똑한 시기에 2~3년을 날리고 싶지 않은 건 모두가 공감하는 일 아닙니까?
2024.10.16
노벨상도 그렇고 필즈상도 그렇고 한국인이고 아니고가 무슨 상관임 본인이 얻은 것도 아니고 내 인생엔 아무런 영형 없는데 같은 학교 출신이라고 자부심 가지는 것도 이상함 그 사람이 대단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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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공감함. 학교 입장에서는 졸업생이 높은 성취를 이루면 기념해야할 일이지만, 그 학교의 학생들 입장에서는 자기 일도 아니고 본인과 같은 학교 나왔다는것 하나 빼고 별 공통점도 없는데 자부심을 가질 이유는 별로 없는듯.
2024.10.12
2024.10.12
2024.10.12
2024.10.12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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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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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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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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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2024.10.15
2024.10.15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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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