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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안녕하세요 가을학기 대학원 입학을 준비하는 7학기 졸업예정자입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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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거점국립대 공과대학에 다니고 있고, 석차는 1등입니다.

아직 대학원에 갈 만큼의 지식이 충분히 쌓이진 않은 것 같지만 주변인들의 조언을 받아 서울대학교와 카이스트를 가을학기에 넣어보고, 탈락하면 인턴 준비하면서 봄학기를 노리려고 합니다.

1. 제가 원하는 전공 분야는 정한 상태라서, 서울대와 카이스트 둘다 비슷한 분야를 하시는 교수님의 연구실에 들어가고 싶어요. 근데 이게 문제가 될까 걱정입니다. 다른 대학교에 재직 중이시라고 하더라도, 같은 분야를 연구하시는 교수님 두 분께 컨택하고 면접을 보는게 맞을까요?

2. 전공지식은 그나마 있는 편이지만, 원하는 연구는 학부 때 배운 것과 완전히 다른 쪽이라서 연구분야에 대한 지식이 깊지 않습니다.
그래서 면접이나 면학계획(연구계획)을 작성할 때 많이 문제가 될 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추가적으로 면학계획(연구계획)은 어떻게 적는 것이 바람직한가요?

3. 아직 두 분 모두 컨택을 드리진 않았습니다.
서울대학교 교수님의 경우, 2024 동계 연구인턴 지원한다고 메일 한번 드려서 면접 봤다가 떨어졌던 사이입니다.
음.. 결론적으로 교수님께 연구실 자리가 비었는지 문의하는 메일을 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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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5.03.28

1. 비슷한 분야의 타대학 교수님들 컨택하는 건 전혀 문제 안돼요. 오히려 선택지 넓히는 게 좋아요.
2. 학부 때랑 연구분야 다른 건 흔한 일이라 괜찮아요. 대신 면학계획 쓸 때 왜 그 분야를 선택했는지랑 앞으로 뭘 공부하고 싶은지 명확히 적는 게 좋아요.
3. 이전에 면접까지 봤던 교수님이면 다시 연락드려도 괜찮아요. 오히려 관심 지속적으로 보이면 긍정적으로 보실 수도 있어요.

2025.03.28

1. ㄴㄴ 같은 분야 교수님 여러 명 컨택하는 거 흔한 일임 다들 그렇게 함 교수님들도 다 이해함 걱정 ㄴㄴ
2. 사실 학부 때 연구분야 깊게 알기 어려운 거 교수님들도 다 알고있음 기본적인 내용 정도만 확실히 공부하고 면접 준비하면 됨 연구계획서는 지금 아는 내용 바탕으로 어떤 방향으로 공부하고 연구할지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적으면 충분함 무리하게 깊이 있게 쓰려다 틀리면 오히려 마이너스임
3. 서울대 교수님한테 다시 메일 보내도 큰 문제 없음 오히려 관심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게 나음 솔직히 한번 떨어졌다고 신경쓸 필요 없음 그냥 예의있게 메일 보내고 자리 있는지 물어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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