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 전 가고 싶던 분야의 교수님과 면담 후, 교수님께서 저를 석사과정생으로 뽑아주셨습니다. 가정 형편이 그리 넉넉한 상황도 아니였고, 인건비도 너무 적었기 때문에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대학원 입시 원서 제출 전 날까지 고민을 하다가 교수님께 가정형편 상 입학이 어려워, 대학원 진학보다는 취업을 먼저 고려해봐야할 것 같다고 입학을 거절하였습니다.
입시 원서 전날에 거절 의사를 밝히는 저의 이기적인 행동을 많이 반성하였고 해당 랩실과, 이 랩실에 들어가고 싶어했던 학생들에게 정말 큰 폐를 끼친 것 또한 너무 잘 알고 있어 정말 죄송한 마음뿐이었습니다.
지난 2년 간 생각을 해본 결과, 저는 이 해당 랩실에서 석사 과정을 꼭 진행해고 싶은데 교수님께 다시 연락을 드리는 건 너무 무모한 행동일지 여기 계신 선배님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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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5.05.01
전 날 거절이시면 힘드실 거 같지만, 간절하시면 컨택해보세요. 진심이 통하는 기적이 일어날 수 있잖아요
대댓글 1개
2025.05.01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재컨택하는 것 자체가 교수님께 폐를 끼치는 걸까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거절을 당하더라도 메일을 보내보는 게 나은 선택이겠죠 !
2025.05.02
티오 다 확보해두고 엎은게 원서접수 전날이라;;; 같은 계열 다른 랩으로라도 진학할 생각이 있으시면 전 그 교수님께는 다시 연락 안할거같습니다......
2025.05.01
대댓글 1개
2025.05.01
2025.05.02
2025.05.03
2025.05.04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