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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저년차때 논문실적 의미 있을까요?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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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임용시 4-5년 정도의 비교적 최근 논문 실적을 반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 경험이나 이것저것 배울건 많다지만 굳이 목숨걸고 할필요가 없나 싶어서요
전전이라 트렌드도 CS 만큼은 아니지만 자주 바뀌고 묵혔다 고년차때 몰아쓰는게 가능한가 싶기도 합니다. 실제로 저희랩엔 그런분도 없구요,,

학부때부터 Q1 쓰고 졸업전부터 와서 남들 놀때 더 하였는데

막상 중요한 시기 집중해야할때 번아웃 와서 서치하다 보니 괜히 너무 열심히 했나 싶기도 하네요 남는건 임용에 들어가지 않는 paper 3편과 약간의 경험뿐.. 아직 갈길이 멀지만 팩트로 두드려 패주십쇼

미국이나 정출연도 비슷하게 최근거만 보는지도 궁금합니다. 의견좀 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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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5.07.28

그때 안 쓴 사람들은 나중가서도 못 씁니다. 경험이란게 절대 무시 못해요.

2025.07.28

없을 리가 물론 최근 3~5년이 중요하지만 다음 코스로 넘어갈 증빙은 무엇으로 합니까?

2025.07.28

남들은 너를 부러워할걸

2025.07.30

논문은 써볼수록 쓰는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짐. 논문 한 4~5편 1저자로 직접 빢시게 쓰다가 포닥되서 시간까지 논문에만 할애하게 되면 1년에 초안 5~10편도 씀. 근데 박사과정때 재대로 1~2편도 못써본 사람은 포닥가서도 1~2년에 1편 겨우겨우 쓸까말까.
이 차이가 임용 여부를 가름. 무조건 많이 쓰셈. 뒤에 임용될 때 4~5년 본다는 실적은 1차 서류만이고, 1차 서류때는 어차피 만점 아니면 임용 안됨. 만점자들 중에서 경쟁하는거임. 석사때 1~2편 빨리 쓴 걸로 그 점수가 흔들리면 임용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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