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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래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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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지 않으신가요
미래에 저출산의 여파로 안보,문화,기술 등등에서 사실상 내리막이 확정된 상황이고 중국도 한국이 강한 산업분야에서 점점 치고 올라오고... 한국이 어떻게든 버텨낼까요..

지금보다 못살게되거나 사회적으로 우울한 분위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그렇다고 해외로 눈을 돌리자니 ‘한국이 싫어서’ 해외로 방향을 튼다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해외에 간다고 결국 행복할 수 있을까는 다른 문제이기도 하고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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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2025.08.05

일단 객관적으로 한국의 미래는 밝기 보다는 어둡다라고 봐야겠죠? 그렇다고 심각하게 나빠지진 않을겁니다. 극단주의는 배제하자구요

근데 어째서 활동무대를 한국으로 제한하는거죠?
한국이 싫어서 해외로 나갈 수 있죠. 그게 무슨 문제입니까? 남의 눈치보고 산다고 내가 행복해 지는거 아니잖아요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해외로 나와서 행복 혹은 만족을 느끼며 사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행복의 문제는... 행복을 쫓으면 불행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본인 삶의 우선순위에 집중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과정을 수행하면 됩니다.
너무 많은 생각이 들 때는 단순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몇가지 목표만 보고 가는게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능력이 적당히 되고 영어에 아주 큰 문제가 없으면 한국에서의 나만 생각하지 말고 세계속의 나를 생각하세요
한국이 살기 좋은 곳 중 하나지만 모든 것에 최고는 아닙니다.
특히 삶의 만족도 측면에서 한국은 확실히 좋은 선택지는 아닙니다. 능력되면 해외로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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