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저자 입장에선 메이저 코멘트가 10개 가까이 되어도 리젝보단 낫겠죠? 아니면 에디터가 판단할 일일까요?
2025.08.07
그리고 이말에 대해서는 저는 코멘트를 정말 성심성의껏 적어주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빅저널 논문들보면 대가들도 리뷰어로 참여많이하는데, "이 저널과 안맞는것같다. 나는 reject을 권유한다" 라고만 쓰는경우도 많습니다. 저자입장에서는 최소한 이유라도 명확히 말해주고 리젝주면 이해라도 가는데, 저런 코맨트가 가장 머리터집니다 ㅎㅎ 어차피 에디터는 최소 3-4명은 구할텐데, 에디터가 알아서 정할겁니다.
2025.08.07
영주권때문에 하시는거면 결과적으로 1round 의 활동을 리뷰활동 1회로 쳐줍니다. A라는 논문에 대해서 심사에 참여해서 총 3번 revision을 거쳐서 통과했다고 해보죠. 그럼 글쓴이분은 총 3회 리뷰를 참여했을테고요 (마이너 코맨트라도). 그것에 대해서 3회치 크레딧을 받는겁니다. 1번하고 리젝이 될경우에는 다른것없이 리뷰어활동 1회로 인정받게되고요. 물론 이 모든것들은 증빙이 있어야합니다. (보통 이메일로 certification 같은것 온것으로 합니다) 즉 CV에는 당연히 리뷰어활동으로 올려도 되고요 (저도 네이처/사이언스 본지리뷰도 운좋게 한번했는데 바로 리젝됐지만 리뷰어경력을 강조하고있고요). 영주권 프로세스를 노리실거면 리뷰어활동을 최소 5회 이상, 특히 EB1일경우 10회이상(앞서말한것처럼 같은논문 중복 카운트 허용)은 만들어두시는게 좋습니다.
대댓글 2개
2025.08.07
그리고 CV에 리뷰어활동을 적는건 보통 누구든 합니다. 특히 탑저널일수록 리뷰어로 참여했다는것 자체가 어느정도 분야에서 인정받았다는걸 상징하기도 하고요. 영주권 프로세스를 위해서 모아두실거면 리뷰어 certification 캡쳐본 잘 모아두세요. 저는 예전에 박사과정말이랑 회사생활(한국)에 있으면서 했던 리뷰어들은 모두 학교/회사 이메일로 갔는데 현재 사용불가능해서 몇개는 카운트에서 지우고 했습니다. 저는 리뷰어 경험이 좀 많은편이라서 많이 걸러내도 10회는 충분히 넘겨서 그렇게했었어요.
2025.08.07
대댓글 2개
2025.08.07
2025.08.07
2025.08.07
대댓글 2개
2025.08.07
202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