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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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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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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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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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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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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학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공대)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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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사립 기계과 재학중이며 학점은 총평점 4.28/4.5 전공평점 4.45/4.5 석차 2/120 어학성적은 토익 885 입니다
카이스트 포항공대 준비하고 있구요, 카이스트 진학이 너무 하고싶어서 거의 카이스트만 준비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아무래도 카이스트는 학부 학점 석차가 중요하고, 특히 학부가 적지않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터라 준비하면서도 늘 고민이 됩니다.
군 전역후에 대학원 진학에 대한 열망이 너무 커져서 1학년때 교양성적이 좋지 않은 편이라 총 평점은 저정도네요.. 전공 평점은 높게 유지했습니다
카이스트 기계과의 경우 필기 시험이 존재하고, 서류전형 지원자 모두 1차로 필기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져 전공 4대역학 공업수학 공부 차근차근 철저히 준비해나가고 있네요.
필기시험이라는 변수 하에 반전을 이뤄보고 싶은데 50대 5으로 시험 서류 점수 종합한다고는 하지만 정확하지는 않아 어떻게 될지 걱정되네요.
필기시험은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높은 점수를 얻는다고 해도 수도권 사립이라는 학교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요?
물론 제가 이렇게 글은 올렸지만 될 거라는 생각으로 정말 쏟아붇고 있습니다.. 정말 원하는 ‘목표와 꿈’이 생기니 간절해지네요, 고등학생때는 왜 몰랐을까 ㅎㅎ 후회되지만 지금이라도 최선을 다해보려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따끔한 말씀 모두 피드백으로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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