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대학원 진로 및 학과 선택 관련하여 많은 고민이 되어 현실적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1. 현재 재학 중인 학과에서 적성에 맞지 않더라도 연구실을 찾아 석사를 진행할지
2. 같은 학교의 컴퓨터공학 연구실에 계속 컨택을 시도해 연구실을 옮기는 방향을 노려볼지
3. 다른 학교의 AI/컴퓨터공학 대학원에 다시 지원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 상황을 간단히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지방 4년제 컴퓨터공학과 3.8/4.5 - 학부 시절 약 4년 동안 컴퓨터비전, AI, 영상 압축 관련 연구실에서 학부연구생으로 활동 - 연구 경험은 비교적 오래 했지만 건강 문제로 약 2년 정도 휴학을 했고 이후 졸업 - 현제 한양대 비즈니스인포매틱스학과(일반대학원 학과 협동 과정)
나이가 제법 있어(만 26) 급한 마음에 졸업 후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면서 AI를 공부할 수 있는 학과를 찾다가, 한양대학교 비즈니스 인포매틱스 대학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개강 직후 휴학을 했고, 약 2개월 동안 학과 연구실 인턴을 하면서 해당 학과가 생각보다 경영/비즈니스 중심 성향너무 강했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AI 연구와는 연구 방향이 다르고, 연구실 자체가 없는 환경과, 연구실의 논문 주제 설정 방식 등이 제가 지내왔던 공대 연구실과 인문대 연구실이 너무 다르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한양대 비즈니스 인포매틱스 학과는 경영+컴공이 합쳐진 복수 학과로 학과에 속해진 교수님이라면 공대 교수님 연구실에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공학 계열 교수님들께 관심 있는 연구 분야로 컨택을 시도했지만 아직 답장을 받지 못하고, 현재 학과 내 연구실 중에서는 제 관심 분야와 맞는 곳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또한 연구실에 들어가지 않고 단순히 학위만 취득하는 형태로 대학원을 졸업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아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1. 자대, 현재 학과(비즈니스인포매틱스 학과) 컴공과 교수님 연구실 컨택을 계속 시도 2. 자대 타과(컴터공학과, 인공지능과,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님 컨텍을 하여 재입학 또는 학과 변경 2. 현재 학과(비즈니스인포매틱스학과)에서 적성에 맞지 않더라도 석사를 진행하는 것이 나을지 3. 다른 학교 AI/컴퓨터공학 대학원(하반기 입학)다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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