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년 2학기에 석사 입학해서 지금 3학기 재학 중입니다. 최근 미국 유학에 관심이 많아져서 찾아보니 제가 졸업하는 시기인 2024년 가을 학기 입학을 위한 지원은 이미 어학 점수 등은 따놨어야했더라고요... 많이 늦었다는 후회도 들면서 제가 지금 실적은 겨우 제 논문 2개 작성 중, 1개는 2저자로 제출(아직 리비젼 전), 5% 이내 저널 공저자 리비젼 최근에 제출 중에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1저자로 쓰는 논문이 아직 작성 중에 있습니다..... 도대체 가을 학기에 입학한 석사는 기간도 짧은데 어떻게 적응도 하시고 논문도 쓰시고 하셨는지요....
제가 궁금한 점은 1. 당연히 박사 지원 때 논문 실적이 가장 중요하겠죠? 보통 몇개 정도 쓰고 가시나요? 만약 아직 논문 게재 전이어도 CV에 적을 수 있을까요?
2. 제가 이미 학부가 타과라 석사 지원하는 과정에서 텀이 생겼는데 만약 미국 유학에 뜻이 있어서 내년 지원까지 박사 준비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입학 전 장학금 때문에도 내년까지 준비가 맞다 생각해서요,,
너무 늦게 준비 시작하는게 후회스럽네요.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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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3.10.04
영어를 잘하시면 지금 당장 준비해서 11월 중순내로 성적을 낼 수 있으면 지원 하실 순 있습니다 데드라인이 대부분은 12월 중순이고 경우에 따라서 1월,2월까지 받는 학교도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논문 준비하시면서 준비하시는건 쉽지않죠... 가장 중요하다라고 하는건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 다르더라구요. 저도 실적은 괜찮은 편 (1저자 3개)이었지만 컨택메일 보내면 학점때문에 걸고 넘어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저의 경험상 탑스쿨쪽이 이런 경향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2023.10.04
대댓글 2개
2023.10.05
202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