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인데 박사진학을 생각 중입니다. 막연하지만 미국이나 독일로 유학을 갔으면 하고 있습니다.
학사 전공은 전자제어, 석사 전공은 데이터를 했습니다. 더불어 경영지원(HR)으로 10년 정도 경력이 있습니다.
뒤죽박죽인 커리어라 박사과정을 통해 결자해지하고, 졸업 후에는 컨설팅이나 정책연구 등으로 진로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생각 중인 전공은 1. 산업공학 - 장점 : 전통이 있고 커리어 전환을 꽤할 수 있음 - 단점 : 산업공학전공자가 아니어서 기초 학업이 필요해 보임 2. 기술경영 - 장점 : 커리어랑 가장 잘 어울림 - 단점 : 프로그램이나 펀딩이 흔하지 않을 것 같고 졸업 후 운신의 폭이 좁아보임 3. 경영학 - 장점 : 전통이 있고 커리어랑도 어울림 - 단점 : 공학에서 완전히 멀어져 적성에 맞을지 모르겠음 (펀딩도 의문) 입니다.
제가 막연하게 생각 중이어서 유학 시장을 잘 모르고 하는 말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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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3.11.24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일단 희망진로를 한두가지 확실히 정하신 후에, 해당 진로에서 일하고 있는 분을 찾아 현재 계획대로 해서 진로 진입이 가능할지 대화를 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막연한 기대로 갔다가 아예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으니까요.
2023.11.25
1. Do not think about it. 2.Meh, better keep working now. 3. No chance.
2023.11.24
2023.11.25
2023.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