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부는 한국에서 카이가 아닌 과기원에 다니고 있고 전공은 컴공쪽이고 학점은 4.10/4.5정도 입니다 (졸업까지 4.3까지는 올려 보려합니다) 현재는 3학년이고 졸업까지는 널널하게 3년보고 있어요 미국 탑 AI 혹은 CS 대학원을 생각해서 학부 2학년에 인턴을 시작했고 잘하면 탑티어 논문에 뒤에 이름정도는 올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학사 후 / 석사 후 미국 박사 둘다 고려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UC 버클리 한 학기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있는데 다녀오면서 인턴하며 추천서도 받고 싶은 계획이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 관련 몇 가지 질문이 있는데 잘 아시는 분들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 이번에 독일 최대 연구소 중 하나인 율리히 연구소 아니면 막스플랑크 연구소에서 6개월정도 CS관련 연구를 할 기회가 생길 수도 있는데 유럽에서의 커리어는 미국대학원에 도움이 별로 되지 않는다는 데 맞나요?
탑대학 불가능은 아님. 버클리 교내교환학생 선발되어서 가서 6개월 연구실 합격해서 깊은 인상 남기면 걍 가능. 쉽지는 않지만 탑대학 연구실 학생들 프로필 보다보면 종종 그렇게 온 사람들 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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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네네 선배나 아는 사람들 중에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2024.03.15
탑티어를 꼭 가야겠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대학원은 지도교수가 전부입니다. 그리고 CS는 탑티어 붙는게 운이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2024.03.15
1. 도움됩니다. 막스플랑크에 대한 전세계인들의 인지도는 상당히 좋습니다. 2. 논문실적 + 최대한 해외교환학생등의 경력 (단순히 수업듣는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본인이 가고싶은랩에서 인턴을 하든 교수님수업 청강을 듣든 해야됩니다) 3. 교환학생 갈때 본인이 적극적으로 어필해야됩니다. 4. 생각보다 탑티어 온사람들 중에서 논문실적 + SPK 좋은학점 만으로 온경우는 많진 않습니다. 오히려 어떻게든 글쓴이처럼 교환학생 갔다가 지도교수 랩에서 인턴도 해보고, 이런 경력 어필해서 온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제가 MIT에서 포닥을 했을때, 하버드/MIT 주변 한인들의 경우에 생각보다 spk뿐 아니라 타과기원/인서울들이 많았는데, 많은경우 긴호흡으로 바라보면서 한국에서 석사를 하든 미국에서 석사를 하든 교환학생때 하든, 어떻게든 해외연구진들과 교류했던 사람들이였습니다.
2024.03.14
2024.03.14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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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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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2024.03.15
2024.03.15
202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