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가을학기 박사과정 지원 준비중입니다. 미국 아이비대학들 위주로 지원해보려 하는데 제가 너무 저를 과대평가해서 자만한 선택을 하고 있는건지 걱정입니다.. 어떤 쓴소리도 괜찮으니 한마디씩 평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부: 3.6 / 4.0 (뉴욕주 탑 주립대) -석사: 3.93 / 4.0 (뉴욕주 탑 주립대) -1저자 논문 6편 (전공 분야 Q1 SCI 저널입니다. 전공 분야 특성상 IF는 높지 않습니다) -공동저자 논문 6편 (전공분야 Q1 SCI 저널) -국내 특허 2건 -국내 정부연구기관에서 연구원 경력 4년 (참여 프로젝트 다수) -학업을 다 미국에서 해서 영어는 수월합니다. (미국 영주권자) -지원할 대학교 교수님들한테는 컨택 및 컨펌 완료
정량적 스펙은 이정도 일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국내에 있다보니 물어볼 사람도 마땅치 않고... 너무 꿈을 크게 가지고 있는건지 초조하네요ㅎㅎ
서울대, 카이스트 등등 국내 유수한 대학교에 지원한다 생각하고 스펙 한번 평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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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2024.11.04
차라리 reddit이나 gradcafe에 가심이…
2024.11.04
전공인지 뭔지 모르니 조언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미국 대학 나오신게 다시 미국 대학원으로 가는데에 엄청난 어드벤티지인건 아실겁니다. 영어는 잘하실테니 해외 사이트들 위주로 알아보시는게 좋아보이네요.
진지한 알렉산더 플레밍*
2024.11.04
혹시, 국내 정부연구기관에서 연구원을 4년정도 하셨는데, 미국 영주권을 어떻게 유지 하실 수 있으셨나요? 미국 영주권을 취득 이후, 한국에서 직장을 얻으면 그에 따른 영주권 유지가 매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그에 대한 설명을 구체적으로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대댓글 2개
진지한 알렉산더 플레밍*
2024.11.06
답변이 없으신가보니 이 글도 거짓 정보로 이뤄진 게시글인가봅니다. 적당히 구라좀 치세요.
2024.12.16
제가 답장이 늦었네요. 구라는 아니고 배우자가 미국인입니다. 2년전에 배우자비자 신청하였고, 내년 입학전에 영주권 받아 미국 들어갈 예정입니다.
2024.11.05
그 정도 정량 스펙이면 나머지는 연구핏과 운의 영역일 것 같습니다.
순수한 비트겐슈타인*
2024.11.05
이런 글이 늘 끊이지 않는 게 신기할 따름... 대충 비교해도 주변보다 본인 실적 많은 거 알 텐데 뭔 답을 듣고 싶은 것임? 꼭 붙는다? 대학원 입시가 안 그렇다니까요 운의 영역도 상당히 좌우하고 스펙이 다 해결해주는 게 아님 걍 하늘에 맡기고 결과를 기다리세요 이 정도 스펙도 없는 사람들 수두룩한데 누군가는 자랑 내지 기만으로 느낄 겁니다
2024.11.04
2024.11.04
2024.11.04
대댓글 2개
2024.11.06
2024.12.16
2024.11.05
2024.11.05
2024.11.05
2024.11.05
20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