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미국 박사 오퍼 고민

2025.02.02

14

2340

안녕하세요 현재 지거국 전자공학과 석사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현재 25년 가을학기 박사 진학을 목표로, 타대 (ky, ist) 컨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공동으로 국제연구를 진행하던 미국 대학의 한국인 교수님께서 박사 오퍼를 주셔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학비 및 생활비 지원, 3년 졸업의 조건을 제시해주셨고 연구도 제가 원하는 분야입니다.

하지만 제가 해외에 자리 잡고 싶은 생각이 없는 점, 해당 학교가 미국 주립대 중 중위권 (400개 중 200 등 정도)인 점,

해당 랩실이 신생 랩실인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주변 지인들 반응은 반반이고 한달 째 고민 중에 있습니다.

위 상황을 고려했을 때,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4개

2025.02.02

T100이면 모를까 주립대중 200등이면 그냥 IST가 더 나아요

대댓글 1개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2025.02.03

1. 미국에서 자리잡고싶지 않고,
2. 신생랩실이면
3. 심지어 한국인 교수라면,

3년안에 졸업하는 것도 장담못합니다. 지도교수만 오케이한다고 졸업시켜주는것도 아니고 faculty가 모두 동의해야하는데 그냥 사탕발림 같아요

2025.02.03

아직 박사 지도 경험 많지 않으신 경우라면 3년은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학문이 목적이면 랭킹 낮은곳은 유학 추천하지 않습니다 한국보다 더 연구 못하고 물가 감당하느라 시간 낭비할수있어요
유학은 랭킹 높은 곳 가시거나 plan b, c 까지 생각하셔야해요
학교 시스템으로 학생을 잘 서포트하고 보호하는지, 교수지도님과 안맞을때 충분히 옮길만한 비슷한 연구 주제의 교수님들이 많은지 등등이요
막상 현지가면 비빌언덕 없는 유학생이라 많이 고민하셔야합니다

대댓글 2개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