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팩트는 글 처럼 하는 사람들 거의 없고, 유능한 학생들 소수한테 짬질해서 글과 유사한 다운그레이드 방식으로 랩 굴리면서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단지, '이게 되네?' 라는 운의 반복이 지속된거고 랩 관점에서는 이게 글쓴이가 말한 선순환 구조라고 볼 수 있음.
20 - ㄹㅇㅋㅋ 유능한 노예가 핵심임 본문은 너무 교수입장에서 포장된듯
16 - 설 카 연 포 고 순서
20 - 스탠포드는 박사생 인건비 1년 8500만원씩 주던데…
10 - 그정도 받을 능력 되면 스탠포드를 가세요 ㅇㅇ
한국에서 쥐꼬리만큼 받지말고
10 - 랩바랩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과기원이 전반적으로 낫죠. 종합대랑 과기원이랑 환경부터 차이가 큽니다.
12 - 할거면 35전에 취업한다고 마음 먹고 하셈. 별로 안 늦었다는 개소리고 그딴 좋은 말은 누가 못함
11 - 27살에 석사 시작한 여자입니다. 다이렉트로 박사시작하고 지금 4년차 34이네요.
(이런말 실례일수도 있는데, )남자라면 고민안했을건데...ㅎㅎ
20대였으면 고민도 안하고 미국포닥 준비할 것 같은데...여러가지 생각을 뒤로 하고 취업준비합니다.
박사과정에는 3가지가 잘 따라줘야 한대요. 운, 건강, 실력.
박사과정을 마무리하는게 생각보다 어렵다고들 했는데 콧웃음친 대가인지..
실력이 없어서 실패한건 내잘못이니 덜 억울하지만, 운이 너무 없었어서 억울은 합니다 ㅎ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민하는 순간 지르세요. 매일 같이 울었고 1년이 멀다하고 정신병걸릴뻔하긴했지만 버틴것에 대해 남는건 있습니다.
최선을 다했거든요.
진짜 힘들때(지도교수 횡령으로 랩이 없어질 위기있었음 ㅎ) 누가그러더라구요.
박사과정은 졸업이 최우선이라고.최선을 다하되 실패했을때를 대비한 Plan B를 반드시 세울것!
박사과정의 최우선은 드럽고 치사해도 졸업이었습니다. 별말아닌데 죽어라 최선을 다했어요.
글쓴이님은 성공하시길 간절히 바랄게요!
10 - 우리는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요인, 이를테면 나이, 성별, 국적, 인종 등으로 타인을 판단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물론 특정 집단을 겪은 경험에 기반해서 어느정도 스테레오 타입을 가질수 밖에 없다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본인이 가지고 있는 스테레오 타입을 밖으로 표출하거나, 입시나 면접 등에서 불이익을 주거나 하지 않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만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동양인을 많이 겪어봤는데 영 별로라서 동양인 신입생은 안받으면 좋겠다' 와 비슷한 말인데, 저런 말을 대놓고 하면 당장 인종차별로 난리가 나겠죠.
실리적으로 생각할 때, 교수님이 만약 저런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나이 많은 학생들에게도 동등한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믿으시는 편이라면 화내실 가능성도 있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분위기를 흐린다, 라고 하지는 마시고, 특정 인물과 그의 행동을 지정하면서 연구실 분위기에 악영향이 있다고 하시면 교수님께서 적당히 개입하실 수도 있겠네요.
31 - 이딴 ㅂㅅ같은 소리하는 도둑놈들이 많으니깐 우리나라 연구실에서 연구하기 ㅈㄴ싫음.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한국 연구문화가 쓰레기 소리 듣는 거에요
13
미국 박사 오퍼 고민
2025.02.02
안녕하세요 현재 지거국 전자공학과 석사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현재 25년 가을학기 박사 진학을 목표로, 타대 (ky, ist) 컨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공동으로 국제연구를 진행하던 미국 대학의 한국인 교수님께서 박사 오퍼를 주셔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학비 및 생활비 지원, 3년 졸업의 조건을 제시해주셨고 연구도 제가 원하는 분야입니다.
하지만 제가 해외에 자리 잡고 싶은 생각이 없는 점, 해당 학교가 미국 주립대 중 중위권 (400개 중 200 등 정도)인 점,
해당 랩실이 신생 랩실인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주변 지인들 반응은 반반이고 한달 째 고민 중에 있습니다.
위 상황을 고려했을 때,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현재 25년 가을학기 박사 진학을 목표로, 타대 (ky, ist) 컨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공동으로 국제연구를 진행하던 미국 대학의 한국인 교수님께서 박사 오퍼를 주셔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학비 및 생활비 지원, 3년 졸업의 조건을 제시해주셨고 연구도 제가 원하는 분야입니다.
하지만 제가 해외에 자리 잡고 싶은 생각이 없는 점, 해당 학교가 미국 주립대 중 중위권 (400개 중 200 등 정도)인 점,
해당 랩실이 신생 랩실인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주변 지인들 반응은 반반이고 한달 째 고민 중에 있습니다.
위 상황을 고려했을 때,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
30 48 5529
일본 유학중 박사진학 or 취업 고민 김GPT 0 41 2830-
60 26 8082
대학원 지원 관련 김GPT 1 3 686
OR 탑스쿨 스펙 김GPT 0 12 1223
미국 교수님 약속 취소 김GPT 5 21 2397
초짜 (예비)박사의 미국포닥 도전 김GPT 11 13 4698-
1 9 1898 -
3 18 3948 -
194 33 60628
나때문에 엄마가 포기한 것들 명예의전당 113 19 15282
이사할때 청소시키는 교수 신고해도됨? 명예의전당 89 70 49747
미국 유학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미국 유학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2025.02.02
대댓글 1개
2025.02.03
2025.02.03
대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