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 석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제 상황에 대해 3자 의견을 받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현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학과: 경북/부산 전기과 학점: 4.4 / 4.5 (수석 졸업) 경력: 발전소 전기엔지니어 4년 (전력 담당) 어학: 토플 102점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는 아래와 같습니다. 관심분야: 전력시스템 또는 전력전자 희망대학: - 영국: ICL - 미국: UIUC, GT, UMich, UT Austin 과정: 석사 비논문 코스웍
전력쪽으로 글로벌 커리어를 더 확장하고 싶고, 개인적인 욕심도 있어서 석사까지는 공부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왕 가는거 샹향지원해서 가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력쪽은 유럽이 좋다고 해서 영국 생각하다가, 요즘 미국이 더 발전가능성이 높아보여서 미국도 생각중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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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5.09.03
석사면 지원학교 늘리시고 (석사는 20개 까지도 쓰는것 같아요) 좀 더 높은 곳도 쓰세요.
대댓글 1개
2025.09.03
먼저 답변 감사합니다!
되게 많이 쓰는군요… 추천서가 문제겠네요 ㅜㅜ
그러면 좀 더 높은 곳으로 더 많이 쓰는 걸 고민해봐야겟네요..
2025.09.04
충분히 가능할거 같습니다. 랭킹 더 높은학교와 아래랭킹도 몇군데 더 써보세요 (10개전후)
대댓글 1개
2025.09.04
답변 감사합니다!
지원을 되게 많아 하는군요,,
넵넵 좀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2025.09.04
미국석사는 다 괜찮고 더 높은데 쓰셔도 될것같아요
대댓글 1개
2025.09.04
답변 감사합니다!
좀 더 상향을 해도 되는군요,,
두근두근거리네요 ㅋㅋ 의견 감사합니다!
2025.09.04
윗분들 말대로 석사는 캐시캬우분들 말대로 석사는 캐시카우 느낌도 있어서 cs같이 학생들이 몰리는학과 아니면 꽤나 들어가기 쉬울수도 있습니다. 그나마 비교적 등록금이 저렴한 주립대들 위주로 쓰시는것도 현명한듯 합니다. 석사과정 등록금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living cost가 저렴하고 한국인들도 많은 uiuc는 꽤나 만족도가 높을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living cost좀 비싸도 대도시 선호하시면 가텍이나 미시간 좋죠. 다만 석사커리어를 얼마나 인정해줄지는 모르겠네요. non-thesis 코스웍으로 해도 연구실에 컨택해서 들어가서 연구할수도있습니다. 물론 펀딩안받고요. 그런식으로 해서 연구경력이라도 쌓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하다가 박사과정까지 욕심생기실수도있는데 추천서 하나라도 받을수있으셔야죠. 물론 박사입시와 석사입시는 매우매우 차이가 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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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정성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연구 경력 쌓는 것도 고려해야겠네요. 안그래도 논문 쓰는 과정으로 할까 고민이 됩니다,, 논문이 12학점인데 이왕 하는 거 논문 쓰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만 드리자면, 보통 미국 석사는 연구실 컨택을 합격 후 진행하나요? 아니면 합격 전 진행하나요??
2025.09.03
대댓글 1개
2025.09.03
2025.09.04
대댓글 1개
2025.09.04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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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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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