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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잘데기없는데서 현타가 오네...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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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7

랩 사람들이랑 좀 친해져서 이 얘기 저 얘기도 하고
차 끌고 외식도 하고 이러는데 보면
좋은 학교 출신들이라 그런지 아니면 그런 사람들이 결국 좋은 학교를 가는건지 다들 잘 사네
부모가 차를 해주지를 않나, 꼬박꼬박 1년에 한번은 미국이나 유럽에 갔다던지

편부모지만 아득바득 조금씩 목표를 올려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현타가 쎄게 오네요... 나는 뭣한다고 식비라도 아끼자고 몇천원짜리 밥을 입에다 쑤셔넣고 있는지...

가끔은 삶과 연구를 저울질하지 않아도 되는 분들이 참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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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2022.05.06

왜 비추가 많지? 저는 비록 말씀하신 잘 사는 축에 속한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글쓴이님이 느끼는 감정을 공감은 못해도 이해는 합니다. 다만 절박하신만큼 좋은 결과 있을 거라는 말 밖엔 못 하겠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여행 실컷 다녀오세요.

대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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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5

2022.05.06

그러게여 왜 비추가... 그냥 저런 삶도 있구나 하며 봐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학원으로 진학하고 이쪽으로 계속 나가실 이상 아마 비슷한걸 많이 보게 되실거예요.

2022.05.06

뭐하러 남의 인생이랑 비교해서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지...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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