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맘편하게 준비하는게 나은듯. 어차피 코로나 중에도 탑대학 몇개는 계속 필수사항이엇고…
멍때리는 코페르니쿠스*
2022.10.31
현행유지 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GRE가 연구성과와 유효한 상관관계가 없다는게 대세였는데, 입시제도의 변경을 과감히 못했을 뿐이었습니다. 또한 코로나 시기 GRE시험이 보기 어려워서 사라졌다는 의견도 있는데, 토플이 안 없어진 것을 보면 말도 안되는 논리입니다.
그런데, 학부졸업만 하고, 아무 특출난 성과(논문, 직장 등등)가 없다고 한다면 Optional인 학교일지라도 GRE을 내는게 일반적입니다. 예전에 J유학원에서 GRE optional을 추구하는 탑스쿨의 합격생을 조사해봤는데, 절반이 넘는 학생이 점수를 냈고, 내지 않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스펙이 높다는 통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배제 때리면 무조건 손해이고, Gre할 시간에 내가 다른 스펙(논문이 되었든, 봉사활동이 되었든)으로 커버 가능하다면 그거에 집중하시고, 딱히 높은 GRE 스펙을 넘길만한게 안보이면 GRE를 꼭 하시길 바랍니다. (준비기간이 2~3년이면 무조건 해야 한다고 봅니다..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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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1
202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