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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카 연 포 고 순서
23 - 평균적으로 연고 보다는 과기원이 훨씬 좋다고 봄. 학벌도 연고보다도 기업에서 더 높게 평가할 것으로 듣고 있습니다.
11 - 랩바랩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과기원이 전반적으로 낫죠. 종합대랑 과기원이랑 환경부터 차이가 큽니다.
12 - 할거면 35전에 취업한다고 마음 먹고 하셈. 별로 안 늦었다는 개소리고 그딴 좋은 말은 누가 못함
11 - 27살에 석사 시작한 여자입니다. 다이렉트로 박사시작하고 지금 4년차 34이네요.
(이런말 실례일수도 있는데, )남자라면 고민안했을건데...ㅎㅎ
20대였으면 고민도 안하고 미국포닥 준비할 것 같은데...여러가지 생각을 뒤로 하고 취업준비합니다.
박사과정에는 3가지가 잘 따라줘야 한대요. 운, 건강, 실력.
박사과정을 마무리하는게 생각보다 어렵다고들 했는데 콧웃음친 대가인지..
실력이 없어서 실패한건 내잘못이니 덜 억울하지만, 운이 너무 없었어서 억울은 합니다 ㅎ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민하는 순간 지르세요. 매일 같이 울었고 1년이 멀다하고 정신병걸릴뻔하긴했지만 버틴것에 대해 남는건 있습니다.
최선을 다했거든요.
진짜 힘들때(지도교수 횡령으로 랩이 없어질 위기있었음 ㅎ) 누가그러더라구요.
박사과정은 졸업이 최우선이라고.최선을 다하되 실패했을때를 대비한 Plan B를 반드시 세울것!
박사과정의 최우선은 드럽고 치사해도 졸업이었습니다. 별말아닌데 죽어라 최선을 다했어요.
글쓴이님은 성공하시길 간절히 바랄게요!
11 - 우리는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요인, 이를테면 나이, 성별, 국적, 인종 등으로 타인을 판단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물론 특정 집단을 겪은 경험에 기반해서 어느정도 스테레오 타입을 가질수 밖에 없다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본인이 가지고 있는 스테레오 타입을 밖으로 표출하거나, 입시나 면접 등에서 불이익을 주거나 하지 않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만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동양인을 많이 겪어봤는데 영 별로라서 동양인 신입생은 안받으면 좋겠다' 와 비슷한 말인데, 저런 말을 대놓고 하면 당장 인종차별로 난리가 나겠죠.
실리적으로 생각할 때, 교수님이 만약 저런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나이 많은 학생들에게도 동등한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믿으시는 편이라면 화내실 가능성도 있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분위기를 흐린다, 라고 하지는 마시고, 특정 인물과 그의 행동을 지정하면서 연구실 분위기에 악영향이 있다고 하시면 교수님께서 적당히 개입하실 수도 있겠네요.
37 - 그짝?
12 - 한 두명이 아니라 올해도 그 전년도도 석사 신입생이 전부 30살 근처이거나 넘어가는 학생들이에요ㅠ 제대로 연구할 능력있고 의욕있는 사람은 다 빠지고 저런 사람들만 받으니 연구실 분위기 엄청 안 좋은데 교수님만 몰라요ㅜ
15 - 아이디어는 누구나 내고 중요한건 실제로 연구 성과를 내는거죠. 아이디어 뺏기는게 싫으시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같이 낸 성과로 만드세요
12 - 이딴 ㅂㅅ같은 소리하는 도둑놈들이 많으니깐 우리나라 연구실에서 연구하기 ㅈㄴ싫음.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한국 연구문화가 쓰레기 소리 듣는 거에요
18
석사부터 미국 대학원 진학은 많이 드문가요?
2024.07.05
제목 그대로 여쭤봅니다.
부산경북 중 하나 다니고 있습니다. 형편상 조금 어렵게 공부했어서 재수는 생각도 못하고 전액장학금 주는 학교로 왔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너가 연구에 뜻이 있는 것 같으니 대학원은 미국의 좋은 곳으로 가면 좋겠다면서 모아놓은 돈이 있다고 하시네요... 당황스럽기도 하고 차라리 이 돈으로 반수나 편입을 해서 학부 학벌을 옮길까 별 생각이 다 듭니다.
공부를 오래 하고 싶고 나중에 국제적인 연구에도 참여하고 싶은 지금으로서는 큰 꿈이 있어서 갈 수 있으면 미국 가고 싶은데.. 알아보니까 펀딩도 받아야 하겠고 준비해야 할 게 많아보이더라고요. 미국 석사와 국내 석사가 좀 다르다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여기 계신 분들은 알고 계신 것들이 있을 것 같아 여쭤봅니다.
부산경북 중 하나 다니고 있습니다. 형편상 조금 어렵게 공부했어서 재수는 생각도 못하고 전액장학금 주는 학교로 왔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너가 연구에 뜻이 있는 것 같으니 대학원은 미국의 좋은 곳으로 가면 좋겠다면서 모아놓은 돈이 있다고 하시네요... 당황스럽기도 하고 차라리 이 돈으로 반수나 편입을 해서 학부 학벌을 옮길까 별 생각이 다 듭니다.
공부를 오래 하고 싶고 나중에 국제적인 연구에도 참여하고 싶은 지금으로서는 큰 꿈이 있어서 갈 수 있으면 미국 가고 싶은데.. 알아보니까 펀딩도 받아야 하겠고 준비해야 할 게 많아보이더라고요. 미국 석사와 국내 석사가 좀 다르다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여기 계신 분들은 알고 계신 것들이 있을 것 같아 여쭤봅니다.
좋소 미국 공대 교수 질문 받습니다 김GPT 47 40 13848-
91 48 13356
대학원 학벌 김GPT 2 15 5730
결국 자퇴 결심했습니다. 김GPT 28 6 5749
대학원을 왜가는거임? 김GPT 73 114 11757-
2 13 2099 -
4 6 4526
너네 연구실에도 낙하산 있냐? 김GPT 6 10 2156
미국 유학하다보니 아쉬운점... 김GPT 25 31 7391-
144 26 39718 -
255 25 27987
신임 교수인데 학생분들 건강 챙기세요 명예의전당 264 34 5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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