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하게 진로를 설계하고 싶습니다. 절실합니다. (장문주의)

안녕하세요. 체육과를 졸업했고 체육관련 일을 했었습니다.

친누나가 미국에서 인공지능관련분야로 진학을 하게 되면서,

저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보고있었는데 우연히 코로나로 직업을 상실하게 됐어요.

그래서 인공지능관련분야로 진출하려면 지금뿐이다! 라고 생각했고 작년 6월부터 6개월간 데이터분석관련 국비교육을 받고

교육간 교통주제의 백앤드쪽 역할만 계속 했었기 때문에

그 경험을 살려 Data Annotation Tool업체쪽으로 취업을 성공했습니다.

일을 쭉 배우면서 Computer Vision / Object Detection 쪽에 관심이 생겼어요.

자연스럽게 석사진학에 눈이 갔고 진학을 희망하고 있으나 뭘 준비해야할지 도움요청할 곳도 없고 상당히 막막한 상황입니다.

주말/ 밤샘이든 뭐든 채찍질하면서 저의 젊은날을 불태워 그릇의 크기를 종갓집 김치독?아니 김치공장 대야만큼 키우고 싶습니다.

베이스가 없음에 기인하여 저에게 인턴을 1~2년 하라고 해도 그 길이 맞다면 할 수 있는 상태인데, 각 연구실에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컨택해야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