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대에서 6개월 가량 학부 인턴으로 활동하고 있고,
내년 전기 입학에 있어서 예전부터 지금까지 자대 교수님도 무조건 저보고 오시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일단 자대 입학 원서는 넣은 상태이고 교수님께도 알겠다고는 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타대 다른 연구실을 조금 더 찾아보다가 제가 관심 있는 연구실을 찾아가지고 그 쪽에도 비공식으로 컨택을 해놨습니다.
타대 교수님께서는 확답을 알려주는 시시가 자대 입시가 끝날즈음에 알려준다고 하시는데, 이 점에 대해서 자대 교수님께 말씀을 언제 어떻게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타대가 너무 인기 연구실이라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서 고민인데, 자대 연구실은 무조건적으로 붙는 상태에서, 타대를 컨택했다고 자대 교수님께 말씀을 드리면 자대 연구실도 붙을 수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모호해질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 상황 때, 어떻게 하실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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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이기적인 로버트 보일*
2021.07.19
왜 말을 해야 하나요. 교수님들은 이직할 때 바로 학과장, 대학 총장님한테 저 나갑니다 ㅎㅎ 하실 것 같으신가요..?
202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