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으로는 박사유학도 생각을 해봤지만 자대에서 벗어나지 못할수도 있겠다는 불안감도 있는거같아요.
학점도 3.8정도 되고 전공학점도 4.0을 오락가락 하는수준이네요.
배터리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랩실을 찾아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연구경험 같은걸 조금이나마
쌓아봐야할 것 같아서 자대에서 학부연구생을 해볼까하는데 괜찮은 연구실들은 대부분 인턴이 꽤 많이 차있더라구요.
방학동안 영어공부를 하고있기는 한데 사실 영어 실력도 애매하고 학점도 애매하고
연구경험 없는 지금 상태에서 무엇에 집중을 해서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
고민은 많지만 두서없이 적어봤네요
개강하면 교수님들 찾아뵈면서 조언을 받고 다닐 생각인데 그전까지
어느정도 머릿속에 윤곽이 잡혀있는 상태에서 가고싶어서요..
저 졸업하고 바로 진학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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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0.02.24
영어공부는 대학원가서 하기 애매하니 방학동안 커트라인 반드시 맞춰노시고... 자대 갈거면 인턴으로 먼저 들어가 있는게 좋죠.
2020.02.27
자대가실거면 인턴해보시면서 분위기 어떤지 탐색해보는게 좋은데, 입학 전에는 대부분 잘 대해주실거라 객관적으로 판단하시려면 실제 계신 대학원생들 얘기 들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분야 적성도 필요하지만 오래 버티기 위해선 사람이 좋아야하더라구요. 교수님 보다도 대학원생 입장을 들어보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2020.02.24
202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