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입학은 TO 자체가 굉장히 적거나 없어서 들어가기 힘들다. 라는 얘기를 선배한테 들었습니다.
또 과제가 연 단위로 끊어서 나오기 때문에 후기 입학자는 한학기 뒤에나 과제에 이름이 올라갈것이다.
같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자대가 지방에 있는 작은 국립대라서 인서울권에 있는 대학들이 보기에 경쟁력이 많이 약할텐데
후기 입학은 많이 어려울까요? 또 전기 입학에 비해 많이 손해보는 장사인가요?
아니면 조기졸업을 하고 한학기 미리 랩에서 인턴생활을 해보고 그 다음 학기에 전기 입학을 하거나
그냥 한학기를 쉬면서 전기 입학을 준비하는게 나은 선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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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IF : 5
2022.09.03
과제는 매달 참여인원 변경 됩니다.
2022.09.03
윗분 말대로 과제인원 편성은 특별한 과제들 빼고는(참여연구원 변경이 안되는과제도 있음) 대체로 쉽게 변경가능합니다. 즉, 연구실 내에 펀딩이 충분하다는 가정하에 학생입학이 가능하며, 그 경우 다른연구원 구성원의 인건비가 약간 조정될수는 있겠죠.
후기 입학 TO는 적은게 맞으나, 지원자도 적기때문에 간혹 가을학기 입시가 수월할때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본인이 뽑힐만한 사람이면, 전기든 후기든 무관하게 뽑힙니다.
2022.09.03
2022.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