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진학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건동홍 라인 학부 졸업을 앞두고 있는 식품공학 전공 학생입니다. 그리고 지금 자대 대학원 입학이 예정되어 있고 인턴으로 출근 중에 있는데요..

인턴으로 출근하며 느낀 제 심정은..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솔직히 제가 식품 분야 연구에도 별로 흥미가 없는 것 같고 실험실 자체도 종합적으로 별로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대 입학을 포기하고 내년 하반기에 입학하더라도 가능하다면, YK 생명공학 분야 대학원으로 진학을 도전해볼지 너무나 고민인데요..

선배님들 입장에서 보셨을때 어떤지 혹시 조언을 해주실수 있을까요 한학기 늦게 입학하더라도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해서 내년 하반기에 타대에 입학하는게 나을지요.. 학부 졸업 후 반년의 공백이 생겨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