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원하는 분야의 타대학교 교수님 랩실에서 인턴생활 후 그대로 대학원 진학 하고싶은데, 타대학교 선정에 고민이 있습니다.
한양, 성대, ist, 경희대 정도는 학회에서 꽤 논문발표를 내는 분위기이고, 다른 인서울 대학교(서강, 서울시립, 동건홍 등등)은 비교적 적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대학원을 진학한다면 끌어줄 선배가 없다는 뜻일까요?? 혹은 랩실에서 과제나 프로젝트 진행이 더디다는걸 의미하는 걸까요??
대학교를 기준으로 분란을 조장할 수 있는 글인거 같아 죄송드리지만, 고의적으로 작성한 것은 아니며, 정말 궁금해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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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징징대는 프랜시스 베이컨*
2023.03.24
애초에 대학원을 가면 알겠지만 그 누구도 널 끌어주지 않는다. 본인이 알아서 살아남아야하는 판이고
과제나 프로젝트 진행이라고 얘기하는거보면 대학원 굴러가는걸 잘 모르는거같은데 검색을 좀 해보길 바람.
과제나 프로젝트는 본인 실적이랑 상관이 없음. 그런점에서 봤을 때 논문이 많이나오고 적게나오는건 학생의 수, 공동연구의 가능성을 봐야하는거고 (즉 교수만 들어가고 연구실 실적이 아닐 수 있음)
2023.03.24
202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