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DGIST에서 인턴을 했었는데 사람들도 좋고 교수님도 좋고 그 연구실로 진학할까 고민입니다.그런데 아직 신생랩이고 박사나 석사 졸업생도 없어서 모험일것같아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글 씁니다..게다가 저는 생명쪽인데 DGIST 뇌인지 말고 뉴바이올로지도 순위가 괜찮은 편인가요??
또 이건 약간 답이 없는 고민이긴 합니다만 제가 아직 연구에 재능이 있고 열정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에 무엇을 할지 고민인데 고민 중인 선지가
1. 카이스트 인턴
2. 디지스트 인턴(저번에 했던 곳 굳히기 용)
3. 영어공부(입시용 토익은 800은 넘는데 만료되가지고,,)
마지막으로 저는 아직은 연구에 뜻이 없어 석사만 하고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생명 쪽은 학사만 해가지고는 보통 마케팅쪽으로 빠진다던데 전 그쪽은 싫어서ㅠㅠ 석사를 하고 바로 취업하신 분들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려요..(참고로 전 과기원 재학 중이며 학점은 3.5/4.5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3개
2019.11.20
이 게시판 지방대 학부 새기들한테 질문해봤자 의미없고, 학교 선배들이나 다른 카페에 질문하세요
Otto Diels*
2019.11.20
dgist 는 등록금, 전문연 특혜가 있지만 인지도가 낮은 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등록금 부담이 있지만 가능하다면 연고대 혹은 서성한 대학원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2019.11.20
2019.11.20
201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