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에 있는 유명한 의대 대학원에서 석사 입학을 허가 받은 상태로 4개월째 인턴중입니다!
다만 현재 있는 랩의 장점은 교수님이 유명하다, 네임 벨류가 좋다
단점은 사수 부사수 제도가 없고 연구 주제가 다들 너무나도 달라서
기본적인 실험은 배울수있지만 이끌어줄 사람이 없다는 점입니다..
제가 입학 후 연구주제를 받게 되어도 프로토콜부터 혼자 정립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취업도 각자 열심히해야하고 도움은 아예 안주는 그런 상황입니다.
다른 랩은 서울 소재 약대인데
4년정도 되었지만 사수 부사수 제도가 있고 이제 논문이 활발하게 나올 시기라고합니다.
사수 부사수 제도가 석사 입학을 결정할 때 입학을 허가 받은 의대 대학원의 네임 벨류를 포기할 정도로
중요할지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ㅜㅜ
의대 대학원과 서울 소재 약대 둘다 논문의 퀄리티는 비슷한거 같지만
의대 대학원은 혼자서 헤매야하는 상황이 나중에 취업에 악영향을 미칠지가
너무나도 걱정이 되어 선택의 기로에 있습니다...
다들 의견한번만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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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방탕한 에이다 러브레이스*
2021.04.14
닥전 ㄱㄱ
2021.04.14
사수 부사수 없는게 장점이 될겁니다... 사수는 없지만 실험 테크닉만 배우고 개인 플젝하는 형태일텐데 그게 사람관계에서 깔끔하고 편함
2022.01.03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딱 그 둘 사이에서 고민중인데 (아직 약대 대학원 면접결과는 안나왔습니다ㅠ ) 지금은 어떠세요? 만족하시나요...?
2021.04.14
2021.04.14
202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