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부동산 말고 뭘로 판단하죠? 우리같은 연구자들이야 높은 임팩트 팩터의 논문, 인용수, 교수와 같은 직위, 승진 이런거 아닌가요?
결국 같아요 그냥 입장 차이지 ㅋㅋㅋ 대부분 직장인들은 임원늘 목표로하는 소수 말고는 다 그런거 목표로 살아요 ㅋㅋㅋ
2025.10.07
내 연구가 인용되어서 해당 분야에서 후속 연구로 이어지고 그런 것들이 쌓여 그 분야의 권위자가 되는 것. 그런 꿈으로 30대, 아니 40대 이후에도 홀로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음. 상급지니 하급지니, 출신학교 줄세우기 하는 거 좋아하는 것들은 대학원 가지 마라. 후회한다
2025.10.07
그니까 해당 분야 권위자가 되는거나 상급지를 목표로 하나 그건 개인의 목표이지 뭐 어느게 더 나은게 아니라는거지 ㅋㅋㅋ 뭐 분야 권위자만 거룩한 목표고 부동산 자산 목표로 하면 수준 낮은거냐? ㅋㅋ
나도 교수다 임마 너나 잘해 임마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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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내가 얘기한게 그 얘기인데 뭐가 문제임?
2025.10.07
그니까 그냥 각자 목표가 있는거지 뭐 수준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게 별로라는거지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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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옳다고 믿는 바대로 그렇게 믿고 사시오.
2025.10.08
헤르만 헤세 교수 맞음? 부동산 자산 목표로 하는게 더 수준 낮은 목표라는게 아니라 누구가한테는 임팩트 높은 논문 많이 써서 해당 분야의 권위자가 되어서 평생 연구하는게 1순위고 2순위인 돈은 그냥 따라오는 요소일 수 있음. 부동산 자산이 연구자한테도 중요한데 그것만으로 인생을 판단하지 않기 때문에 상급지 못가도 돈도 괜찮게 벌고 연구도 재밌게 하는 연구원이 상급지 부동산 구매한 회사원보다 더 만족스러운 삶이 될 수 있다는거죠.
2025.10.05
근데 맞긴하지 30대에 박사 년차 쌓인게 아니라 30초중반에 박사 시작하는거면 늦고 경쟁력도 그만큼 떨어진다는건데
2025.10.05
돈을 적극적으로 벌기 시작하고 커리어 쌓아야하는데 불안정한 선택을 하는게 이해가 될리가없음 솔직히 상위 0.1% 연구자가 아니라면 다시 환생해서 대학원오면 똑같이 혹은 보다 성공할 수 있을까 이만한 도박도 흔치않음
대댓글 1개
2025.10.06
ㄹㅇ 매우 커다란 도박이긴 함 지나고 보니 이렇게 위험한 선택을 왜 했을까 싶음
2025.10.05
정년은 대부분 정해져있고 석박사한다고 그 정년을 뛰어넘어서까지 일할수있는 사람은 제한적이고..
202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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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부동산 자산으로만 판단하는 수준의 눈에는 그렇게 보이는게 맞지.
대댓글 7개
2025.10.07
그럼 부동산 말고 뭘로 판단하죠? 우리같은 연구자들이야 높은 임팩트 팩터의 논문, 인용수, 교수와 같은 직위, 승진 이런거 아닌가요?
결국 같아요 그냥 입장 차이지 ㅋㅋㅋ 대부분 직장인들은 임원늘 목표로하는 소수 말고는 다 그런거 목표로 살아요 ㅋㅋㅋ
2025.10.07
내 연구가 인용되어서 해당 분야에서 후속 연구로 이어지고 그런 것들이 쌓여 그 분야의 권위자가 되는 것. 그런 꿈으로 30대, 아니 40대 이후에도 홀로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음. 상급지니 하급지니, 출신학교 줄세우기 하는 거 좋아하는 것들은 대학원 가지 마라. 후회한다
2025.10.07
그니까 해당 분야 권위자가 되는거나 상급지를 목표로 하나 그건 개인의 목표이지 뭐 어느게 더 나은게 아니라는거지 ㅋㅋㅋ 뭐 분야 권위자만 거룩한 목표고 부동산 자산 목표로 하면 수준 낮은거냐? ㅋㅋ
나도 교수다 임마 너나 잘해 임마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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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내가 얘기한게 그 얘기인데 뭐가 문제임?
2025.10.07
그니까 그냥 각자 목표가 있는거지 뭐 수준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게 별로라는거지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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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옳다고 믿는 바대로 그렇게 믿고 사시오.
2025.10.08
헤르만 헤세 교수 맞음? 부동산 자산 목표로 하는게 더 수준 낮은 목표라는게 아니라 누구가한테는 임팩트 높은 논문 많이 써서 해당 분야의 권위자가 되어서 평생 연구하는게 1순위고 2순위인 돈은 그냥 따라오는 요소일 수 있음. 부동산 자산이 연구자한테도 중요한데 그것만으로 인생을 판단하지 않기 때문에 상급지 못가도 돈도 괜찮게 벌고 연구도 재밌게 하는 연구원이 상급지 부동산 구매한 회사원보다 더 만족스러운 삶이 될 수 있다는거죠.
2025.10.05
부모 직업이나 재산을 안 써놨네요 저 정도면 분명 부모가 뒤에서 든든하게 딱 버티고 있을 듯 자기 힘으로 상급지 갈 필요가 없이 벌써 부모가 상급지에서 살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봄 그렇지 않더라도 직장 생활하는 친적이 약간 저기 나온 친척들 까는 느낌 직장생활하는 친척이 걱정할 정도 스펙은 아닌 듯 오히려 부러워 하면 모를까
2025.10.05
저 글쓴이는 인생이 돈과 가오가 전부인듯
2025.10.05
상급지와 결혼 적령기에 못 하고, 좀 더 가난한 거 빼고 (빼다 보니까 조금 많네 ㅎㅎ) 한 번 사는 거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사는 것도 나쁘진 않죠. 후회 없는 삶.
대댓글 1개
2025.10.08
중요한 3가지를 다 놓치는데 과연 후회 없을까요?
2025.10.06
돈벌려면 박사하면 안됨
2025.10.06
일반적인 관점은 이게 맞음 여기는 대학원 커뮤니티니까 이상하게 보이는거고
2025.10.06
30초에 UC 버클리 박사가는게 왜... 막말로 그 사람이 30후반에 한국 상위권 대학 교수되면 물고빨꺼면서; 미친년
대댓글 9개
2025.10.07
상위권교수되도... 자산격차 생각해봐....
2025.10.07
결혼 당시의 자산이 전부라고 보는게 시야가 좁고 어리다는거임. 아니면 저 여자처럼 머리가 비었거나 속물이거나. 교수는 우선 65세까지 정년임. 안정성이 대기업 학사출신하고 하늘과 격차이란거임. 그리고 사회적 지위가 우습게 보이나. 서울대, 연대, 고대 교수랑 현대오토에버 학사졸 따위랑 비빈다고?
진짜 김학사넷.. 사회를 나가보지 않아서 다들 어린가 커뮤니티가..
2025.10.07
사회적 지위가 우습지는 않은데 생각보다 별거 아니란다.. 나도 교수라 교수되면서 느낀 현타가 이만 저만이 아니야 ㅋㅋㅋ
물론 여기서 더 열심히 해서 쌓아가는 입징이라 대학원생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는 보는데
너가 생각하는거 처럼 뭐 교수면 신분이 달라지고 그정도는 아니란다
내가 상위권 교수가 아니라서 그런걸수도 있고 ㅎㅎ 에휴 연구 열심히 해서 이직해야지 뭐
글구 나도 회사 갔다가 교수함 ㅋㅋ
2025.10.07
교수가 대단하다 이걸 논하는게 아니라 현대오토에버 학사졸 사무직보다 낮게 판단된다는게 우습다는거지. 지나가다 100명한테 말해봐라 30후반부터 전임교원으로 4년제 대학 교수해서 정년까지 할래, 20대 중반부터 현대오토에버 사무직으로 취업해서 살래.
지금 논점은 꼴에 이름만 대기업인 골빈년이 박사, 교수 개무시에서 시작된거임. 교수 대단하다~ 가 아니라는거. 미안하지만 나도 별로 안됬지만 임용된 사람으로써 말하는거임. 다들 직업에 자부심이란게 없나? 그리고 객관적 판단이 진심 안되는건가...? 님 진짜 교수 맞음?
2025.10.07
30후반부터 전임교원으로 4년제 대학 교수해서 정년까지 할래-> 이건 확실한건 아니자나?
글구 어떤 커리어를 선택할지는 본인 자유인데 뭐 미친년이니 뭐니 욕할꺼는 뭐냐? ㅋㅋㅋ
ㅇㅇ
"지금 논점은 꼴에 이름만 대기업인 골빈년이 박사, 교수 개무시에서 시작된거" 교수를 무시한다기 보단 대학원을 가는게 이해가 안간다는 거지 뭘 ㅋㅋㅋ
열폭할꺼야 ㅋㅋㅋ
참고로 나는 내 작업에 대한 자부심 개넘침 ㅋㅋ 그치만 여기 사람들 보면 교수에 과한 환상 및 가치를 부가하는게 좀 별로라서 한말한거임 ㅋㅋㅋ
사회는 예전만큼 교수를 우대해주지 않어.. 너도 교수되면 알지 않나?? 여기서 열심히해서 쌓아가야지... 교수 타이틀 하나로 대우 받는 사람 못봄
2025.10.07
1. 버클리간다고 상위권 대학되는건 보장되지 않고 여전히 어렵다. 실적이 중요하기에.
2. 교수도 정교수 전까진 사실상 계약직이며 학교마다 다르지만 1-2년마다 재임용심사해야한다^^;;
3. 정교수 정년은 강력할수있지만 놀랍게도 대기업도 법적으로 정년보장이다. 사고안치고 고과좀 까여서 연봉 그대로고 철판깔수있으면 이건 둘다보장이다. 정교수여도 본부눈치는 봐야하기에 내가보기엔 비슷하다.
4. 나중에 나이들어서 예를든 사무직보다 돈을 못모았다면 교수고 나발이고 겉치례뿐이고 속으론 안타깜게생각한다. 결국 사람을 모으고 인정받는건 돈이다. 명예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니기에.
교수는 자율성이 있다는 것에 대해 큰 메리트가있다 생각한다. 결국 교육자이고 연구자를 같이 하는 것이기에. 하지만 우리나라의 교육시스템은 붕괴되고 있다.
2025.10.08
버클리 박사 받는다고 교수된다는 보장 당연 없고, 힘든거 맞음. 애초에 박사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고. 하지만 해박 한다는 것 자체가 교수가 되려는 목적으로 하는거고, 그 확률도 교수 임용을 목적으로 하는 길 중 가장 확률 높고. 저 여자는 대학원을 이해안간다 정도가 아니라, 버클리 박사 가는건 미친짓이고 인생망한놈이라고 언급 -> 교수되려고 하는 것 자체가 인생망하는길 이라는 의미지 뭐. 물론 저 여자는 그걸 모르고 말했겠지만(해외 박사의 의미자체를 모를듯)
그럼 반대로 저 대기업 여자도 20대 중후반에 드가서 1년만에 안짤릴꺼란 보장있음? 뭐 결국 따지면 다 걸고넘어질 수 있음. 요지는 UC 버클리 박사가는건 대단한거고, 거기에 교수까지 된다면 인생 잘 살고 있는건데 고작 대기업 끄트머리 들어간 사무직 여자가 저렇게 무시할 건 절대 아니라고 하는거임. 물론 나도 지금 글들에서 저 여자 직업 무시하지만, 그건 저쪽에서 먼저 시작한거고.
마지막으로 당연 교수는 되고 나서 시작이고, 열심히 해야하고 뭐든 타이틀이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것도 앎. 사람은 겸손해야하는 것도 맞고. 근데 ㅅㅂ 헤세 너도 인생 ㅈ빠지게 열심히 살았으면서 저딴년한테 인생 망했니 이런 말 듣고 싶나? 본인은 뭐 30 후반이 아니라 30초에 교수되서 해당 안된다고 생각하나?
2025.10.08
버클리는커녕 하버드를 졸업해도 교수는 보장이 안 됩니다...
2025.10.08
음 칸트글 다시고 본문 또 다시보니.그렇게 느낄수도 있겠구만? 나는 그냥 하고싶운 이야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여기 말처럼 1. 우리 같이 연구하는 사람들 아니고는 버크리가고 이게 얼마나.대단한지 모르고 정확히는 관심없음 2. 하지만 교수라던지 뭔가 가시적인 성과를 얻으면 그때부터 대우를 달라짐 당장 내친구들도 대학원생-> 직장인-> 포닥-> 교수 이때마다 대우가.미묘하게 달라지는거 경험함 그니까 저런 글에 열폭하지말고 그냥 자기 길 나아가면됨 3. 솔직히 대부분 직장인들은 직장생활 몇년하면 커리어적린 성장이 없음 : 월급 오르는거 거기서 기기, 임원 될사람들은 소수, 적당히 안짤릴 정도만? 그렇다고 미국같이 이직이.활봘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그래서 결국 돈으로 모든 포커스다 몰리고 그중에서 부동산에 몰림 게다가 부동산은 무리한다고 사기가 힘드니.부동산= 사회적 지위로 인식이.점차 형성됨 이건 우리가 부정할수 없음 4. 그리고 솔직히 에버오토 를 포함한 웬만한 학사들이 커리어 부심 부리거나 교수 은근 내려칠때 우습지도 않긴함 ㅋㅋ 그치만 여가 사람들이 과하게 열폭하는거 같아서 교수인식이 전과다르다라고 쓴거임 실제로 내앞에서 저소라하면 나도 뭐라고 했겠지만 익명인데 뭐 자기 이야기 솔직히 가능한거 아니야? 5. 여기들 대부분 박사 지망생 혹은 먁스 조교수 저년차일텐데 우리는 아직 더 연구해서 쌓아가는 입장이니 교수에 대한 지나친 가치부여를 지양했으면 라고 학계 밖에서는 이렇게 사람들이 생각하규 인식이있다 이런 이야기지뭐.. 6. 나도 미국 박사해서 빅테크라던가 미국 교수도전하는건 너무 멋지더고 생각함 그럼 이만
2025.10.06
음.. 저렇게슉슉갈정도면 학위중에 결혼 다들 합니다
대댓글 1개
2025.10.08
그러게요. 저 정도는 이미 좀 사는 집 자식들이죠. 이미 능력들도 있고요. 그리고 결혼은 30대 후반 박사 여자가 못하는 거지, 남자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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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버클리면 교수는 기본적으로 할거고 흠... 지금 하이닉스 다니는 사람이면 당장 돈은 아쉽겠지만...
교수 2년차인데 기업 과제는 하나만 하는데 올해 연봉 세전 2억임
자리 잡고 바짝하면 세전 5억은 가능하다고 생각
결혼은 못가거나 늦게갈 확률이 크긴하다 ㅎㅎ...
대댓글 10개
2025.10.06
2억이 어캐됨..
2025.10.07
1. 좋은 학교 유학이 교수 보장 아님 2. 시전 2억이라도 자산 격차가 얼만디? 너 집값이 상승기때 얼마나 오르는지 감도 안오지? 나도 2달도 안되서 2억 범 3. 결혼은 뭐 알아서 하는거지
2025.10.07
아미안 본인이 교수구나? ㅋㅋ 쏴리 그래도 저상황은 합리적인 선택인지는 고민해봐야지
2025.10.07
자산격차는 ㅆㅂ ㅋㅋ 현대 학사졸 초기 20대~30대중 10년 정도 돈 더번걸로 100세 시대에 자산을 비교한다고 상위권대 교수랑? ㅆㅂ 50살까지는 다닐수 있냐. 월급은 상승곡선에 max인 50~65세까지 교수는 안정적으로 벌고. 그 후에도 상위권 대학교수면 70넘어서까지 명예교수 자문 등등 돈 들어올때가 많다. 그리고 ㅆㅂ 사회지위가 다른데, 길가다 물어봐라 현대오토에버 사무직이랑 서울대 교수랑 인식차이를. 무슨 킹차갓무직도 아니고;
제발 다들 정신차리자. 김박사넷이면 다들 박사를 노리거나 박사일건데 본인의 가치를 낮추지 말고, 남하고 비교도 하지말고 저 여자처럼.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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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 과제 1억짜리만 하나 있어도 세전은 쉽게 오름 첨이라 세금이 걱정이지만... + 인센이 좀 잘 나옴 우리 학과 기준... 논문 한 편에 (학과에서 200~600 학교에서 200~500) 줌
돈은 뭐 50대에서는 비슷하지 않을까...???
2025.10.07
젊은 임마누엘 칸트 말 들으니 글을 안남길수가 없구만 10년 더벌면 못해도 2~3억 이상 모이지? 잘 모으는 놈들은 4~5억 모으고 주식이런거 잘하면 그이상도 벎
그거 기반으로 대출해서 집사면 10억 짜리 집이 나중에 20억 되고 그러면서 자산이 쌓이는거야..
나도 참고로 교수고 회사도 있다가 옴
사회적 지위가 그렇게 다를까? ㅋㅋ 나는 솔직히 동의 못하긴함 ㅋㅋㅋ 뭐 상위권이면 당연히 대우 받지만 그래서 뭐?
글고 교수도 교수 나름이고 직장인도 직장인들 나름인데 ㅋㅋ
직장인은 평범 혹은 중하 정도 비교하면서 교수는 왜 최상위랑 비교하냐?ㅋㅋ 게다가 서울대 정도면 테뉴어 따기 전까지는 왠만한 직장인들 보다 훨씬 더 직업 안정도 떨어지는데 ㅋㅋㅋ 테뉴어 못따서 서울대 떠난 분들이 한둘이 아닌데 뭘 ㅋㅋㅋ
자산 격차는 생각보다 크단다.. 너가 사회 생활해봐.. 내 월급은 평소에 한달에 400~500 수준인데 집값은 억단위고 심지어 맘에 안듦.. 맘에 들으면 10억 ~30억 이정도야...
나는 그래도 교수라는 직업이 그걸 상쇄할 만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거고 저기 블라 글쓴이는 그렇게 생각안하는거고 ㅋㅋㅋ
그리고 교수의 사회적인 위치 너무 환상 가지지 마라 결국 그것도 수많은 교수들 사이 경쟁에서 이긴 사람만 가지는 위치고 나머지들은 그냥 one of them 이다
2025.10.07
ㅋㅋ 솔까 하이닉스 삼전도 아니고 현대 계열사 끄트머리 대기업 사무직 다니는 사람이 교수보다 잘 산다고? 님 진짜 사회 물정을 하나도 모르는거? 진심으로 20중반~30중반 10년동안 "순수" 월급만 모아서 대출껴서 집사서 그걸로 자산을 불린다고??? 꿈같은 소리하네. 무슨 대기업 학졸 10년차가 다들 대부자가 되는줄 아나.. 오히려 님이 대기업에 환상 있는거 아님?? 30대 중반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 평균 사는 수준이나 좀 보고 말혀. 주위에 친구가 없거나 나이가 어린가. 님 말대로라면 대기업 끄트머리 사무직들도 40대에는 자산이 20억가까이, 또는 그 이상이라는건데 적어도 난 안보이는데.
그리고 부동산이니 주식이니 그건 교수나 대학원생은 못하나? 전혀 다른 변수를 들고 와서 비교를 왜 하지? 주식은 대기업 다니는 사람만 하나. 그리고 자산으로 돈 불린다불린다하는데 2~3억 10년간 악착같이 모아서 뭐 자산이 어마어마하게 불어나는거면 우리나라 대기업, 중견기업 다니는 수십만명이 다 자가있고 서울살지. 좀. 현실을 봐
2025.10.07
ㅋㅋ 솔까 하이닉스 삼전도 아니고 현대 계열사 끄트머리 대기업 사무직 다니는 사람이 교수보다 잘 산다고? -> 이게 사람 미치는거 나도 알어... 물론 케바케긴 한데... 내친구가 연봉 총합 7천일때 3년인가 4년 일하고 집삼.. 물론 서울 외각이긴한디 저사람이 20대때라고 생각하면 집값이 5억~7억 일때인데 이때 일해서 집산사람이면 지금 집값 가치는 12~15억 예상
님 진짜 사회 물정을 하나도 모르는거? 진심으로 20중반~30중반 10년동안 "순수" 월급만 모아서 대출껴서 집사서 그걸로 자산을 불린다고??? -> 이게 가능할수도 있는게 10년이고 + 부부 합산이면 가능"했어".. 내가 2021년 졸업인데 나도 겨우 코인으로 재산 불려서 무리해서 집삼 근무 연도는 1년 정도? 연봉이 1억 전후였으니.. 불가능한거는 아니야...
2025.10.07
오히려 님이 대기업에 환상 있는거 아님?? 30대 중반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 평균 사는 수준이나 좀 보고 말혀. 주위에 친구가 없거나 나이가 어린가. 님 말대로라면 대기업 끄트머리 사무직들도 40대에는 자산이 20억가까이, 또는 그 이상이라는건데 적어도 난 안보이는데. -> 그래서 40~50이 돈 많어... 근데 현금이나 이런식으로 돈이 있는게 아니라 cash flow 자체는 비슷한데 자산이 부동산으로 되어있는거지... 서울에 수많은 집들의 주인이 1명씩일텐데 (요즘 2주택 이상부터는 세금 쎄게 무니 똘똘한 한채라고 하니까.. ) 그치만 사람들은 다들 위를 본다고 내 집값이 올라도 옆이 더오르니까 내가 부자라는 생각을 안하는거고....
그리고 부동산이니 주식이니 그건 교수나 대학원생은 못하나? 전혀 다른 변수를 들고 와서 비교를 왜 하지? 주식은 대기업 다니는 사람만 하나. -> 교수는 가능하지. 근데 대학원생은 못하지... 주식은 몰라도 부동산은 소득을 기반으로 주담대를 받는건데.. 어떤 은행이 대학원생에게 주담대를 해주냐?
그리고 자산으로 돈 불린다불린다하는데 2~3억 10년간 악착같이 모아서 뭐 자산이 어마어마하게 불어나는거면 우리나라 대기업, 중견기업 다니는 수십만명이 다 자가있고 서울살지. 좀. 현실을 봐 -> 물론 모두가 아니지만.. 소득이 어느 수준 이상 되는 회사들이고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은 집들 다 있고 그랭... 그치만 이건 내가 모두를 모르니... 적어도 내 주변에서 박사-> 대기업 간사람들이면 2~3년 있으면 집샀음 멕스 4년 근데 지금 만약 일해서 집사라? 못삼
2025.10.07
그니까 인플레가 무서운거야... 같은 수준의 연봉으로 누구는 집사고 자산 상승기 혜택 누리고 누구는 그걸 못누리고... 당장 내 형이랑 나랑 돈벌기 시작한 시기가 5~6년 차이나는데 (형은 석사만해서 빨리 취업함) 형이 2억 모을때랑 내가 2억 모을때 부동산 보자나? 살수있는 폭이 확달라짐... 결론 형은 그돈 시드로 (물론 그후 돈 잘벌긴했음, 약사라) 시세 차익만 5억 이상 벌었어.. 나는 시세차익 2억 정도? 그럼 지금과 같이 인플레 상황+ 돈푸는 시와 같은 상황에서 유학간다고 5년후에 돈을 벌기 시작한다고 생각해봐.. 저런 반응이 나올수밖에 없어
2025.10.06
의사였다면 저런 이야기는 안나올텐데 ㅎ
2025.10.06
교수집안은 교수끼리... 저분은 교수쪽이랑 인연이 없을듯하네요.
2025.10.06
인생의 1순위가 돈과 명예인 사람들이 제일 불쌍함. 본인이 뭘 하고 싶은지, 꿈이 뭔지 모르는 거임 ㅠ
대댓글 2개
2025.10.07
근데 명예도 교수>>>>>>>>>>>>>>현대오토에버 학사졸 사무직
2025.10.07
일부 동의하지만 사람마다 자기만의.목표가 있는거지 ㅋㅋㅋ너가 뭐라고 불쌍하다마다냐 너나 잘하자
오토에버는 무늬만 대기업임. 현차 그룹사내에서도 쩌리 취급하는 계열사인데ㅎ 상위티어 출신들은 저딴 헛소리는 잘 안하지. 자기 주변만봐도 저런경우들 꽤 있으니
2025.10.07
현차 그룹사에서도 쩌리계열사니까 그 가치를 모르지ㅋㅋ 무슨 버클리ㅋㅋ 안그래도 저기 요즘 재택근무 기간에 해외여행가서 문제 터진곳. 그룹사에서도 쩌리 취급함. 그냥 서울대 나와도 취직 안된다는 지잡애들 뻘소리마냥 하는말이라 무시하면 끝.
IF : 1
2025.10.07
마치 본인먹여살리던 아버지가 갑자기 유학가는것 같이 반응하는게 신기하긴 하네요…
2025.10.07
여기 아직도 현실을 인지하지 못한 분들이 많네.. 애초에 이런 인식과 논쟁이 꾸준히 나온다는 것부터가 교수직의 선호도/인식이 박살났다는걸 반증하는건데
인생의 가치관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이제는 당장 대기업 직원들보다 연봉 후려치는 교수직에 대한 사회의 인식은 저 글의 수준과 비슷해짐..
박사도 넘쳐나고 실적도 인플레인 시장이 됐고, 진지하게 교수직은 이미 크게 하향세임. 뭐 당연히 허고싶어하는 사람들은 많고 돈보고 하는거 아니고 극히 일부는 대기업연봉 이상은 받겠지만, 결국 자신감은 소득에서 나오는거임 ㅋㅋ
정부차원에서 등록금 올리고 대학 효율화로 대학이 필수가 아닌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이게 우리나라는 쉽지않아서..
2025.10.07
남이야 어떻게 살건지 뭔 상관이고 남이 뭐라 생각하는게 뭣이 중요하며 앞뒤양옆 다 막혀있다는 메타인지 부족에 편향적인 사고인듯 ㅎㅎ 가치관이 다르고 목표가 다르고 뜻하는 바가 다를 뿐 저딴 글 그것도 지 가족 얘기를 저딴데 올릴시간에 본인 앞가름이나 잘할것이지 늙어서 돈 말고 이룬게 뭘까 생각할때 뭐 이 글 씀 사람 자체가 ㅈ도 없을듯
2025.10.08
여기 댓글 열폭하는 거 보니 안쓰럽다 뭐 얼마나 대단한 연구하겠다고 인생에서 중요한 결혼 집 돈 다 놓치냐
2025.10.08
누가 그러게 민주당찍고 집값 떨어지길 바래? ㅋㅋㅋ
2025.10.08
ㅋㅋ 인생에 돈이 다면 뭐 그럴 수 밖에...
살면서 언제 미국 땅에서 살아보고 시민권 받아보겠음? 특히 UC버클리면ㄷㄷ...
충분히 값진 경험이고 이 정도 능력이면 어떻게든 잘 번다ㅋㅋㅋ 뭔 개쌉소리노 저 여자는 상급지? 한국으로 안돌아온다ㅋㅋㅋ
결혼은 근데 좀 다른 문제긴한데 외모라든가 등등 본인이 잘만 가꾸고 다니면 뭐 어떻게든 만나게 되던데ㅎㅎ
박사과정 재밌게 밟으면 평생이 지루하지 않음 연구하고 논문쓰는 재미는 일반인들은 모름
혹여나 부유하게 못살더다라도 절대 남은 삶은 지루하지 않다
2025.10.08
버클리간 사람은 교수 임용 아니면 안들어오고 미국에서 살면서 시민권 받고 할텐데 뭔 상급지 타령ㅋㅋㅋ 결혼은 본인 능력되면 할 수 있는거고 로스쿨이나 버클리 박사 정도면 결혼 걱정할 수준은 아닌듯. 미국 빅테크 취업하면 원글자 자산 따라잡는건 일도 아닐텐데..ㅋㅋ 본인 시야에 보이는대로만 세상을 판단하니까 늦었어도 자기 길 잘 가고 있는 다른 사람 인생 보고 망했다고 하는듯.
2025.10.09
결혼 집 돈이 목표인 사람이 대학원을 오면 그건 도박이 아니라 바보짓이죠. 전재산 다 털고 제 3 금융권 대출 받아서 로또 사는 사람이 바보인 것과 마찬가지로. 최소한 저는 저 세개가 인생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기에 대학원에 왔고, 누군가는 오만하다고 할 수 있어도 계속해서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지식의 경계선을 밀어내고, 인류의 지식에 기여하는 삶이 저 셋을 잘해보겠다고 아등바등하는 삶보다는 멋지고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굶어 죽어도 좋고 심장마비로 죽어도 좋으니까, 인류 과학사의 한 구석에라도 제 이름이 남으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2025.10.09
글쓴이 딱봐도 계정사서 분탕질하는 남자애인데 어그로 잘 끌리네…일베같은 극단적 계열 커뮤니티에서 여자 욕먹이려는 목적으로 집단적 갈등조장 담합 많음. 특히 저 글 문체를 보니 거의 100%. 어쩌면 이 글 퍼온 작성자와 동일이눌일 가능성도.
202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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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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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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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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