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꿈이지만 풍족하게 사는걸 바라지는 않아도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면 지쳐서 포기하게 될까봐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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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2020.12.10
소신이 확고하다면 본인이 생각했던 길을 가십시오.
그게 아니라면 남들이 가는 길을 가는 게 낫습니다.
2020.12.10
어디서든 1등을 하면 됩니다. 나두하구싶당1등
Philip Showalter Hench*
2020.12.10
보통 물리과 소속으로 생물물리를 하는 랩은 보통 광학이나 통계학 등의 물리학을 툴로 하여 바이오 대상체를 관측하거나 변화시키거나 예측하걱나 등의 연구를 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전통적인 바이오랩보다는 길이 넓죠
K의 잘나가는 ㅂㅇㄱ 교수님 랩은 굉장히 잘나가는 랩 중 하나이죠
졸업생중에 유니 교수된 분도 있고.. 최소 삼성인거 같더라구여
2020.12.10
공학적 물리학적 배경을 잘 살려야하고 바이오 기초 공부도 잘 해둬야 합니다. 바이오가 도메인 지식이 꽤 강해서... 전공자도 흥미를 잃을 정도니까..
위에 분이 ㅂㅇㄱ 교수님 예를 들었는데, 그거 ㅌㅁㅋㅂ 기술 말하는거면 .. 그 기술이 생물학적으로 쓰이게끔 한 기폭제가 생물학 박사님이 팀에 합류하면서 부터였죠. 유명한 일화임다.
2020.12.10
“바이오”라 퉁치기에 세부 전공이 너무 많고 예전 교수들은 미생물이나 식품쪽 출신들이 많아서 그냥 일반적으로 안좋다고 할수 없음. 뭐 그냥 ㅁㅊㄴ들이 바이오는 다 망해 라고 싸지르는 글엔 약이 없지만 ... 걸러들으세요 ㅋㅋ
Wallace Clement Sabine*
2020.12.10
본인인생 본인이 책임지면 됨 집에 돈 좀 있으면 해봐도 좋지
2020.12.10
다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철학과 가서도 교수 될 수도 있고 국문학과 가서 노벨문학상 탈 수도 있는 거죠. 대신 노력대비 성과가 타 분야보다 못하다는 사실은 꼭 명심하고 하십쇼
2020.12.10
일단 타 분야보다 변수도 많고 실험기간도 오래걸리고 그로인해 즉각적으로 연구결과는 안나오는데 하려는 사람은 또 오질나게 많아서 좋은 자리 가기가 타 분야보다 몇배 난이도로 어렵습니다. 저야 운이 좋게도 좋은 자리 갔지만, 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은 분야입니다
2020.12.10
님 분야는 괜차늠 여기서 말하는 바이오는 이학의 특성이 강함
Eugene O'Neill*
2020.12.10
연구에 뜻이있음 하되 취업에 뜻이있음 하지말아야죠
Thomas Mann*
2020.12.10
교수님들 말로는 버티는 사람이 성공한답니다.
이건 물론 된 사람들의 얘기이니 실패한 사람의 말도 들어봐야함
2020.12.10
ㄴ 난 반대임. 버텨서 될놈이 있고 안될놈이 있음. 보통 안될놈들이 버티는게 문제고 그걸 제대로 교수들이 말 안해주는게 문제라 봄.
2020.12.10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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