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라인에서 서카 원하는랩 다붙고 카이스트 간다고할때, 서울대랩에 대해 정보많이 알아봐준 서울대친구(변리사됨)는 축하해줌. 물론 왜 서울대 인기랩 버리고 카이스트가냐고 궁금해하긴 했지만 진심으로 축하해줌. 지금도 여친들끼리도 서로 친해서 넷이 두달에 한번씩은 만남.
번면 자대생 친구중 학점낮으면서 뭔 본인은 유학가려고 자대석사 간다고 한 애는 서카나 자대랩이나 차이없고 유학준비 왜 안하냐고 ㅈㄹ은 다함. 결국 그친구 현재 유학은 개뿔 같은 랩에서 박사과정중이고 실적0. 만날 이유도없어서 지금은 얘는 손절함.
일반화는 어려우나, 꼬인애들은 상대방을 진심으로 축하해주긴 어려운듯.
Marie Curie*
2021.02.06
맞음ㅋㅋㅋㅋㅋ 자격지심과 열등감에 찌든애들은 딱 티가남 이런 소식들었을때 표정관리 안됨
2021.02.06
난 지거국 나와도 그러지 않고 사는데
나처럼 좀 살면 좋을낀데 정신이 미약한 사람들이 많은듯 자신감을 가지고 추카도 해주고 추카도 받고 하면
살 만한 세상임
Isaiah Berlin*
2021.02.06
난 미국 top3 붙어서 다니는중인데, 주변애들중 (spk 학부 동기)에 대학원은 그냥 지원만 하면 다 가는거 아닌가? 이런 반응인 애도 있었음
2021.02.07
여기도 어그로 댓글 많네 ㅋㅋㅋㅋ
그래도 학부때 열심히 하셨나보네요 축하드려요 ㅋㅋㅋ
2021.02.07
근데 명문대 다니고 공부 잘하는 애들이라고 다 여유 있는건 아님
꼬인 애들 개 많음
그런 애들은 외모라던지 다른 데서 열등감 있는 애들임.
아무튼, 꼬인 애들은 가정 환경이든 외모든 지능이든 꼬일 만한 이유가 있는게 팩트 ㅋㅋ
나이들수록 깨닫게 된것
1. 함부로 자랑 하지 말자. 아무리 잘나도, 얼마든지 후려칠 수 있음.
2. 나이 들수록 끼리끼리가 되어 가는구나.
20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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