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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석사 거쳐서 미국 박사과정 온 사람들 충격받는 포인트:
1. 행정 업무가 없음. 직원들이 전부 처리해줌
2. 컴퓨팅 자원을 직원들이 관리해줌
3. 과제 제안서는 교수님 or 포닥분들만씀
4. RA/TA 맡은일만 시킴. 여기저기 불려다니는일없음
5. 대학원 수업 퀄리티가 좋아서그런지 청강생 바글바글
18 - 지거국 현직인데 하위권 이네요 윗분 말씀처럼 따지자면 작년에 서성한 오퍼 왔는데 고민후 거절 했습니다. 교순직은 학교서열로 따질수 없어요.
16 - 과고, 영재고 애들은 지스트, 유니스트랑 연세대랑 붙으면 상당수는 지스트, 유니스트 가는데요..
26 - 미국 저 기업들이 낸 논문들중에 한국인들이 몇명있는지나 세보고 말씀하세요 ㅋㅋ 대우를 못해주는 한국회사들이 문제지 한국에서 연구하시는분들이 문제일까요? ㅋㅋㅋ
20 - 근데 지거국 올려치기가 진짜 개심함
20 - 항상 나오는 이야기인데 서카포에서 지도하는 입장에서 오차피 중경외시 라인 밑으로는 과 수석 차석 정도 되어야 수/과학의 기초가 약하지 않습니다.
건동홍의 최상위권 학생은 더 상위권 인서울을 못간 학생들일 가능성이 많은데 부경을 비롯한 지거국 최상위권 학생은 (다른 이유로) 안 건 학생일 가능성이 있죠.
그렇다 보니 바닥을 보는 입결은 의미가 없어집니다.
평균을 보고 70%를 보면 인서울 하위권 학생들이 불평을 가질 만 한데 어차피 그 게임을 하는게 아니에요. 중경외시에서 상위 20% 정도 되어도 솔직히 모자랍니다.
22 - 입결하고 대학원 연구력하고는 달라요. 인프라 자체가 경북대는 넘사벽이에요. 대부분 지역거점대는 인서울 작은 규모 사립대들하고 비교가 안됩니다. 올려치기가 아니라 임용된 교수들 실적을 보세요. 교수들이 왜 지거국을 선호하는지. 어린 학생들이 모르는 다른 세상이 있다오. 교수가 보는것과 고등학생이나 학부생들이 보는 것은 다르죠.
20 - 맞는말인데 비추 뭐임? ㅋㅋㅋㅋ
20 - 이 글 보고 어떤가하고 윤도영 이 사람꺼 보고 왔는데 입결에서 주요 전공에서 세종대가 유의미하게 앞서있는,,,
두 학교 전부 제 출신은 아니지만 댓글이 좀 쏠려있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아 그 경북대 삼전 계약학과는 훨씬 높긴 하네요.
14 - 해외포닥가는 사람을 왜 지원해줌..? 데려다 쓸 사람이 돈 주고 데려가야지 ㅋ 그 돈으로 우리나라 과학기술이나 발전시켜라 왜 남의 나라 교수 좋은 일을 하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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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과학자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2021.09.25
다들 아시다시피 요즘 4차 산업혁명이다, 인공지능이다 난리도 아니죠. 그쪽 전공자가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CS쪽 랩실은 들어가기가 특히 어려워졌다 들었습니다.
그런 현실속에서, 몇몇 강경 4차산업혁명 신봉자분들은 "이제 실험의 시대는 끝났다. 실험은 테크니션들한테 시키기만 하면 되고 모든건 시뮬레이션으로 대체될 것이다." 라는 급진적인 주장을 하는걸 가끔 보았습니다.
제 전공과 관심분야(화학, 의약/유기화학 및 합성)가 실험에 특히 치우친 분야라 그런지 위 주장에 대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희 과 교수님들을 포함한 분들의 주장을 정리해보면 얼추 다음과 같은 것 같습니다.
1. 맞다. 못해도 20년쯤 지나면 랩코트와 보안경은 과거의 유산이 될 것이다.
2. 실험과학자들도 기본적인 알고리즘 등을 짜는 방법은 알아야 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엑셀 못하는 회사원 취급을 받기 싫으면 파이썬이나 공부해라.
3. 역합성이나 약물 후보군 탐색을 도와주는 소프트웨어등이 쏟아져 나오긴 할 것이다. 그러나 실험과학자들은 프로그램 사용법만 알고 결국 장인의 손길이 없으면 안될 것이다. 디자이너들 포토샵 프로그램이 어떻게 짜여져있는지 몰라도 잘만 써먹지 않느냐.
군대에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진로에 대한 고민이 부쩍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코딩이고 뭐고 잘 모르겠고 메커니즘 공부하는게 좋은데 괜히 나이먹어서 틀딱소리 듣기 싫으면 지금부터 hello world라도 해봐야 되는건 아닌지 고민입니다.
다양한 의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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