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쯤에 김박사넷에서 대학원생들의 향후 진로를 컨설팅 하는 서비스를 내놨으면 좋겠다 하면서 글을 썼는데 이미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있네요. 링크를 여기 적으면 광고가 될 수도 있어 링크는 적지 않겠습니다만 그 사이트 현직 교수들의 지원전략 컨설팅과 전문강사들의 인터뷰·발표 연습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해외 대학뿐만이 아니라 국내 대학 컨설팅 후기가 꽤 많이 있는 걸로 보아 이미 시작 한지 꽤 된 서비스네요. 이거 블루 오션이라 생각 했는데... 역시 한국사람들은 이런 쪽집게 과외 같은거는 발이 빠르네요... 교수 임용도 스카이캐슬이네요...
왜 내가 생각한 사업 아이디어들은 누가 다 이미 하고 있는지.
근데 이런 곳에 참여하는 현직 교수들이 누군지 궁금하네요.
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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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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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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