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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대의 미국 석박사 생존 전략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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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박사넷 유학교육입니다.

지난 5년간 저희와 함께 유학의 꿈을 키워온 수많은 학생들과, 이제 막 그 여정을 시작하려는 예비 유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아주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GRE 시험을 꼭 쳐야하는지, TOEFL 점수는 어느정도여야 할지 등 준비할 서류 얘기 뿐만 아니라, 트럼프 시대의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어려움까지, 막막한 유학 준비의 길 위에서 가장 듣고 싶었던 '진짜' 이야기를 들려줄 합격 선배들을 한자리에 모셨습니다.

무료로 진행되는 5주년 기념 초청 웨비나, 참여 방법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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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개

2025.06.19

GRE 시험을 보셨는지 궁금하고 GRE 점수 제출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025.06.19

전공을 약간 변경해서 지원한다면 경력이 없어서 합격 가능성이 낮아질까요? 기초과학 연구자인데 인공지능 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코세라에서 이수증 받는걸론 부족할까요?

2025.06.19

국내에서 석사를 마치고 박사를 해외로 갈때 스펙이 어느정도 있어야 할까요?

2025.06.19

1) 분야가 상이할 경우, 어떻게 컨텍메일과 SOP 및 연구계획서에 어필하셨는지 고견 여쭙습니다.
2) GRE를 선택적으로 제출하라는 문구가 심심찮게 보입니다. 제출하지 않아도 불이익은 없다라고 명시되어 있거나 제출해도 보지 않을 것이다라는 학과도 많구요. GRE 점수 없이 합격하신 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GRE 점수 대신 어떤 것을 어필하였는지도 여쭙고싶습니다.

읽어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2025.06.19

1) 유학 하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컨택을 미리 최대한 많이하라고 하시던데, 구체적으로 어느 시기쯤에 어떤 방식으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약 입시를 다시하신다면 어떤 식으로 컨택 준비하실지 궁금합니다.

2025.06.19

트럼프 집권 시기가 시작되고, NSF 펀딩이 60퍼센트 삭감되는 등 많은 연구비 지원이 삭감되어 international phd학생을 안 받는 기조라고 하던데, 그것이 합격자 분들의 합격 여부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고, 또한 현재 그 정도가 얼마나 심각한지가 궁금합니다!

2025.06.20

미국에 지원하고 싶은 대학을 찾을 때 늘 걸리는 게 내가 지금 '나의 객관적인 상태'를 제대로 인지하면서 대학을 찾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단순히 희망사항에만 매몰되어 저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한 채 대학을 찾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저의 학력과 스펙과 어학 실력 등이 어느 대학에 맞을 수 있는지 등 저의 현 상황을 객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나 노하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025.06.20

현재 학사를 졸업하고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유학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한국에서 석사를 하고 유학을 나갈지, 바로 나갈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석사를 하고 유학을 나가는 것이 유리할지, 바로 유학을 준비해도 무리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경험에 빗대어 어떤 경로를 더욱 추천하시는 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5.06.20

1. 총 5분께 추천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각 학교마다 2~3명씩 나눠서 최대한 많은 학교에 지원하는 방식 (학교별 minimum 추천서 개수만 채우기)
(2) 특정 학교에 5명의 추천서를 모두 집중해서 지원 학교 수를 줄이는 방식
어떤 전략이 더 효과적일지 궁금합니다.
2. 지금은 주로 해당 랩의 연구 주제와 최근 논문을 보면서 fit을 판단하고 있는데요,
주변에서는 "대가랩이 좋다", "alumni 진출이 중요하다", "대학원생이 논문을 얼마나 내는지도 봐야 한다" 등 여러 요소를 말해줘서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실제로 랩을 고를 때 최소한 어디까지 확인해야 안전한 선택인지, 그리고 "이것만큼은 알고 가라" 할 만한 기준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3. SOP나 PS 쓸 때, 보통 자기 Research Interest를 중심으로 쓰는데, 그걸 넘어서는 좀 더 서류가 눈에 띌 수 있는 hook이나 다른 기법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처음 문장 구성이나, 커미티나 리뷰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구성 팁 같은 게 있나요?

2025.06.21

26년도 가을 입학을 위해 필요한 서류 리스트가 9월에 업데이트가 된다고 하는데, 선배님들의 경험상, 제작년과 작년의 요구하는 영어 성적에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더 높아진다거나, 갑자기 GRE가 필요해지거나)

2025.06.21

장학금을 받고 가는 경우가 어느 정도인가요. 풀펀딩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 문과요 ㅠㅠ자비로도 많이 가나요?

2025.06.21

GRE physics test, 혹은 subject test를 보셨나요? 보샸다면 준비 기간은 어떻게 잡고, 어떤 방식으로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2025.06.21

컨택을 하지 말라는 뉘앙스로 적어놓는 학교들이 있는데, 그런 학교들은 컨택을 안 하고 그냥 입시를 하는게 좋을까요? 그래도 컨택을 하는게 좋을까요?

2025.06.21

인터뷰를 하시먼서 커미티나 교수님들이 한국의 학점 취득 난이도, 한국에서 이루어지는 학부 수업 난이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계신 인상이 들었나요? 인터뷰중에 교수님들께서 수강한 수업과 학점에 관한 질문도 하셨나요?

2025.06.21

이번에 합격한 분들 중에, funding letter가 취소되었다고 들었는데, 그게 입시 기간 도중에 funding cut이 발표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26년 입학에는 합격하여 full funding letter 자체를 받기 어렵다고 생각이 들고, 받기만 한다면 도중에 취소가 될 가능성이 낮다 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에 대해 의견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2025.06.21

펀딩 문제 등 여러 고려 사항이
많기에 석박 동시 개별 지원을 고려중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립대의 경우 학비가 비싸지만 펀딩을 받는 기회가 적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립 기준 석사 지원을 가정했을때 펀딩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gre..?)

2025.06.21

석사지원 생각중입니다. 유학교육 프로그램의 경우 석사와 박사 반이 따로 편성되어 진행되는걸까요?

2025.06.21

- 추천서를 작성해주는 사람이 꼭 박사여야할까요?
- SOP에 학문적 경험 외에도 실무 프로젝트에서 경험했던 내용을 함께 작성하려고 합니다.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현업자 분들께 추천서를 부탁드리고 싶은데, 박사학위는 아니더라도, 저를 잘알고 추천서를 잘써주실거라고 생각되는 분들께 부탁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저를 잘 모르더라도 박사학위인 분들께 부탁드려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 연구 분야는 같더라도, 세부 분야의 방향성을 박사 과정에서 바꿀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 박사 과정에서 연구의 방향성은 향후 커리어 방향성과 직접적으로 연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연구하고 있는 방향성을 박사 과정에서 살짝 다른 방향성으로 틀지 고민을 하고 있는데,
해당 분야에 대한 연구 경험은 아직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 경우에 지금 제가 잘하고 있는, 현재 경험을 최대한 살려서 박사를 지원하는게 좋을지,
혹은 지금 남은 석사 기간이더라도, 다른 분야에 연구 경험을 쌓아서 그쪽으로 박사를 지원하는게 좋을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댓글 1개

2025.06.21

- 추천서를 작성해주는 사람이 꼭 박사여야할까요?
- 연구 분야는 같더라도, 세부 분야의 방향성을 박사 과정에서 바꿀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 두가지가 질문입니다..!

2025.06.21

현재 3학년 학부생인데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GPA가 생각보다 좋지 않고 아직 논문,토플 등등 이라든지 준비되있는게 없습니다.
지금 학부연구생 하고 있습니다. 방향성을 어떻게 잡고 가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2025.06.21

교수님들이 컨택 메일을 보냈을 때, 자신은 합격한 다음에 컨택을 받는다, 합격하면 연락하라는 답변을 많이 받습니다. 이런 학교의 비율이 얼마나 되나요?

2025.06.21

카이스트 선배님들의 발표 굉장히 인상 깊게 잘 들었습니다. 카이스트라의 좋은 연구 환경(시설, 선후배)에도 불구하고 미국대학을 갈망한 이유에 대해 간략하게 의견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25.06.21

혹시 지원자의 나이가 지원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을까요? 암묵적으로 설정된 마지노선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학부 기간이 조금 길었다면 거기에 대한 당위를 설명해야 될까요?

2025.06.21

1. 혹시 컨택 메일을 작성하실 때는 어떤 형식으로 작성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어느 정도 분량인지, 처음부터 연구실 자리가 있냐고 묻고 본인 소개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SOP에서 관심 교수, 학교 특징을 바꾸는 것처럼 본인 관심 교수의 연구 Interest란을 바꾸며 작성하셨나요? 이외 어필하신 점이 있다면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세부 분야를 바꿔 지원하신 경우 컨택 및 SOP 작성하실 때 어떤 이유로 바꾸게 되었는지를 항상 명시하셨나요? 이를 어떻게 유기적으로 비전과 결에 맞게 설명하셨는지 궁금합니다.

2025.06.21

두번째 세션 진행하신 선생님께 질문이 있습니다.
석사 생활을 오래하시면서 좋은 교유관계를 유지하셨다고 하셨는데,
저는 지금 2년 코스 국내에서 석사진행하고 있고 지금 1학기 마치는 단계에 있습니다.
이제는 1년 반정도 남았는데, 짧은 시간동안 더 어필할 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명절 안부 인사같은 사회적인 것도 중요하겠지만, 연구자로서 역량을 어떻게 더 어필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025.06.21

선배님들이 희망하시는 교수님께 처음에 컨택메일을 쓰실 때 어떤 점들을 고려해서 보내셨나요?
제가 두려운 것 중 하나는 영어 문화권이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영어를 쓴다는 것인데요..
영어를 문법적으로 잘 작성하는 것을 넘어서 문화적으로 적절한 단어나 어휘를 선택하지 못할 것 같은 걱정들이 있습니다.
혹시 선배님들은 교수님과 소통할 때(메일이나 인터뷰..) 이러한 어려움이 있었을지, 있었다면 이러한 문화적 차이들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2025.06.21

낮은 대학원이라도 미국박사를 가는게 좋을까요? 세계랭킹 200위권 밖 대학이라고 했을때요! 대학원은 서울대 나왔고 서울대 박사랑 고민되지만 미국 박사에 대한 로망을 버릴 수 없어서요ㅠㅠ현실적으로 지금 토플이80점대라서 상위권 대학은 어러울 것 같습니다..

2025.06.22

귀한 미국 박사 합격 경험 공유주셔서 감사합니다. 존스홉킨스 물리학 박사 과정에 합격하신 분께 몇가지 여쭤보고 싶는 점이 있습니다.

이론 물리 쪽은 상대적으로 학사때 성과를 내기 어려운 분야라고 알고 있는데 그러한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군 복무 중이셔서 상대적으로 준비하실 시간이 부족하셨을 듯 합니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 컨택 메일을 보내신건 인터뷰 준비까지 어느 정도 완료하신 상황에서 보내셨다고 알면 될까요? 아니면 물리 쪽은 인터뷰를 생략하는 경우도 많아 그러한 점도 고려하시고 보내신걸까요?

미국에서도 좋은 앞날이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댓글 1개

2025.06.22

*학사때 -> 학석사때

2025.06.22

연구실 컨택하실 때, 지원하는 모든 대학교에 대해서 컨택을 진행하셨을까요?

2025.06.22

혹시 학회제출 준비과정에 있는 아카이브 논문이 제 연구비전과 잘 맞는다면 SOP에 넣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2025.06.22

두 번째 연사분, 발표자 민경환님께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application 지원 이전에 인터뷰를 하신 것 같은데, 인터뷰 할 때 영어에 어려움은 없었나요?
있었다면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2025.06.22

마지막 스피커 분께 질문드립니다. SOP를 쓰실 때 교수님과 커미티를 어떤 식으로 설득을 하려고 하셨나요? 1,2문단 정도에 박사 research interest를 언급하셨나요...? 보통 research interest를 1,2 문단 정도에 언급하는데 해오신 연구는 조금 결이 다르다면 이를 어떻게 유기적으로 쓰셨는지 궁금합니다.

2025.06.22

민경환 선생님께 질문 하나 남겨보겠습니다.

이전 경력이 상대적으로 길었고, 이번에 또다른 경력을 시작하시는 걸로 보였습니다. 학위에 대한 고민이 길었다 잠깐 말씀주셨는데, 어떤 고민을 하셨고 왜 결정을 하셨는지, 무얼 바라고 가시는지 여쭐 수 있을까요?

다른 두분 선배님께도 함께 여쭙고자 하는 질문은, 해외박사를 결정하게 된 이유와 현실적 요건, 향후 바라는 것을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6.22

발표자분들은 모두 한명의 교수님과 박사과정을 풀로 진행하는 커리큘럼인듯 합니다. 제 분야는 1년차때 랩로테이션이 필수인 커리큘럼입니다. 이런 경우 컨택메일은 한 과에 여러 교수님께 보낼지, 아니면 한 분께만 보내는것을 추천하나요??

2025.06.22

김동규 선배님께서 "컨택 전략"이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어떤 의미인지 더 듣고싶습니다 (다른 선배님들 의견도 궁금합니다!) .

예를들자면 링크드인을 활용했다던가, 교수님 연락 드리기 전에 현 연구실멤버에게 컨택했다던가, 제목이나 첫문장에 신경을 썼다던가 하는 전략들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5.06.22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석사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해당 전공이 연구보다는 취업 목적의 석사라고 생각하는데 이 경우에도 말씀해주신 방법과 같이 준비해도 되는 것일지(컨택 등), 혹은 레벨업반 수강 시 취업 목적의 석사 과정을 희망하는 분들은 따로 반이 편성이 되는 것일지 궁금합니다.

2025.06.23

좋은 강연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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