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한 부산경북대에서도 자대학석박 출신들 교수로 임용되는 경우 매년봐요
그런데 공통적으로 실적이 경쟁자들보다 두수 세수위입니다. 포닥을 엄청 대가 밑에서 하지 않았더라도 큰 환경의 변화없이 본인 연구 해온 친구들이라 연구 능력은 출중하지요.
그래서 이런 친구들 뽑을 때는 영어 티칭이나 강의 능력을 더 중요시하게 봅니다. 그런거만 되면 자대정도 임용은 충분히 가능 하고 지금은 본인 학과에서 최고실적내는거에 집중하세요.
요즘은 연구비 경쟁이 너무 심해져서 연구실적을 가장 크게 봅니다.
다정한 토마스 홉스*
2022.07.24
지거국정도만 되도 박사까지 실적 좋으면 임용가능성 열어 두고 준비해도 됨. 포닥가서 실적내는건 가기전 부터 연구핏 잘 보고 준비해야 되고 가서는 운도 크게 작용되는거라
학벌걱정보다는 본인이 실적경쟁 가능할 정도로 연구능력 키우는데 집중해야됨
박사할거면 지원잘받고 교수님한테 직접 연구티칭 받는거면 자대간게 훨씬 득일 수도 있음.
2022.07.24
교수직은 본인 실적도 중요하지만 운이 제일 큽니다. 본인 분야에서 하필 본인이 임용시장에 있을 때 자리가 나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022.07.25
공대기준 서성한 이상 학석박, 학벌이 흠이 되진 않음. 물론 본인이 잘해야하고 운도 좋아야함. 단, 자대 진학시 액티브(=실적, 대외인지도)한 실험실(보통 자대 인기랩) 들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함. 그래야 클 수 있음.
학부3.3으로 설카포+해외 유명랩 진학 어려움. 자대 밀착지도로 실적 챙기고, 해외포닥이 현실적인 선택이라고 봄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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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4
2022.07.24
2022.07.24
2022.07.24
2022.07.24
2022.07.24
2022.07.24
2022.07.24
20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