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분들이 그학과 학생이고 어느정도 믿을만하다는 전제하에 고 할것 같습니다 김박사넷의 정보를 100%신뢰할순 없지 않을까요 그래도 인생이 걸린 문젠데...
다만 한학기정도 다녀보고 촉이 온다 싶으면 빠른 손절ㄱㄱ
공돌이*
2018.11.28
바꾸십시오.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제 지도교수의 평가치와 김박사넷의 평가치가 일치하다고 생각합니다. 설마 하는 기대를 하지마세요. 유경험자로써 저는 선택을 바꾸라는 조언을 드립니다.
고민고민*
2018.11.28
음 그럼 지금이라도 바꿀 수 있는지 학과에 연락해보는게 우선일거 같습니다
두 분 모두 의견 감사합니다
이미 컨택*
2018.11.29
근데 지도교수를 변경하는 것 자체도 문제아닌가요..? 왠지 눈치보일거 같은데...
고민고민*
2018.11.29
눈치보이는건 맞지만 제 미래를 위해서...
처음부터 선택을 잘했다면 좋겠지만요
우선 석사는 손해가덜하다고 생각하세요*
2018.11.29
박사가 아닌 석사는 우선 2년이나 3년만 하면 좌우지간 졸업장이 오기때문에 그 졸업장으로 다른 곳으로 옮길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리스크가 덜하다고 마음편히 생각하세요. 그리고 김박사넷을 보고 마음이 편치 않다면 해당 실험실원 한테 메일을 날려 직접 미팅을 해보세요. 만약 메일을 보냈는데도 답변이 없다면 그 실험실은 님께서 생각했던 실험실이 맞을 겁니다.
1234*
2018.11.29
나 같으면 그 방 학생분들한테 이메일 보내서 물어보겠음
그랩 학생에게*
2018.11.29
그 랩 학생한테 연락해보세요. 만나서 커피마시면서 물어보고 싶다고 해도 되고..
제 경험이나 주변에 보면 그 랩 학생들은 대부분 꽤 솔직하게 얘기해줍니다.
고민고민*
2018.11.29
다들 의견 감사합니다
랩 학생들에게*
2018.11.29
저도 랩 학생들에게 물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 평가는 학부생이 60-70% 평가를 하기 때문에 대학원생들 의견과 다를 수 있고 특히 연구실 재학생들과의 의견과도 다를 수 있습니다. 학부생에게 평가를 엄격하게 하시는 분들은 여기 점수가 실제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ㄴ*
2018.11.29
학부생 평가가 6-70%라는 건 어떻게 알 수 있는 거죠? 학부생이 남긴 평가인지 대학원생이 남긴 건지 알 수 없는거 아닌가요. 그 외 의견에는 공감합니다.
ㄴ*
2018.11.29
학부생에게 평이 안좋은 교수님이신듯 6-70% 뇌피셜 ㅋㅋㅋㅋ
ㅇㅇ*
2018.11.29
학부생 비율이 얼마인지는 김박사넷 운영자 말고는 아무도 모를 것이고...
다만 익명 게시판 정보만을 바탕으로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바꾸는 것은 넌센스 같군요. 몇몇 루저들이 지도교수 욕하고 약점만 과장하는 글일 수도 있는데 (실제 이런 글 많아 보임), 직접 본인과 주변 사람들을 컨택해서 알아보려는 노력은 해 봐야하지 않을지...
김박사넷 정보 일정 이상 쌓인다는 것*
2018.11.29
정보 일정 이상 쌓인다는 것도 그냥 보통 n=2이던데 졸업생이 많은 연구실이라면 그중 고작 2명이 통계적으로 무슨 의미가 있나도 싶음.
2018.11.28
2018.11.28
2018.11.28
2018.11.29
2018.11.29
2018.11.29
2018.11.29
2018.11.29
2018.11.29
2018.11.29
2018.11.29
2018.11.29
2018.11.29
2018.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