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3 IF 1.X 저널 vs. IEEE Access

추가로 코멘트하자면 Access 1년에 게재되는 논문이 1만건이 넘어감. 이게 기존 저널들 생각하면 얼마나 많은지 알거임. 그러니 당연히 게재된 논문보면 퀄리티가 들쭉날쭉임. 당장 좀 기여도 떨어지는 논문 수없이 많이봤음. 근데 이건 센서즈 엑세스 둘다 비슷하게 해당되는 말임.
다만 리뷰 프로세스과정을 봤을때 둘다 그닥 차이가 없었고 오히려 정책상 엑세스 리뷰어 수가 센서즈에비해 절반밖에 안되긴함.
내 생각은 둘다 납득할만한 수준의 IF를 받고 있는듯함.
근데 한쪽만 대차게 까이는걸보니 신기하긴하네.

mdpi sensors는 ieee sensors나 ieee access랑 게재난이도 차이 크지않죠.
둘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서브실적으로는 괜찮은 평 받습니다.
개인적으로는 SMS나 RAL이 근사한 차이로 더 높을뿐이지, 언급한 모든저널들의 퀄차이나 게재난이도차이가 엄청크다고 생각되지도 않고요. 다들 괜찮은연구실에서 마지노선으로 낼만한 저널들이죠.

논문반응은 출판사의 이미지 영향이 크죠. sensors는 결국 mdpi출판사중에서는 가장 괜찮다는 저널이지만, 출판사 자체의 이미지가 워낙 안좋고 (frontiers나 mdpi나 뭐.. ) access는 IEEE 출판사중에서 비교적 안좋은 저널에 해당되지만 IEEE이라는 출판사자체가 갖는 전통강자의 이미지가 있죠.
꼭 access뿐 아니라 게재난이도에 비해서 출판사 이름덕을 보는 저널들은 워낙 많으니 뭐 그냥저냥 그렇다 치는거죠. (물론 sci. report.는 논외) Wiley 계열에서 낸 OA저널인데 게재난이도에 비해서 평이나 IF뻥튀기 당한곳들도 꽴많습니다.

그러게요. 딱 그정도 평가가 맞죠. 둘다 같은 급이며 상위권 저널은 아니지만 그 아래정도 되는 저널.
상위 5프로이내 - 최상위
Q1- 상위권
그 이하
이렇게 생각함.

근데 여기서 mdpi에 쓰면 연구자도 아니다. 양심도 없는새끼 등등 이런소리가 대다수니 정말 논문은 써보고나 하는 소리인가 싶음. 어디서 이상한 소리듣고 편견에 가득찬 학부생들일거 같은데...
애초에 access도 무차별적으로 게재수 늘리는거 보면 ieee나 mdpi나 논문장사 하는건 마찬가지인데...물론 mdpi는 oa를 기반으로하니 정도의 차이가 있긴 함.

Wiley 계열에서 낸 OA저널인데 게재난이도에 비해서 평이나 IF뻥튀기 당한곳들도 꽴많습니다.
—— 저널 이름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