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부정 입시에 해당하는 거 아닌가요? 교수가 학생을 패스시켜준다는 뉘앙스도 있는 거 같은데
실력있는 학생이면, 면접에서 어필이 되고 서류에서 충분히 보여질텐데
교수입장에서도 이 친구랑 연구해야 겠네 하다가 다른 학생 탐날 수도 있고,
학생입장에서는 겨우 학부졸업으로 아는 것도 없는데 아는 척 , 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컨택의 순작용은 그냥 학생이 대학원을 입학한다는 안도감 밖에 없는 거 같은데...
아닌가요?
비공감 많이 찍힐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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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개
체한 로버트 보일*
2022.10.14
<본문>
어쩌면 부정 입시에 해당하는 거 아닌가요? 교수가 학생을 패스시켜준다는 뉘앙스도 있는 거 같은데
실력있는 학생이면, 면접에서 어필이 되고 서류에서 충분히 보여질텐데
교수입장에서도 이 친구랑 연구해야 겠네 하다가 다른 학생 탐날 수도 있고,
학생입장에서는 겨우 학부졸업으로 아는 것도 없는데 아는 척 , 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컨택의 순작용은 그냥 학생이 대학원을 입학한다는 안도감 밖에 없는 거 같은데...
아닌가요?
비공감 많이 찍힐거 같지만.
2022.10.14
힘든 대학원 생활
연구 분야라도 내가 하고 싶은걸 해야 그나마 버티게 되는거니까
컨택을 하는거죠
2022.10.14
오히려 컨택중심이 더 리저너블하네요 제 생각에 대학원은 학부처럼 “학교에 입학”이 아니라 연구실에 입학한다는 개념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2022.10.14
2022.10.14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