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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분야 교수 희망하는 분들

멍때리는 에이다 러브레이스*

2022.12.31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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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직 교수입니다. 분야는 브로드하게 인공지능이라 말씀드리겠습니다.
워낙 인공지능 분야 인기가 높다보니 최근 30대 초반 박사 임용 소식도 주변에서 많이 듣고 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122999481)

이렇게 보면 실적만 좋으면 학벌 상관 없이 교수 되기 쉽겠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현재 속사정을 보면 안타깝게도 만만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도 국박입니다). 최근에 각 학교마다 해외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들 중 실적이 좋은 사람들이 국내 대학으로 많이 지원하다보니 경쟁률은 빠르게 높아지고 있고, 대학본부 눈높이도 점점 높아져서 타교 신임교원이랑 연구실적 비교하는 등 레벨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네요. 교원 TO 는 계속 확보하고 있지만 그만큼 뛰어난 분들이 많이 지원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교수 임용이란게 원래 그렇습니다만, 지금 박사 초년차인 분들 중 교수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요즘 임용되는 교수들보다 실적을 1.5 - 2배 이상 쌓지 않으면 임용되기 점점 더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포닥은 반드시 미국이나 유럽으로 다녀오셔야 할 거구요.

컴퓨터비전 전공자 분들은 1저자 기준 탑학회 논문 2-3편 정도로는 서류 통과는 어렵고, 최소 5편은 되어야 후보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NLP 나 다른 분야 전공자 분들은 희소성이 있지만 서울의 중상위권 이상 대학이나 과기원은 2년만 지나도 금방 TO 가 소진될 것 같네요.

물론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랑 대학에서 뽑고 싶은 분야는 다르니, 취업이 목적인 분들은 아직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다만 안타까운 점은 국내 기업에서 리서치가 메인인 곳들은 점점 줄어들 전망입니다. 자세한 사정은 여기에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인공지능 연구쪽으로 잘 알려진 회사들 몇몇이 구조조정 예정입니다.

신임교수로 지원하시는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은 tip 몇 가지만 정리드리면.

1. 연구계획서랑 추천서를 꼼꼼하게 준비해두세요.
작년까지만 해도 워낙 교원 뽑기 어려워서 어느 정도 실적이 좋으면 연구계획서나 추천서는 대충 봤었는데, 이젠 워낙 실적이 좋은 후보들이 많이 지원해서 다른 서류들도 같이 평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연구계획서를 대충 적거나 영어가 엉망이면 안 됩니다. 그리고 분야에서 유명한 교수의 추천서가 없으면 아쉬운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박사 말년차라면 해외 유명 랩 포닥을 반드시 고려해두세요.

2. 임용 이후를 위해 학회 논문을 저널에 제출할 준비를 해두세요.
연구 중심이 아닌 한국 대학들은 아직까지 교원 실적을 평가할 때 학회 논문보다 저널 실적을 더 인정하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임용 전에는 학회 논문을 열심히 쓰다가도 임용 이후에는 재임용과 승진을 위해 저널 논문을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임용 이전에는 학회 논문으로 평가를 받고, 임용 이후에는 학회 논문에 좀 더 살을 붙이고 저널에 제출해서 실적을 인정 받는 전략이 좋습니다. 저널 리뷰 기간과 임용 시점을 고려해서 미리 제출해두면 마음 편하게 재임용을 대비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3. 공동 1저자 논문을 너무 많이 쓰진 마세요.
요즘 공동 1저자 논문에 대한 시각이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실적 나누기가 심하다는 의견이 나오다보니 CV에 기재된 실적 대부분이 공동 1저자 논문이면 서류 평가에서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물론 2저자 논문보다 정량평가는 높게 받을 수 있습니다만... 임용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공동 1저자 자리를 호의로 주지는 마시고 가능하면 단독 1저자로 준비하는 걸 추천합니다.

참고로 제가 말씀드린 건 일반적인 임용 추세를 담은 얘기이고, 특정 학교의 예외적인 사정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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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개

2022.12.31

강화학습 RL 분야에 대한 전망도 궁금합니다!

대댓글 4개

멍때리는 에이다 러브레이스작성자*

2022.12.31

임용 전망이 궁금하신 걸까요? 제가 아는 학교들은 강화학습 분야를 연구하는 분들을 어느 정도 채용했어서 TO 전망이 아주 좋다고 얘기하긴 애매한 것 같네요. 다만 CS 말고도 산업공학과나 수학과 (또는 통계학과)에서도 뽑으려고 하는 추세라서 당분간은 괜찮을듯요.

2022.12.31

탑티어 주저자 2편인 상태고 해외 포닥 후 임용을 도전해보려는 박사생입니다. 비전쪽과 달리 강화학습 분야는 논문 뽑기가 매우 어려워서, 이를 구분하는지 궁금했는데 몇 편 정도가 적정할까요?
멍때리는 에이다 러브레이스작성자*

2022.12.31

강화학습 이론(알고리즘) 쪽으로 주로 쓰시나 보네요. 몇몇 연구 중심 학교들은 분야별로 난이도를 감안하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 분야를 잘 아는 분이 학과에 있을 때 가능한 거고... 대부분의 학교들은 정량실적을 많이 따집니다. 포닥 예정이시라면 탑학회 아니더라도 강화학습 응용 쪽으로 논문을 쓰거나 다른 분야로 5편을 채워서 지원하는 걸 추천합니다. 같은 RL 알고리즘인데 로보틱스에 응용해서 ICRA 나 RSS 실적을 만드시는 분들고 있더라구요.

2022.12.31

좋은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5편을 목표로 잡긴해야겠군요.
온화한 미셸 푸코 *

2022.12.31

우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1저자 기준 탑학회 5편은 되어야 후보가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포스터 기준인가요? 오럴 논문이 있으면 5편 기준이 대략적으로 어떻게 바뀌는지 궁금합니다.

대댓글 4개

멍때리는 에이다 러브레이스작성자*

2022.12.31

포스터 기준입니다. 그리고 5편 중에 오럴 논문이 있으면 임용 확률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어떤 학교들은 학회는 오럴만 인정하고, PAMI, TNNLS 같은 저널 실적을 더 보는 곳도 있습니다.
온화한 미셸 푸코 *

2022.12.31

예를 들어 탑티어 오럴만 3편 이상이고 PAMI같은 탑저널 2편이면 정량평가에서 밀리는지 궁금합니다.
멍때리는 에이다 러브레이스작성자*

2022.12.31

모두 주저자라고 가정하고... 그 정도면 정량평가에선 밀리지 않습니다. 학교에선 PAMI 같은 탑저널을 탑학회 오랄만큼 좋아해요. 다만 교원 뽑을 때 정량실적만 보지 않고 다른 부분도 고려하기 때문에...
온화한 미셸 푸코 *

2022.12.31

답변 감사드립니다!

2022.12.31

저도 국박인데 막차 탄거같네요 ㅜㅜ

대댓글 2개

멍때리는 에이다 러브레이스작성자*

2023.01.01

최근에 임용되셨나요? 교수 임용이 원래부터 운의 요소가 강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2023.01.01

작년에 떨어진곳 실적 올리고 다시 도전해서 성공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당당한 앙투안 라부아지에*

2022.12.31

이게 맞는게 카이스트/포스텍 같은경우 입학후 학부 2학년때 과를 선택하는데 요즘은 입학생의 절반 이상이 CS로 간다고 들었음 (CS+EE합치면 70~80%). CS 시장이 앞으로 엄청나게 커진다고 치더라도 과하지 않나 싶음. 실제로 얼마전에도 탑저널 5편이 물박사 기준이다 뭐다 해서 말 많았는데, 지금도 SPK 인기랩실에 졸업전에 그정도 실적으로 졸업하는 사람들 한두명씩은 있던데 이게 물박사 기준인건 당연히 말 안되지만 5년안에 그 정도 실적은 있어야 임용될 것으로 보임.
지금 CS 쪽은 학부생+대학원생이 급격히 늘어나니까 수요를 맞추려면 교원을 최대한 많이 확보해야 되는데, 상대적으로 수는 적은 상태고, 5년만 지나도 지금 들어간 학부생들은 취업시장으로 대학원생들은 임용+취업시장으로 쏟아져 나올텐데 5년 뒤가 궁금하긴 함.

대댓글 1개

멍때리는 에이다 러브레이스작성자*

2023.01.01

네 상당수의 학생들이 지금보다 더 치열하게 졸업을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2022.12.31

내가 5개면 물박사되는거 시간문제라고 했죠?

대댓글 3개

당당한 앙투안 라부아지에*

2022.12.31

윗댓글 쓴 사람인데 물박사는 아니죠. 저는 재료 분야인데 재료쪽도 15~20년전에 우리나라 수준이 해외보다 많이 낮다보니, Nature Science 본지나 자매지 한편 들고 있으면 SPK 교수 임용 거의 확정이었는데 요새는 아닙니다. 그래도 여전히 어느정도 좋은 대학으로 임용되긴 합니다. 마찬가지로 5편이 현재 outlier 수준이라면 나중에 outlier에서 벗어날지는 몰라도 절대 평균 이하로 내려가진 않을 겁니다. 물박사 기준이 교수임용/빅테크 취업 이라면 뭐 틀린말은 아닐수도 있구요.

2022.12.31

여기 물박사 기준이 높은데 일반적으로 실적 낮은 분들이 물박사가 아니고 그냥 자신의 연구 놓은 사람들이 물박사입니다

2022.12.31

이새낀 네개쓰고 졸업한 애한테 뒤지게 쳐맞고 열등감 개느끼는게 맞는듯ㅋㅋㅋ님은 탑티어 하나도 없는거 같고 내가 가질 수 없는건 모두 쓰레기라고 끌어내리려는 전형적인 저지능자특징임ㅋㅋㅋ
이 글에서 말한 5개는 교수 임용 말한거지 기업이랑 교수임용이랑 같냐 ㅋㅋㅋ 교수임용이라는건 원래부터가 존나 어려운거야 탑티어 4개 쓴 애한테 열등감 가질 시간에 노력좀 해라
뻔뻔한 피에르 페르마*

2022.12.31

가장 중요한건 최근 3년 이내 실적으로 평가한다는 거죠.

1) 공동 1저자보다 단독 1저자 논문 쓰는게 좋음
2) 학회 논문과 병렬적으로 분야 탑저널 논문이 있는게 좋음
3) 해외 유명대학 유명랩실 포닥일수록 좋음
4) 임용지원 당시 최근 3년이내 1번, 2번, 3번 만족하면서 동시에 3편정도 연구실적이 필요함

즉, 박사말년 + 해외유명랩 포닥 1,2년 동안 단독 1저자로 탑티어 학회+저널 논문을 매년 최소 한 편 정도는 억셉시켜야 함. 연구실 생활하다보면 단독저자 논문만 쓸 순 없는 노릇이고 랩실 프로젝트 용 논문작성도 해야 할테니, 못해도 임용지원 직전 마지막 3년간 논문 6,7편은 쓰게 된다는 얘기... 공동저자, 2저자, 교신저자 논문들도 당연히 탑티어를 노리고 쓸테니 이 마지막 3년간 소화해야 하는 연구강도가 진짜 헬 그 자체임.

대댓글 1개

멍때리는 에이다 러브레이스작성자*

2023.01.01

임용 과정에서 최근 3년 이내 실적으로만 평가하지 않습니다. 그건 "대표실적" 에 해당하는 거라서 3년 이내에 주저자로 탑학회/저널 논문 실적을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최근 3년 논문이 아니더라도 논문 실적은 CV 에 다 기재하게 되어 있고, 평가할 때 CV 도 유심히 봅니다. 그래서 대표실적이 아닌 논문들을 쓰는 것에 꼭 기간을 맞추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2022.12.31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인공지능 분야가 빠르게 포화되고 있는 것 같아 너무 걱정이네요.. 저는 박사 후 기업 리서치로 취직을 하고자 하는데, 글 내용을 보면 이것도 이제 많이 어려워지는건가요? ㅜㅜ 취직은 탑학회 논문 몇개정도가 기준이 될까요?

대댓글 5개

2022.12.31

분야마다 다르겠지만 기업 리서치 정도는 자리 괜찮을 거에요 교수가 포화지

2022.12.31

감사합니다 ㅎㅎ 많은 도움 됐어요~ 저는 운좋게 석박3년차에 탑학회 단독 1저자 논문 2편을 쓸 수 있어서, 자만도 좀 하고 연말을 해이하게 보낸 것 같은데 님 글 보고 제가 우물 안 개구리인 것을 알고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었네요. 남은 박사기간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연구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한 연말 되세요~ ㅎㅎ
뻔뻔한 피에르 페르마*

2022.12.31

님 같은 분이 이제 석박통합 6년간 못해도 5개는 쓰고 나가는 부류일 듯 하네요 ㄷㄷ... 대단하십니다.

2022.12.31

대단합니다 교수님이 자랑스러워하겠어요 ㅎㅎ
멍때리는 에이다 러브레이스작성자*

2023.01.01

제가 알기로 기업의 경우는 탑학회 논문 개수보다 연구 분야랑 기업에서 뽑고 싶어하는 분야랑 얼마나 잘 맞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습니다. 물론 분야도 맞고 개수도 많으면 더 유리하고요.

2022.12.31

3d 비전쪽은 임용 전만이 어떤가요? 모든 비전 분야는 같게 보시나요?

대댓글 1개

멍때리는 에이다 러브레이스작성자*

2023.01.01

학교마다 다른데, 연구 중심 학교일수록 분야를 좀 더 세부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임용된 컴퓨터비전 교수님들 중에 3D 비전 연구를 안 하시는 분이 더 적을 겁니다.

2022.12.31

산업계에서의 AI전망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대댓글 1개

멍때리는 에이다 러브레이스작성자*

2023.01.01

제가 산업계를 대표한다고 얘기하기는 어려워서 자세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다만 산업 전체를 보면 AI 기술 수요는 늘면 늘었지 줄어들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력 수요에 대해서는 기업들이 이전과는 다른 온도로 접근하게 될 것 같아요. 요 정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2022.12.31

아... 부동산인가요 ㅠㅠ 모으는 속도보다 오르는 속도가 더빠르네요.

대댓글 1개

멍때리는 에이다 러브레이스작성자*

2023.01.01

그만큼 AI 연구 분야가 인기가 많고 훌륭한 인재들이 참 많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멍때리는 정약용*

2023.01.01

저는 미국에서 박사 연구 주제로 의료 AI랑 NLP 같이 연구하는데, 의학 저널에 논문을 내는거에 대해선 한국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순수 NLP나 BioNLP연구는 주로 관련 탑 컨퍼런스에 논문을 내는데, 의료 특히 임상 AI는 학습 데이터랑 모델을 종종 HIPAA 룰 때문에 공개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의학 저널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번에 탑컨퍼에서 만난 한국 쪽 학생들이, 요즘은 탑컨퍼 아니면 연구실적으로 인정 안된다고하니 조금 당황스럽가도하여 여쭤봅니다.

대댓글 4개

멍때리는 에이다 러브레이스작성자*

2023.01.01

"요즘은 탑컨퍼 아니면 연구실적으로 인정 안된다" 라는 말은 당황스럽네요 ^^;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의 대학 본부에서 컴퓨터학회 논문을 실적으로 인정한지는 오래되지 않았고, 놀랍게도 지금도 학회 논문을 인정하지 않는 학교도 꽤 있습니다. 오히려 저널 실적이 많은 교원일수록 임용이나 테뉴어 심사 때 유리한 측면이 많습니다. 학과에서 오랫동안 같이 일하려면 재임용이 통과될 사람을 뽑고 싶은데, 저널 실적을 주로 인정하는 학교라면 거꾸로 학회 논문만 쓰는 지원자를 선호하지 않을 확률이 높아요. 다만 학과에서 심사할 때 탑 컨퍼런스 논문이 아예 없으면 주류 연구자가 아니라고 생각할 확률이 높아서 학과 심사를 통과하지 못할 수 있죠. 의료 인공지능 연구자 분이시라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멍때리는 정약용*

2023.01.01

걱정없이 더 정신하면 되겠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멍때리는 정약용*

2023.01.01

정진
온화한 미셸 푸코 *

2023.01.01

ai는 저널보다 컨퍼런스가 위주다 (O)
모든 탑티어 컨퍼런스는 모든 저널보다 더 인정받는다 (X)

예전에 탑티어 컨퍼런스 포스터가 PAMI보다 인정받는다는 댓글로 떠들석한적도 있었는데, 일부 학생들이 이 둘을 잘 구분 못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미국인데 ai라고 하더라도 bio쪽 연구하시는 분들이나, 학제간 연구하시는 분들은 분야 특성상 논문의 exposure를 높이기 위해 저널에 내시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노래하는 우장춘*

2023.01.01

부자는 망해도 3대를 간다더니... 라고 생각하는 타과가 지나갑니다 ㅋㅋ

2023.01.01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Optimization 전망은 어떻게 될지 고견 여쭤봐도 될까요?

2023.02.05

안녕하세요 유익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연구분야의 특성상 비전, 머신러닝, 로보틱스, 자연어처리 쪽 탑 컨퍼런스 논문을 주저자로 한 편씩 가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혹시 한 분야에 집중하여 논문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마이너스 요소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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