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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독 김박사넷이 spk 선호가 심한듯. spk vs 타대 관련글 올라오면 그냥 무조건 spk 가라함. 전체적으로 학벌이 낮아서 학벌 선망이 있는건지 아님 그냥 어린 대학생들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무조건 spk다 라는건 진짜 문제가 좀 있음
이제 슬슬 spk거릴 시기 지나지 않았나..
46 - 외국인도 시켜라 행정일 다 짬맞고 개인 연구도 못하는데 랩실 외국인들 장학금 신청은 첫 번째로 제출하더라
대학원생이 행정일 하는게 그렇게 징징댈 일임?
45 - 원래 그런게 어딨음 ㅋㅋ 교수가 실적 독점하려고 하는거지. 혹시 나중에 기술이전하면 돈도 혼자 다 먹고 ㅎㅎ 그런 욕심쟁이 교수들 많음. 지분율 5~10%만 떼어줘도 될텐데 별거 아닌 욕심으로 학생들과 연구원들에게 욕먹고 신뢰를 져버리는 어리석은 짓이지.
특허는 원래 교수혼자 단독으로 가져가나요?
26 - Q) 원래 한국은 이런식인가요? -> A) 아뇨 그 교수가 욕심부리는겁니다
특허는 원래 교수혼자 단독으로 가져가나요?
21 - 대한민국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 배출 대학다운 결정이네
연대 박사장학금 쩌네요..
12 - 전액이 아니라 정액 이던데
연대 박사장학금 쩌네요..
11 - 학교에서 교수한테 연구비뜯어서 내주고 생색내는거라 들었습니다. 결국 연구실입장에서는 똑같습니다.
연대 박사장학금 쩌네요..
16 - 교수뿐 아니라 대다수 출연연도 학생연구원이 없으면 연구 못합니다.
사기업의 R&D 부서는 직원들이 대부분 실험을 직접하지만,
대학과 출연연은 교수와 책임(선임)박사들이 직접 실험 하기가 쉽지 않아요.
사기업은 연구비를 회사에서 지급하고 직원(연구원)들이 실험에 몰두할 수 있지만, 학교나 출연연은 연구비를 따오기 위한 많은 일들이 있고, 또한 학교는 강의와 학교 잡무가 있어서 교수가 직접 연구실 들어가서 실험하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전세계 대부분 교수들은 연구지도를 하지 직접 실험을 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위의 댓글에 보면 부려먹는다는 표현이 있는데, 연구하고 실험하는걸 지시한걸 부려먹는다는 표현하는 사람은 늘 떠먹여주길 바라는 사람이라 성장 가능성 제로인 사람이네요.
부모가 자식한테 심부름시키고 집안일 같이하면서 가르치는게 부려먹는건지?
학생이 논문 읽고 시약이나 실험에 필요한 것들 주문하고 연구비 처리하는게 잡일인가? 나중에 회사나 연구소가서 실험할때 누가 주문해줄까? 하나하나 배울 생각없고 부려먹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으로 보이는군요.
교수님이 대학원생을 데리고있으면 좋은 이유가 있나요?
10 - 교수들 돈 뜯어서 모아서 주는 거라 주는 방식만 바뀜.
이미 교수들 돈 뜯은거라 저거 받고 과제 인건비도 그 전처럼 지급할 리가 없음. 그만큼 제하고 주겠지.
학생 입장에선 과제에서 100% 주던걸 저거 50 과제 50 주는 걸로 바뀌는 차이? 의미 없음.
단 하나의 의미는 이 예산 삭감 상황에서도 돈이 남아도는 극소수 랩에서는 과제인건비 상한선이 높아질테니 더 줄 수 있다 정도?
결국 원래 많이 주던 랩이 더 줄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 외에는..
연대 박사장학금 쩌네요..
15 - 정신나간 교수인듯…
특허는 원래 교수혼자 단독으로 가져가나요?
15 - 제대로 찾아보지 않은거라 틀렸을수도 있음.
이거 오히려 2년만 주는거라 학생한테는 안 좋은거 같음.
2년 뒤에 교수가 너 이제 장학금 안 받으니까 이제부터는 인건비 그만큼 올려줄게 라고 할까? 글쎄...
교수 입장에서는 학교가 준 거고 내가 준거 아냐 그걸 왜 나한테서 달라고 하는거지? 할 가능성이 큼.
게다가 박사 2년을 했으니, 그만두기도 애매하고, 그냥 다녀야함. 그래서 2년으로 설정한 것 같음.
학교랑 교수 입장에서는 완벽한 설계인 듯. 장학금에 낚여주면 감사한 상황.
돈이 넘쳐서 더 줄 수 있는 연구실과 돈이 너무 없는 무급 연구실 학생들한테만 좋은 경우 같음.
연대 박사장학금 쩌네요..
16 - 그사람이 밉상이라 거슬리는거죠. 뭔가 득되는 사람이었음 안거슬렸을거임
연구실 내에서 사적인 전화하는 게 맞나요,,?
15 - 자기가 연구하고싶어서 대학원 간거 아닌가? 연구가 적성 안맞는다고 느끼면 그만두고 취업하면 되는데 취업해서 하기싫은일하면서 돈버는 학부졸업들은 호구인가? 연구를 하는데 왜 성과가 안나오지? 평소에 게임하다가 미팅직전에 벼락치기로 밤새고 열심히 한다고 착각하는건가? 게임을 접으면되잖아?
대학원은 정말 우울에 매몰되기 쉬운 환경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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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와 타대 대학원 진학에 대해 궁금합니다.
2023.06.26

최근 학부 지도교수님께 대학원 진학을 권유받았습니다.
본래 대학원 진학에 뜻이 없는 학생이었는데 막상 진학을 권유받으니.. 권유해주신 교수님께 감사한 마음이 생겨 대학원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교수님께서도, 교수님이 운영하시는 연구실의 학부연구생으로 제가 들어오는걸 괜찮게 보아주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생각치도 않던 진로를 갑자기 마음에 품게 되니 제가 욕심이 생기더군요. 대학원 진학을 한다면 수준이 조금 더 높은 학교를 도전해보는게 어떨까 하는 마음이 꿈틀거립니다..
제가 자대 지도교수님 연구실로 들어간다면 그곳이 익숙한 환경이니만큼 대학원 과정이 비교적 수월할 것 같다고 느껴 마음이 끌립니다. 무엇보다 교수님께 예의도 지킬 수 있을 것 같구요, 연구실도 저희 과에서 나름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다만 교수님의 연구분야가 제가 크게 흥미를 가진 분야가 아닌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대학원 진학에 관심이 없던 학부생이 으레 그렇듯.. 저도 세부 전공 자체에서 '이건 정말 싫다', '이건 정말 흥미롭다' 하는 뚜렷한 주관은 없습니다. 애초에 제가 뭘 알겠습니까..)
타대 대학원으로 진학한다면, 철없고 속물적인 마음가짐입니다만 일단 학교 간판을 높일 수 있는게 마음을 사로잡네요.
게다가 제가 조금 더 흥미를 갖고 있는 분야의 연구실로 컨택이 가능하겠지요.
하지만 타대학원 진학이 제게 낯선 환경조건과 불확실한 진로가 될 것이라는게 마음이 꺼려지는 부분입니다.
이 문제에서 조언을 구할 곳이 마땅히 없어 김박사넷도 오늘 처음 가입했습니다.
이 같은 고민을 겪어보신 선배님들께서 혹시 제게 조언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선배님들께서는 과거에 어떤 선택을 히셨고, 또 제가 아직 모르고 간과한 점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말씀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대 vs 타대 김GPT 4 16 14488
잡대생 대학원 진학 김GPT 6 8 6755
자대와 타대 진학 중 고민이 됩니다. 김GPT 0 15 2414
지방대 대학원 진학 김GPT 2 9 5036-
0 5 2267
지방대 대학원 VS 타대학원 김GPT 0 13 2982
대학원 진학 고민입니다. 김GPT 0 13 5927
자대 대학원과 타대 대학원 진학 김GPT 1 1 8040
대학원생 통학 김GPT 0 1 8785
학회가서 우연히 포닥인터뷰까지 보고 온 후기 명예의전당 264 37 57823
내 석사생활 참 많은일들이 있엇네요^^ 명예의전당 191 34 59511
일을 잘 한다는 것. 명예의전당 169 12 1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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