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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닥으로 잔류시 논문 연 2편 (하던거니까; 공저자 끼면 그 이상) vs. 미 탑 5 공대 포닥 논문 2년에 한 편 나올까 말까. 어째야되냐.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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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지 알아본 바 논문이 잘 나오지도 않고 저쪽 교수님이 논문 하나 섭밋하는데 작성만 1년 동안 시킨다더라. 다시말하자면 데이터 준비 완료 이후로 대충 1년 동안 맘에 들 때까지 계속 빠꾸내고 고쳐서 논문 진짜 안나온다던데 가도 되겠냐. 공대는 실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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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2023.08.29

박사 말년이나 포닥 1년 정도 하면서 논문 왕창 준비해놓고 미국가서 그것들이 밀려서 출판되고 2~3년 굴러서 1편 나오는 순간 지원이 베스트.
한국 걸로 거의 다 채워놓고 미국서도 냈다는 걸 보여주는 1편을 플러스하면 학교에서 엄청 좋아함.
단, 그 1편이 4~5년 걸려서 한국 거 다 유통기한 지나면 망하는 거.
국내박사에 국내포닥으로 외국 경험 없으면 마이너스라 실적 차이 많이 나지 않으면 학교에선 외국 경험 있는 사람 뽑음.
그 많이는 3편 vs 4편 뭐 이런 정도가 아니라 그 이상을 이야기해서 나가서 대박치지 않더라도 미국 다녀오는 게 젤 나음.
그래서 많이들 나가는 거고.
그리고 보통 좋은 곳으로 가기 때문에 논문이 문제가 아니라 거기서 경험과 인맥과 등등등이 임용 후에도 영향 큼.

2023.08.29

해외포닥 자체는 여러가지 경험도 있는데, 나중에 임용할때 해당연구진과 교류해서 하겠다 등등의 흐름도 좋아합니다.
국내 연구진뿐 아니라 한 곳에서만 머물러 있으면, 지도교수 영향 벗어난 이후의 본인 검증이 부족한데 이걸 생각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대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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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0

1. 본인데이터 쟁여두고
2. 연구실에 부사수나 코워커에게 공동연구 주제들 적극적으로 돕고 뿌려두고
포닥가서 본인 일 하면서 1, 2 돌리세요.
거기가서 더 큰 주제 연구하고 2번에 대해서 아까워하지 말고 작게 PI 연습한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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