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교수임용시에 "실적이 비슷해보이면 학부 더좋은데 나온 사람을 뽑는편" 이라고 하는 이왕이면 다홍치마 논리를 적용하는데요
이게 사실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실적이 비슷하다면 학부 학벌이 별로좋지못한사람이 더 퍼포먼스가 좋은 것 아닌가요? 오히려 학벌이 별로좋지않음에도 학벌좋은 사람과 실적비슷하다는건 고된환경,비좁은 틈에서 나온 더 퍼포먼스가 있는 사람이라는 건데..
예를들어서 서울대 학부출신 A랑 지거국 학부출신 B랑
연구실적 비교해봤는데 비슷하다면
A가 환경적으로 훨씬 좋은 곳에서 시작했는데 B랑 비슷하면 B보다 퍼포먼스가 안좋은거 아닌가요?
학부 학벌뿐만 아니라 대학원 학벌도 마찬가지..
엄청 좋은 해외 대학원 나온 A랑 그냥 국내 대학원 나온 B랑
실적이 비슷하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B가 더 퍼포먼스가 좋다고 봐야지요. A가 환경적으로 훨씬 더 좋았는데 B랑 비슷하다는건..
근데 역설적이게도 실적이 비슷하면 더 좋은 환경에 있던 분들을 뽑더군요
이게 오히려 퍼포먼스가 상대적으로 더 낮은애를 뽑는, 능력주의에 완벽히 어긋나는 역설적인 행태아닌가요?
무엇때문에 이런현상이 발생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냥 1차원적으로생각하면 실적 비슷하니까 학벌좋은애가 다홍치마지~ 지만 깊게 생각하면 학벌차이가 그리나는데 실적이비슷하다는 것 자체가 학벌낮은 사람의 퍼포먼스가 더 좋은것으로 해석이되지 않나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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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개
2023.09.21
그렇게 보시는 시각도 충분히 이해됩니다만 눈에 보이는건 같은 실적 다른 학벌일거같습니다.
IF : 1
2023.09.21
과학빼고 세상이 논리적으로 돌아가지 않죠. 인간은 논리적인 존재들이아니기 때문이죠. 글쓴이님 말이 맞습니다. 그러나 대학도 서비스업을 하는 곳 입니다. 신입생들은 교수들의 논문 IF모르고, 얼마나 대단한 연구를 하는지 모릅니다. 그냥 어디출신이지 정도만 알죠.
그리고 여기 김박사넷 글들만 봐도 학벌 줄세우기에 얼마나 혈안되어있는지 아실껍니다. 대학교수들도 똑같겠죠...자기 동료가 될사람은 절때 지방대는 안됨 최소 SPK아니면 안됨 이러고 있을겁니다. 그나마 공대에선 실적이 압도적이면 뽑히긴하지만 학벌이 참 속상하게도 아직은 중요한가봅니다. 학벌주의 기성세대 교수들이 은퇴하고 물갈이가 되면서 학벌지상주의가 약화될것같습니다.
2023.09.21
학교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 같은 실적이면 같은 얼추 실력은 비슷하다고 했을 때, 연구적으로/사업적으로 교류 가능한 뛰어난 연구자/교수 지인 풀이 더 넓은 사람을 뽑고 싶습니다. 연구도 국가/기업 과제도 혼자하는거 아니고 또 타 학교와의 경쟁에서 본교가 더 좋은 교수를 모셔왔다는 홍보를 해야하니까요. 그러면 대개 상대적으로 높은 학벌의 학교를 나온 후보자가 그에 부합되는 경향이 큰 것 같습니다
재빠른 쇠렌 키르케고르*
2023.09.21
저도 동일 퍼포먼스면 퍼포먼스를 내는 기간만 봤을 때 낮은 학벌의 사람이 더 노력을 기울인건 맞다고 봅니다
근데 보통 평가 시점에서 그 동안의 총 결과물을 비교하는게 일반적이고, 학벌이 좋으면 거기서 파생되는 네트워크도 기대할 수 있고, 학벌이 낮은데 퍼포먼스가 좋으면 지도 교수빨이겠거니 하는 편견도 있습니다.
2023.09.21
저는 반대로 실적이 낮아도 학벌 좋은 사람 뽑는게 대학 차원에서는 이득일거 같은데 글쓴이의 논리가 이해가 안됩니다
1. 대학생들은 자기가 듣는 수업 교수 학벌 알게 모르게 엄청 평가합니다. 2. 연구뿐만 아니라 강의도 중요한데, 학벌 좋은 사람이 더 잘 가르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학부 강의는 연차순으로 돌아가면서 맡기 때문에, 자기 세부전공 관련이 아닌 기초전공과목도 맡아야 하기 때문이죠. 3. 다른 학벌 수준에 같은 실적이면 학벌이 높은 사람이 포텐셜이 더 높은거 아닐까요?
대댓글 1개
IF : 1
2023.09.21
1. 인정 2. 학벌좋은데, 연구실적이 비슷한거면 강의를 잘할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수업듣다보면 미국박사출신 SPK교수님들 수업들어봤지만 다들 힘들어했죠. 너무 대충가르치고 실력도 없어보였습니다. 강의는 교수가 똑똑한게아니라 학생들이 잘 받아들이느냐 아니냐 싸움이죠. 강의는 완전 다른 분야입니다. 일반학생들이 아인슈타인수업들으면 잘 이해하겠습니까? 이건 사람기질과 소통의 능력입니다. 3. 50m 단거리 육상을 가정하면 누구는 육상화 (SPK)를 신고 달렸고, 누구는 맨발 (지방대)로 달렸습니다. 그런데 기록이 똑같습니다. 누가 포텐셜이 높은사람입니까? 답변은 모든사람이 알껍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이것을 인정하지않죠.
그러나 사회탓을 하면서 살기엔 인생이 짧습니다. 기록이 똑같지않게 열심히 다릴뿐이죠. 이미 결정난걸 어떻게 바꿉니까. 모두들 너무 상심하지 말고 열심히 달려봅시다
2023.09.21
글쓴이님 지방대 나오셨나요? 본인 학부라인을 같이 얘기하는게 맞지 않나 싶은 글인데
대댓글 1개
2024.07.19
지방대 나오셨나요? 이러면서 돌려까는 건 좀... 못나셨네요
2023.09.21
실력만 놓고보자면 더 구린 환경에서 비슷한 실적만든 케이스가 더 실력은 좋다고 볼수있겠죠 하지만 임용은 실력외적으로 출신학교 네트워크 등을 모두 고려하다보니 이왕이면 좋은학교 가 되는거 같습니다
고등학교때 얼마나 먼저 정신차리고 공부조금 햇니마니 여부가 평생을 따라다니는 기괴한 나라.. ㅋㅋ
2023.09.21
연구력의 중요한 부분으로 네트워킹을 꼽고싶습니다. 좋은 학교 일수록 다양한 분야로 진출한 지인들 그리고 교수님들 콜라보레이터들이 있을꺼고, 공동연구를 통해서 진행이 어렵던 일도 손쉽게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추후 연구과제 선정에도 유리할것이구요. "확률"적으로 학벌이 좋으면 훌륭한 네트웍이 형성되어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탑스쿨로 포닥을 가려는 이유도 비슷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그렇지는 않겠지만 지방쪽은 여전히 교수들이 직접 논문작성도 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다작하게된 1저자논문 개수와 질을 동일선상에서비교하는것도 말안된다고 생각하구요. 포닥때 독립연구자로써 나온 논문이 가장 큰 평가요소가 되어야하고. 지방에서 학위를 했다면 포닥을 탑스쿨 혹은 대가그룹으로 가서 네트워크 및 실력을 입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부 상관없이 대가그룹 탑스쿨에서 살아남으신 박사님들은 모두 리스펙하고 그들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존중합니다.
대댓글 3개
2023.09.21
지방대는 교수가 논문 써줘요. 지방대 출신들은 본인이 초안 썼다고 본인이 쓴거라고 착각을 하던데 본인이 쓴걸 교수가 갈아엎어서 논문 퍼블리쉬했으면 본인이 쓴게 아니죠ㅋㅋㅋㅋ 전 박사학위 과정 동안 지도교수가 논문 한글자 안봐줬고 알아서 써서 6편 퍼블리쉬함. 지방대 애들은 본인 논문 실적 몇편이네 어쩌네 설치는데 그게 결국 교수가 직접적으로 다 써준거임ㅋㅋㅋ
2023.09.21
포닥을 대가그룹으로 가서 대가교수님 등에업고 네이쳐 내면 그건 포닥실력인가? ㅋㅋ 박사실적은 박사PI 실력이라하고.. 대가그룹에서도 논문 잘 못내는 사람도 있는데 그래도 여기저기서 데려갈려고 난리긴함
2023.09.21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대가그룹에서 논문을 교수님이 써주시는줄 아나보네 ㅋㅋ ;; 그럴 시간이 어디잇냐 대가가... 가봣어야 알지 ㅋㅋ
2023.09.21
글쓴이의 가정은, 더 열악한 환경에서 비슷한 성과를 냈으니 B를 뽑는 것이 타당하다는 것인데 그렇게 바라보는 분들도 있으나 실제로는 그와 다르게 바라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이 결론의 가정은 잡 캔디데이트의 실력을 상대방에서 온전히 알 수 있다는 전제인데 그럴리가 없지요.
오히려 A, B가 실적이 비슷한 경우 안 좋은 학교를 졸업한 B의 실적과 능력을 "그 사람의 능력"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지도 교수의 능력"으로 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건 사실 미국도 비슷하고요. 또한, 하이어링 커미티 중에는 A가 운이 없어서 그렇지 장기적으로 더 나을 것이라 판단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유는 많지요, 위에 분들이 설명하셨듯이 네트워크 측면에서 좋은 학교 나온 분들이 당연히 나은 경우가 많고, 단지 운이 없어서 아직 개화하지 않았다고 보는 경우도 많고요.
대댓글 1개
2023.09.21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ㄹㅇ 지균/농어촌도 지균이 더 능력이 뛰어나서 뽑는게 아니라 그냥 기회를 주자는 취지인데 논리비약이 심해도 너무 심하네 ㅋㅋㅋ
2023.09.21
저는 반대로 이공계 학계가 그래도 '상대적으로' 학벌을 가장 안보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적이 더 뛰어나면 학벌이 극복되는 케이스가 자주 보이니까요. 인문 예체능이나 회사 취업이나 학벌 더 많이 볼 껄요. 위 댓글들이 다 맞습니다. 임용 이후에도 네트워크 등 학벌로 인한 어드밴티지도 존재하고, 낮은 학교일수록 교수 영향력이 더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적 비슷하면 학벌 좋은 사람이 유리하지만 학벌 안좋아도 실적 더 좋으면 극복 가능하다 정도면 가장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구 안하는 학교일수록 학벌 많이 보고 연구 열심히 하는 학교가 오히려 실적 비중이 큽니다. 연구 안하는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보는 교수 이미지의 비중이 더 커서요.
2023.09.21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지금까지 임용시장에서 부경 정도의 지거국을 낮게 평가해준적은 없습니다. 비 spk 출신들과비교했을 때 오히려 다른 ssh출신들보다 더 좋은 평가를 줬지 패널티를 받았다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되는데요? 그리고 spk냐 아니냐 따지기 전에 탑스쿨 및 상위기관 포닥경력 본인의 연구인프라 해당 분야 연구선도도를 보기 때문에 국내 경력만으로는 애초에 임용이 힘듬니다.
2023.09.21
이런 글들 때문에 지방대, 국박 자격지심 까는 글들이 나오는거지 ㅋㅋㅋ 지방대를 까고 싶어 난리 난 사람들이 까는 게 아니라
IF : 1
2023.09.21
미국은 학부 학벌 안봅니다. 국내 지방 사립대 학부 나와도 MIT 교수 될수 있어요.
대댓글 1개
2023.09.22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한국도 지사대 나와서 네이처 매년 쓰는 박사 있으면 서울대 교수로 100% 무조건 갈걸요. 그런 사람이 없어서 안보이는거지.
열정적인 아르키메데스*
2023.09.21
흔히들 교수임용시에 "실적이 비슷해보이면 학부 더좋은데 나온 사람을 뽑는편" 이라고 하는 이왕이면 다홍치마 논리를 적용하는데요
이게 사실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실적이 비슷하다면 학부 학벌이 별로좋지못한사람이 더 퍼포먼스가 좋은 것 아닌가요? 오히려 학벌이 별로좋지않음에도 학벌좋은 사람과 실적비슷하다는건 고된환경,비좁은 틈에서 나온 더 퍼포먼스가 있는 사람이라는 건데..
예를들어서 서울대 학부출신 A랑 지거국 학부출신 B랑
연구실적 비교해봤는데 비슷하다면
A가 환경적으로 훨씬 좋은 곳에서 시작했는데 B랑 비슷하면 B보다 퍼포먼스가 안좋은거 아닌가요?
학부 학벌뿐만 아니라 대학원 학벌도 마찬가지..
엄청 좋은 해외 대학원 나온 A랑 그냥 국내 대학원 나온 B랑
실적이 비슷하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B가 더 퍼포먼스가 좋다고 봐야지요. A가 환경적으로 훨씬 더 좋았는데 B랑 비슷하다는건..
근데 역설적이게도 실적이 비슷하면 더 좋은 환경에 있던 분들을 뽑더군요
이게 오히려 퍼포먼스가 상대적으로 더 낮은애를 뽑는, 능력주의에 완벽히 어긋나는 역설적인 행태아닌가요?
무엇때문에 이런현상이 발생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냥 1차원적으로생각하면 실적 비슷하니까 학벌좋은애가 다홍치마지~ 지만 깊게 생각하면 학벌차이가 그리나는데 실적이비슷하다는 것 자체가 학벌낮은 사람의 퍼포먼스가 더 좋은것으로 해석이되지 않나 싶어서요
2023.09.21
실적이 미래 능력의 100%를 반영하지 않는다는게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윗 분들 많이 말씀해주셨지만 네트워크적인면도있고, 이제 PI가 돼서 과제따고 주제 발굴하면서 연구해나가는 능력은 이전 실적만 가지고는 평가하기 힘든면이 있죠. 교수님들은 강의적인 면도 있고..
이러한 종합적인 면을 봤을 때, 동일 실적이면 항상 나오는 이야기처럼 확률적으로 학벌좋은 사람이 잘할 가능성이 높다. 판단할 근거가 될거라 생각되네요.
대댓글 1개
2023.09.21
저도 이게 맞다고 봅니다.
빅페이퍼 하나가 나오기까지는 개인의 역량이나 노력도 중요하지만 적당한 운과 시류와 주변환경 등등 너무 많은 요소들이 영향을 끼치죠 그러다보니 실적이 수능점수마냥 줄세워서 평가하는 지표가 되기 어렵고요, 실적이 좋았는데 나중에 교수로써 역량이 이에 미치지 못하는 수도 많죠.. 학벌을 보는건 그런 리스크를 줄이려는 일환이 아닐까 싶네요. 적당한 실적에 적당히 괜찮은 학벌이면 그래도 크게 망하지는 않겠지 생각하는..
정직한 앙투안 라부아지에*
2023.09.21
90년대 초반생 매년 70만명 출생아수 90년대 후반생 매년 50만명 출생아수 03년생 40만명
90초반년생 상위 15퍼 10만등 = 수원대 평택대 03년생 상위 15퍼 6만등 = 건국 경희 동국 라인
ㅋㅋㅋㅋㅋ 심지어 90년초반에는 의치한 지금정원 반밖에안됨.
요즘은 학벌이 무의미한정도
08년생정도되면
30만명으로
7퍼안에들면 서포카인데,
90년초반생은 숭국세단 갈애들이 서포카 간다는거라서
학벌은 그닥 무의미해질예정.
대댓글 3개
2023.09.21
이게 팩트인데 요즘 애들은 의치한 가기 어렵다 징징징징 SKY 정원 그대로에 의치한약수는 정원 늘었음 (의전 약전 폐지했으니까) 압도적으로 상위권 대학, 과 가기 쉬워짐
2023.09.21
재수생, 삼수생 숫자포함하면 퍼센트 격차가 추가 되려나ㄷㄷ
2023.09.22
나 70년대생 서울대. 그럼 뭐 천재인가요. ㅎㅎ
2023.09.22
제 경험으로는 같은 실적, 상위학벌보다는 같은 실적, 우리(과)랑 맞는 성향 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학벌이 거기에 작용할 수는 있을 것도 같은게, 아무래도 학과회의에서 의견개진을 쉽게 하려고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후배 (S판 학과이면 S출신 신임교수를, K판 학과이면 K출신 신임교수를 등등)를 뽑는 경우가 다반사일 것 같구요, 이런 의미에서 너무 독불장군 같거나 문제가 될 것 같은사람들을 배제하는 작업이 수반되는데 하위권 대학에서 개천의 용이 된 사람들의 경우 좀 더 절박한 심정으로 연구하다보니 모나지는(?) 경향의 비율이 더 높아질 수 있을 것 같구요...
그래서 아마 결과적으로는 '같은실적 상위학벌'이 된 것처럼 보여 그런 해석이 나오는게 아닐까 싶네요.
2023.09.22
회사나 연구소는 실적만 볼 수도 있겠지만, 대학교는 학벌 보는게 맞음 학벌의 주체가 학벌 인정을 안하는게 말이 되냐고 간만의 웃음벨이네요 ㅋㅋ
2023.09.22
1. 인맥 2. 학부 수업 차이 2번이 무슨 말인지 겪어본 사람들은 잘 알겁니다.
대댓글 1개
2023.09.22
대입성적이 좋은 명문대 출신들이 좀 더 기초 특히 수학 및 이론적인 것이 강하다고 보는 선입견이 있는데. 실제인지는 데이터는 없습니다.
성급한 안톤 체호프*
2023.09.23
어... 그럼 본인 모교로 금의환향 하시면 됩니다. 서울대출신보다 좀더 대우받으실걸요? 그래도 이왕이면 좀더 좋은 학교로 임용되고싶죠?
2023.11.18
능력 없는 교수가 안짤리는 사회라서 그럼 미국 교수 보면 진짜 다양한 학부 석사 박사 과정을 거친 사람들이 있다는 걸 볼 수 있음
2023.11.19
지원자 퀄이 높아서
교집합봅니다
교집합만봐도 몇배수 인터뷰줌
2023.11.19
연구실적이 일정수준 넘어가면
학벌도좋은
정사각형 인재뽑는다는 뜻
2025.06.28
항속 20km 자동차가 500시간에 1만 킬로에 도착한 것과 항속 100km 명품 자동차가 100시간만에 1만 킬로에 도착했을때 둘다 1만 킬로에 도착했는데 항속 20km자동차가 더 노력해서 좋다는 논리와 같은 감성을 건드리지만 전혀 현실적이지 않은 주장이군요. 결과가 어떻든 퍼포먼스는 차이가 납니다.
2023.09.21
2023.09.21
2023.09.21
2023.09.21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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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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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2023.09.21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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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2023.09.21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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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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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2023.09.21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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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2023.09.21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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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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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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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2023.09.22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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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2023.09.23
2023.11.18
2023.11.19
2023.11.19
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