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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PA 보다는 연구 실적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스탠포드와 MIT 연구실에는 GPA좋은 미국인들이 많이 지원합니다.
한국 설카포에서 받은 높은 학점(Summa Cum Laude)의 힘이 크지 않습니다.
CS학과 Summa Cum Laude라면 미국 AI대학원 진학 후 퀄을 쉽게 통과하고
코스웍을 잘 따라갈 가능성이 높죠.
그러나 컴공이 아니라면 GPA가 당신의 AI연구 적합성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2.
AI 연구는 GPU와 Pytorch로 수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대단한 연구 환경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작성자 분께서 미국 경험이 없더라도 한국 국내 랩에 컨택하여
Visiting Student Researcher나 석사과정을 수행하면서
충분히 논문을 쓰실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미국 탑스쿨을 지원해보세요.
3. 학점과 학벌에서 본인이 하위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인턴쉽을 하면서 연구를 더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원래 인생에는 상승과 하강이 있습니다. 겁 먹지 마세요.
Stanford MIT AI대학원 입시
17 - 그분 어글리 코리아네
소국민 주제에... 대국에 가서 몬소리임...
조지아텍 수준이 어떤가요?
12 - 그래도 시도할건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엄연히 [불법] 이민자를 싫어하는것이지, [합법]적인 이민자를 반대하는건 아니니까요. 어떻게 보면 [합법적]인 절차만 누가봐도 명료하게 만들면 (힘들겠지만요) 그것만 명료하다면 유학이나 포닥은 또 명료해지는것 아닐런지요
아마도 내년부터는 미국 유학 포닥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19 - 제가 생각을 너무 단도직입적으로 밝혔네요.ㅎㅎ 죄송..
큰 관점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들을 색출하려고 노력함에 따라 박사/포닥 한테 주는 펀딩을 제어하는거같아서요 ㅎㅎ
결론은 같습니다...
불법 이민자로 전락하지 않겠다는 뉘앙스를 많이 풍기면 박사학생이나 포닥에게 주는 펀딩을 받을수 있을거라는 뜻입니다 ㅎㅎ
아마도 내년부터는 미국 유학 포닥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24 - 헤르츠씨는 프로젝트와 펀딩 예산 삭감과 구조조정이 뭔지 아예 이해를 못하고 있는것 같은데, 익명커뮤에 분탕치러온 대학원과 미박과는 영 관련없는 분 같네요.
아마도 내년부터는 미국 유학 포닥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16 - 뭐가요?진지한데 어설프게 공감하지 말아주세요
착한 선배들은 박사 안 하더라
34 - 아 네.
착한 선배들은 박사 안 하더라
15 - 익명커뮤에서 개차반 대댓 다는거보니 글쓴이도 남는축에 속할듯 ㅋㅋ
착한 선배들은 박사 안 하더라
19 - 언급해주신 대학들 모두 상위 20%에 포함되는 학교인데, 디메리트의 기준이 글쓴이에겐 매우 높은가 봅니다. 나쁜 교수님을 만나는 것만큼 디메리트가 있을까요?
인기 대학원,좋은 기업 취업에 있어서 학벌 디메리트가 시작되는 라인은?
10 - 박사과정 중에 자퇴하게 하는 건 진짜 쉽지 않은데..
지금까지 벌려놓은 연구과제 + 자퇴생들이 기존에 맡았던 거 마무리 님이 다 덤터기 쓰기 전에 나가세요
거기다 후임도 안 오면 더 노답임
학부연할 때 선배가 도망치래서 농담인 줄 알았는데 선배들 자퇴함ㄷㄷ
15
항상 겸손해야겠다고 느끼게 됩니다.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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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생각 속에서 어제가 마침 10월의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명절까지는 랩에서 보내다가 어제 아침에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마침 과제 인센티브가 추석 직전에 들어와서 기분 좋게 내려갔습니다.
가족과 함께 점심을 할 때는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했는데, 저녁에 고교 친구들을 만나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어요.
겸손이라는 생각이요.
계기가 된 건 그리 큰 사건은 아니긴 한데.
저녁에 친구들을 만나면서 한 친구가 연태고량주를 냅다 시키더니 금방 취하더라구요.
취하면서 리미트가 풀렸는지 말을 내뱉는데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나는 전문대를 나왔어도 뭘로 프리랜서해서 3년동안 계속 연봉 1.2억 가까이 챙기고.
이제는 교육 대학원 ?에서 석사하고 이번학기에 논문써서 졸업한다.
느그는 학사 밖에 안되고 뭐라뭐라 궁시렁궁시렁...
한번씩 제 자취방에 놀러오는 친군 저보고 슬쩍 웃으면서 뭐라 말하라는 눈치를 주더만
저는 그냥 분위기 더 망칠까봐 그냥 쟤 맛갔다며 같이 웃으면서 놀다 왔습니다.
말을 한들 저도 공부를 하는 과정인데 뭐라 할까요? 제 오지랖이지만 맽힌게 많은가보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사람이란 것은 참 겸손해야하고. 겸손해야 그 진중함이 따라오는거같네요.
과제 발표를 하면서 만나게 되는 분들마다 겸손하란 소리를 어떤 의미로 하셨는지에 대해 알게되는거 같습니다.
남은 명절 연휴 잘들 보내시구요.
모두 파이팅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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