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석사 중 실력에 대한 푸념

2023.11.01

10

3036

현재 ssh 공대 석사 2학기차인 학생입니다.

석사 생활이 원래 자신이 아무것도 모른다는걸 깨닫는 과정이라지만, 최근들어서 제가 정말 무지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는 중입니다.

원래 석사때 이러는게 정상인가요? 연구하다가 잘 안돼서 푸념글 싸봅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0개

2023.11.01

그거 다알면 mit 갔음

대댓글 2개

2023.11.02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mit 교환 갓는데 걔네들도 90%는 모름

2023.11.03

첨엔 몰라도 한달뒤면 교수만큼 알아옮. 그게 mit애들임

2023.11.02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저는 석사 때부터 계속 잘해와서 잘 이해가 안가지만 본인 실력이 안되면 그냥 잘하는거 찾아서 딴 길로 가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대댓글 1개

2023.11.02

혹시 처음에 주제는 어떻게 잡으셨나요?? 노벨티를 정한건 어떻게 하신건가요??
순수한 아인슈타인*

2023.11.02

자살하면 편한데

2023.11.02

1. 뭘 모르는지 아는 것이 배움의 시작
2. 본인의 역량과 적성, 흥미, 한계를 탐구하고 객관화 하는 것도 중요
3. 학위 과정과 이후 커리어에 대한 현실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것도 필요함

2023.11.02

이상한 사람들 많네 ㅋㅋㅋ
무시하십쇼.
저도 석사때는 몰랐는데, 회사와서는 논문거리가 쏟아지네요.
다 시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 시기가 왔을 때 본인이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기초를 잘 갈고 닦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2023.11.02

석사 4학기차인데 2년 내내 항상 그런 마음으로 대학원 생활 보내왔던 것 같아요... 그럴 때마다 매번 자책하고 스트레스받고 하는 것보다 그냥 하나라도 더 알아보려는 마음가짐으로 알차게 시간 보내다 보니 그런 부분에서 조금 더 마음은 편해지는 것 같아요! 물론 모르는 게 많다는 점은 변한게 없지만..??ㅎㅎ 그렇게 자책한다고 바로 해결되는 문제도 아닌데 혼자 괴로워하며 시간보내는 것보다는 행동하면서 마음이라도 편하고 봐야죠!

2023.11.02

다들 그래요 ㅎ 조금이라도 더 알아가려고 노력하는 거죠. 취직한 다음에도 찾아보고 새로 배우고 그러는 게 일상인데요. 원래 이 바닥은 계속 공부하고 또 공부하는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핫한 인기글은?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