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수들이나 가족 특히 아내가 교수 아니면 옮기는경우 있음. 근데 아직도 돈많이주고 연구도 자유로우니까 교수들 중 기러기아빠가 많음.
2023.12.02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포스코의 입김은 뭔가 억누르는듯한게... 포스텍 = 포스코는 좋은 회사니까 많이 취업해라
우아한 헤르만 헤세*
2023.11.30
국립대는 선배교수 눈치 볼 필요도 없고. 승진 부담도 없고. 마음 편히 살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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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레프 톨스토이*
2023.12.02
선배교수 눈치 많이주던데.. 일거리 다 막내로 돌리고...
2023.12.01
'서울에 있는 국립대'..? 어딜 말하는 건가요? 서울대?
대댓글 1개
2023.12.01
과기대인 듯
2023.12.01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어느나라던 같음.
대댓글 1개
2023.12.01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어디던 최상위권 학교 아니고 어중간한 레벨들에서는 국립대가 훨씬 선호됨.
2023.12.01
안정도 때문이지 뭐 교수가 날로먹는게 아님 무한 과제 돌려야는디 수도권 풀 걍쟁 박터짐 ㅋ 지방은 그나마 지약과제 있음 ㅋ 즉 인력수급 및 과제 수급 잘 되는거 그게 핵심
2023.12.01
서울에는 국립대라고 해봐야 서울 과기대인데, 서울 과기대면 경북 부산 버리고 가겠좃.
그 외에는 제가 아는 한은 서울에 국립대가 없어요.
서울대는 법인화 대학이고, 시립대는 시립이고...
2023.12.01
학생들이라 중경외시급 서성한급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이들 중 연구에 투자를 하는 학교는 경희 시립 한양 성균 정도고 각 학교의 위치와 처우 등을 잘 따져보면 사람마다 다른 답이 나오는 거에요. 특히 한양 성균은 연구에 투자를 많이 하는 것 다 알기 때문에 경희 시립에 비해 선호도가 훨씬 높은 편입니다. 지거국이랑 고민하는 수준은 제생각엔 경희 시립정도고, 그것도 연고지 생각해서 그런거지 한양 성균이면 대부분 후자로 갈듯합니다.
2023.12.01
어느정도 자신을 증명하고 나면 소의 학교의 "급" 이 별 의미가 없어집니다. 많은 경우 연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이냐 아니냐, 가족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역이냐 아니냐 등의 가치가 훨씬 더 중요해집니다. 그러니 사람마다 답이 다르죠.
2023.12.01
특히 연구가 되는 환경만 따졌을때 한양 성균 연대 고대 ~스트 서울대 정도면 지거국에 비해 넘사벽으로 환경이 좋구요 (초기 셋업비를 많이줌). 기타 학교는 솔직히 거기서 거깁니다.
그러면 선택이 갈립니다. 지거국은 연고가 있는분들에겐 정말 좋은 선택이 됩니다. 가족이랑 행복하게 살수있고 하고싶은 연구도 대규모연구는 힘들어도 적당한 수준의 연구는 맘대로 해볼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왠만해선 안 잘리고 학교가 망할일도 없고 사립대에 비해 여러가지 압박도 덜하고 연구 자유도도 엄청 높습니다.
때문에 간혹 연고대 이상 수준에 계실만한 분들도 여러가지 이유로 지거국에 계시는 분들도 꽤 계십니다. 그러니 임용시장에서 경쟁률이 높은 편이며 그걸 뚫고 들어오신 분들이 자부심 가질 만합니다.
2023.12.01
교수가 되어보면 알겠지만 정말 본인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따라서 학교가 다르게 보입니다. 연구나 탑3 포함 서울/수도권 사립대, 자식 교육을 생각하면 서울/수도권, 편안한 삶을 원하면 국립대인 것 같네요. 예전에는 사립대가 연봉도 높았는데 격차가 많이 줄기도 했어요. (지나가던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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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물론 국립대 분들이 연구를 안한다는 거 절대 아닙니다. 본인이 원하는 연구를 해도 된다는 의미입니다. 국립대 교수님들도 네이처 쓰시는 분들 꽤 있어요.
2023.12.01
서울에있는 국립이면 과기대?
2023.12.01
우리과 교수님은 국립대에서 오셨는데 역시 사립대가 연구지원 잘해준다고 좋아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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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부경, 충대에서 오신분은 아니었음
2023.12.02
서울에 있는 국립대면 서울대니깐 당연하지
2023.12.03
부산이면 기계 / 경북이면 전자쪽 조교수임용은 중경시보다는 선호하시는거 같았음. 거기서 실적지리게 쌓고 포스텍으로 헤드헌팅들어와서 가거나. 편하게 눌러앉는 케이스 2개인듯
2023.12.04
연구 환경도 인서울 애매한 학교보다는 지거국이 훨씬 나음. 요즘 정부과제나 이런 것들이 지방활성화를 위해 수도권-비수도권으로 나눠서 경쟁시키기 때문에 오히려 수도권에서 어중간한 위치라 인서울 내에서 경쟁력이 조금 떨어지는 학교들은 연구비 따는 난이도가 개극악임.
순수한 헤르만 헤세*
2023.12.06
중경외 현직인데 글쓴이가 이야기한 서울 국립이면 대략 시립대(공립인디 공무원) 혹은 과기대(공무원) 교수인거 같은데
2023.11.30
2023.11.30
2023.11.30
대댓글 2개
2023.11.30
2024.05.30
2023.11.30
2023.11.30
2023.11.30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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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2023.11.30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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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2023.12.01
2023.12.01
2023.12.01
2023.12.02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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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2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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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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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2023.12.01
2023.12.01
2023.12.01
2023.12.01
2023.12.01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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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2023.12.01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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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2023.12.02
2023.12.03
2023.12.04
2023.12.06
202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