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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균으로 오셨죠??
서울대 기계과 학점 2.1 가능한 대학원은?
15 - 그럼 미국만큼 퀄리티 있는 대학을 만들어서 모두가 오게 만들던가 지금 개나소나 다 의대갈려고 발악하는 와중에 월급마저 끊기면 퍽이나 가겠다
미국처럼 석사과정은 인건비 주면 안된다고 봄
52 -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방 to 있잖아요 ^^
오 카이 면탈했습니다
35 - 그럼 자대생에 아무 혜택도 안주면 누가 자대를 감? ㅋㅋㅋ 피융신
진짜 연구실 배정 타대생 짬처리 비일비재해요?
19 - 논문이야 다다익선인데.. 일단 첫째로 '석사가 이렇게 다작 하는건 일반적으로 불가능한데, 교수가 다 써줬나?' 라는 생각이 들 수 있구요. 둘째로 '데이터/샘플 쪼끔씩 깔짝 바꿔서 low reputation 논문 양산하는 연구실에서 트레이닝 받았나?' 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겠네요.
'스무살인데 과학 연구 경력이 17년입니다' 라는 말을 듣는거랑 비슷한 기분..
논문 많이쓰면 안 좋나요?
29 - 석사 2년동안 10편을 어케 씀? 진짜 모름. 연구를 한게맞나요?????
논문 많이쓰면 안 좋나요?
26 - 윗분들 말씀처럼 루틴한 연구처럼 보일수도 있고, 연차에 어울리지 않게 과도하게 많은 논문은, 논문 쓰는것 외 다른 연구활동은 제대로 못했을 거라는 인상을 줍니다. 연구계획, 실험계획, 실험수행, 결과분석 등 전반에 대한 고민과 공부가 안되어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소리고, 논문 공장의 부속품으로서 한정된 역할만 했을거라는 추측도 가능합니다. 또, 좋은 연구보다는 논문 숫자 등 스펙 쌓기에만 집중하는 이기적이고 욕심많은 사람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적 없는것보다는 많은게 좋은건 사실입니다. 이런부분을 불식시킬 수 있도록 인터뷰때 잘 준비하고 대응하면 감점은 없을겁니다. 다만 인터뷰 중 또는 이후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면, 실제로 논문 실정 외에는 좋은면을 못보여줘서 의심을 확신으로 만들어줬을 가능성이 큰거죠.
논문 많이쓰면 안 좋나요?
13 - 비슷한 분야면 나중에 만나실거고... 학교가 너무 하위권이 아니면... 진골로 남으시면서 교수님께 충성을 다하시는게 오히려 학벌에 미쳐서 좋은 사람 하나 잃는 것보다 낫습니다... 교수님도 글쓴이를 기억하실거고 그게 고마워 평생 잘해주실 것입니다... 학벌에 미쳐서 잘못된 선택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많이 봐왔고, 대부분 망했습니다 ㅎㅎ
지도교수님이 너무 좋은 분이셔서 죄송합니다
24 - 강경제라는 말을 처음 들었네
오 카이 면탈했습니다
14 - 적게줘도 입학하고 싶은 사람 줄선 연구실이 보통 더 좋은 경우도 많음. 인원적고, 정부 지원금 빵빵한 국립대 대학원 인건비 많다고 선호하나? 결국, 연구실 비전보고 가는거지.
인건비 아끼면, 뒷감당 가능함?
11 - ?? 학부연구생 수준인데 무슨 충성을 다해요 ㅋㅋㅋ 석사 하고 박사 진학 고려하는거면 몰라도...ㅋㅋㅋㅋ 제발 가고싶은 곳 가세요 글쓴이님...
지도교수님이 너무 좋은 분이셔서 죄송합니다
13 - 애초에 본인이 정말 안 좋은 짓을 한게 아닌 이상 "뒤통수를 친다"라는 건 없습니다. 교수님도 이 학생이 쭉 자기와 함께 일하길 바라면서 어떤 대가성으로 그렇게 지원해주신게 아니기 때문이죠. 그냥 좋은 교수님이신거고, 성인이 된 이상 본인 앞길에 최우선이 되는 선택을 하는겁니다. 석사면 2년, 박사면 5년 이상 걸리는 학위과정을 지도할 교수, 랩을 단순히 죄책감, 정으로 결정하기에는 너무 비이성적인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좋은 교수님이시면 본인 앞으로 선택을 존중해줄겁니다. 넓게 보고, 본인 선택은 다른 그 누구도 아닌 본인이 책임지는 것이니 현명하게 생각하세요.
다만 제 말은 무조건 떠나라는게 아니고, 다르게 해석하면 그렇게 좋은 교수님께 석사/박사 학위과정을 지도받을 기회를 놓치는 것이기도 합니다. 교수의 인성, 랩 분위기도 정말 중요한 선택 이유 중에 하나니까요. 물론 신생랩에서 학위를 시작하는것이 리스크가 있는 일이긴 하나, 교수님의 능력, 지도 스타일이 더 중요한 선택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신생랩이라 다른 랩으로 옮긴다면, 나중에 이 랩이 엄청 커지고 좋은 성과를 내면 후회할건가요? 대형 랩이든, 신생랩이든 다 장단점이 있는거고, 본인이 최선이라 생각하는 선택을 하는겁니다.
지도교수님이 너무 좋은 분이셔서 죄송합니다
9 - 카이 석졸해도 하닉간단 보장없는데.. 요즘 하닉보다 좋은 한국직장이있긴한가? 물론 미래는 모르지만 나라면 석사만 할거면 계약갈듯
카이스트 vs 서성한 하닉계약학과
11
죽지말고 복수하세요----- 김도기
2023.12.27

대학원생활 정말 운 없으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상황까지 이르게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지도교수가 보복성으로 앞길 막히게 거짓으로 비방중상을 했고, 독실한 천주교신자인 펠로우십 디렉터는 그걸 알면서도 자꾸 보복의 케이지에 절 집어 쳐 넣었죠. 계약위반인데도 말이죠. 학교에 조사를 청해도 거짓조사만 했습니다. 그 독실한 천주교신자 교수는 아예 절 그 쓰레기 지도교수의 시다바리로 만들었죠. "우리가 돈을 줬으면 우리가 원하는 걸 해야지" 하면서요. 얌전한 교수의 협박. 전 그래도 좋게 받아들였습니다. 이게 가스라이팅이었습니다. 예상대로 쓰레기 지도교수는 구라를 쳐이어나갔죠. 결국 전 학교를 떠나야했고요.
이런 상황에서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학교는 거짓조사로 있는 죄도 없애고 없는 죄를 만들어내고, 언론사에선 구라쟁이가 벌인 짓에 관심이 없었죠. 변호사들도 마찬가지로 돈이 되지않을 것이라 생각해 도와주지 않아요. 그렇게 친했던 랩맴버들도 학교의 강압에 의해 제 적이 됐고.
아무리 정신력이 강한 저라도 죽겠더라고요. 제 2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그 쓰레기 교수의 경력, 조작, 표절을 펴뜨렸죠. 그 독실한 천주교신자 교수의 양면성도 같이요. 저널에디터들, 학회 관련자들, 연구재단 장들한테 알렸습니다. 응답하지않는 자들도 많았지만. 학계가 폐쇄적인 곳이라 교수의 인성은 펴지지 않아요. 그런데 펴뜨려야 제 2의 희생자가 나오지 않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 쓰레기 교수가 60년생인데, 지가 키우던 학생이 다이렉트로 교수가 된 경우가 한 명 있습니다. 지금도 그 쓰레기 교수가 논문 쓰면 의례적으로 이름을 넣어주죠. 전략적 동반자로서 말이죠. 예전에는 한국에 온 유학생들 면전에서 x개 x개하던 그 제자 교수가 이제 한 x개의 심복이 되어 제 뒷조사를 하고 다녔습니다. 저도 안되겠다 싶어서 그 들이 쓴 표절논문을 신고했고, 철회결정이 났습니다. 이 것은 약과이지만, 또한 이 경력이 그 쓰레기 교수가 활동하지못하게 할 구실이 될수도 있습니다.
전 다시 대형 학회서 포듐에 설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구발표는 제쳐 두고, 학계의 실상을 폭로할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죽지말고 복수하세요.
김박사넷 블라인드 펌글 김GPT 116 14 10153
야 이 개*끼야 김GPT 141 31 27574
대학원생활 안녕 김GPT 18 6 1537
슬슬 놓아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김GPT 62 10 11607-
13 17 3239
대학원을 왜가는거임? 김GPT 77 118 14664-
61 23 10232
대학원생은 왜 힘들까.. 김GPT 22 13 9694
지스트 포기하고 성대 왔는데 잘한듯 김GPT 42 13 20003
대학원 옮기길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명예의전당 126 5 46614
지도교수와 잘 맞는다는것 명예의전당 133 20 56368
저는 연구실 생활이 너무 행복합니다.. 명예의전당 274 44 6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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