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겪어봤고 내 위, 아래 주변의 연구실들 보면 동기들 있는 것이 오히려 안좋은 듯하네요
동기가 없는 경우가 선임 후임들과 무난하게 지내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동기가 있는 경우(동기가 많던 적던) 초반에는 잘 지내는 듯 하더니
파벌이 갈라지거나, 서로 경쟁하고 도태시키려고 정치질하면서 동기들끼리 살벌한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차라리 선임 후임은 위치가 정해져있는데, 동기들끼리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걸까요..
선임 후임을 신경쓰면서 동기들간의 경쟁까지 하게되는 상황으로 흘러가는 상황이 제일 보편적인 듯 합니다
이번 학기에 동기 없이 입학하신 분들은 오히려 더 낫다고 생각되네요
++ 제 경험을 바탕으로 동기에 대한 제 견해를 써봤는데 뇌피셜로 인신공격하시네요.. 제가 뭐 잘못한건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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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개
활기찬 코페르니쿠스*
2024.01.13
그냥 사람 차이입니다 괴롭히는 선배는 없나요
대댓글 1개
2024.01.13
글을 제대로 읽고 댓글 다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순수한 레오나르도 다빈치*
2024.01.13
작성자 싸가지 보니 본인문제 ㅋㅋ
대댓글 3개
2024.01.13
저의 글 내용에 위의 댓글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말하려는 요지조차 파악 못하신 것 같아서 말한겁니다
2024.01.13
걍 이렇게 쭉 살라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인생이 연구하나만 보고 사는건줄 ㅋㅋㅋㅋㅋ
2024.01.14
아니 다들 근거는 없고 왜 뇌피셜서 공격하지? ㅋㅋ
2024.01.13
본인이 동기랑 잘 지냈고 선배, 후배랑은 사이가 별로인 대학원 생활을 경험을 했다면 반대로 글을 작성해서 올렸겠죠? 사바사입니다.
대댓글 7개
2024.01.13
동기들끼리 파벌 갈려서 두루 어울리지 못한 것은 맞지만 선임 후임들과도 사이가 별로라는 추측은 글의 어느 부분을 보고 하신건가요?? 이분 포함해서 왜 다들 뇌피셜로 공격하시지.. ㄷㄷ
2024.01.13
작성자님 기본적인 논증도 이해 못하시는데 연구 어떻게 하세요..? 신기하네
2024.01.13
동기들이랑 모두 사이가 좋지 못하다가 어떻게 선 후임들 모두랑 사이가 좋지 못하다랑 연결되는거죠??? 님이 한번 논증을 연결해보세요 논리구조도 제시안하고 주장만하는거보니 논문 쓴 적은 있나 싶은 분이 그러니 어이가 없네요
2024.01.13
동기들 모두랑 사이가 좋지 못하다란 말이 동기들끼리 파벌이 갈라져서 일부는 친하고 일부는 그렇지 못하다라는 뜻입니다 이해 못하실까봐 써드림
2024.01.14
댓글 다시 한 번 천천히 읽어보세요.. 누가봐도 글쓴이 님이 댓글 잘못 이해하신건데 그런 태도로 나오니까 괜히 다른 부분까지 싸잡아서 욕먹는거죠 ㅋㅋㅋㅋ
2024.01.14
어떤 부분인지 설명좀 해주세요. 님처럼 다들 그래서 니가 문제다 ㅉㅉ 이렇게 말하는데 정작 그 문제를 말하는 사람은 없어요 ㅋㅋ
2024.01.14
아니 댓글 다시 읽어보시긴 한건가요? 아니면 읽어보고도 이해가 안되나요? 애초에 이댓글은 님보고 선후배사이 안좋다고 말한게 아니라니까요? 왜 혼자 쉐복질이신지 제가 다 창피하네요 ㅋㅋㅋ 남탓하시기 전에 제발 본인을 좀 되돌아보시기도 하세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런 상황에서 그런게 다 드러나는 겁니다.
그리고 당장 제 주변만 봐도 랩실 선배가 갈구는 걸로 스트레스 받고 동기끼리 끈끈한 경우 많은데 그사람들은 당연히 동기가 좋다고 하겠죠.. 그냥 사바사인 문제인데 본인 케이스 하나로 일반화 하시고는 이 짧은 댓글 하나 이해 못하시니.. ㅋㅋㅋㅋ
2024.01.13
쓴이님의 동기에 대한 견해랑 뇌피셜이랑 다른게 뭔가요?
굳이 얘기하자면 제가 볼땐 사바사가 견해고 쓴이님의 말씀이 뇌피셜 같습니다만..
경험에 의한 주장을 하고 싶으시다면 좀 더 제대로 반박해보세요.
대댓글 5개
2024.01.13
위의 글의 사람들은 제 글을 보고 저에 대해 선후임들 전부와 사이가 좋지 못하다라고 추측을 하는데 이게 제대로 된 반박인가요? 동기들끼리 모두 잘 지내지 못하는 것에서 선 후임들과 다 잘 지내지 못한다라는 논리를 님이 대보서야죠 논리가 없이 댓글을 쓰시는분들이 논리타령하는 것 보니 어이가 없네요
2024.01.13
심지어 괴롭히는 사람이 없냐고 물어보는데 제대로된 반박이라고 생각하는 거라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2024.01.13
애초에 제대로된 근거가 인간관계에 있을지 그것도 그냥 자기감상써놓은 글에 천사같은 사람이 나타나 님마음을 다 헤아려 다 공감해주고 위로해줄까요? 그걸 해줄수있는 사람은 부모님이거나 본인이거나 종교밖에없습니다.
2024.01.13
눅 6:37~38에서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회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고 하셨다.
2024.01.14
충고를 하고 싶으면 그럴듯하게 해야 알아먹죠 ㅋㅋ 내 감상문에다 대고 갑자기 지 경험 대입해서 제가 써놓은 글이 아닌 지 경험을 바탕으로 뇌피셜 갈기면서 제 비난을 하면 제대로된 반응을 기대하는 게 더 이상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4.01.13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혹시 외국인이신가요
대댓글 1개
2024.01.13
ㅋㅋㅋㅋㅋㅋㅋ
2024.01.13
우리랩은 동기들끼린 끈끈하게 잘 지내고 선후배랑은 그냥 사무적 관계, 수직관계 - 까라면 까기. 대신 선후배간 선넘는 부탁을 하진 않음. 그리고 선배가 후배들도 잘 가르쳐줌. 후배 입장에선 선배님한테 매번 묻기 죄송한듯 동기들끼리 으쌰으쌰해서, 보기론 동기들끼리 더 잘 지내는 것으로 보임
2024.01.13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진짜애미없노
대댓글 4개
재빠른 에르빈 슈뢰딩거*
2024.0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01.13
역시 일침은 신고좌 ㅋㅋ
2024.01.14
본인 자기 소개를 왜 여기서하노 ㅋㅋ
2024.01.14
속이뻥
IF : 1
2024.01.13
야 난 랩에 동기들밖에 안 남았어.... 얘네들 중에 나 포함 하나라도 중간에 나갔으면 우리 다 없는거야. 있을 때 잘해야 되는건 부모님 뿐이 아닌거 같아. 작성자가 동기들하고 대체 뭔 막고라를 한지는 모르겠는데 나처럼 사이 좋은 사람들도 많다.
대댓글 3개
2024.01.14
이정도까지 느끼다니 사람 잘 만난 것 같아서 부럽네요 ㅠ
IF : 1
2024.01.14
ㅠㅠㅠㅠ 힘내시오. 안그래도 힘든 학위과정, 교우관계도 안 도와주니 스트레스 받겠지만....그래도 잘 해낼겨
2024.01.14
저는 이제 어느정도 학위 과정이 마무리 되는 시점이라 쓴 글입니다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2024.01.14
도대체 무슨 싸움을 하고 계신 건가요..?
2024.01.14
미국에서 대학원 다니는 중인데 동기들끼리 끈끈함. 심지어 스마트폰 통신사도 패밀리플랜으로 묶여있음ㅋㅋ
2024.01.14
잘지내야지 나와서 어차피 다 같은편이 될수도 있는데
2024.01.14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경쟁같은거 신경쓰지 말고 잘 어울려보시면 서로 힘이 되는 관계가 될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
2024.01.14
동기끼리 보통 잘 지내는데... 글쓴이 인성 문제있어?
대댓글 2개
2024.01.14
대댓글에 써놨습니다. 파벌이 갈라져서 일부는 친하고 일부는 친하지 않습니다. 비난을 하고 싶으면 제대로 읽고 하세요. 님의 그런 댓글 한줄로 연구 태도를 잘 알 수 있겠네요
2024.01.15
뭔 비난 ㅋㅋ “파벌이 갈려서 일부는 친하고 일부는 안 친하다” 동기 사이에만 적용되는 내용이 누가봐도 아닌데 분노의 대상이 동기라는 이유로 연구실 동기는 없는게 낫다고 결론. 맞냐 이게?
2024.01.15
본인 말씀대로 "감상문"(털털한 코페르니쿠스 댓글에 대한 때 댓글 참조)을 논설문인 것처럼 작성하셔서 질타를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동기랑 불쾌한 경험을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것이 동기끼리는 파벌이 일어나기 쉽고 그렇기에 동기가 없는 것이 낫다는 주장은 논리적 비약으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조절 변수나 인과관계의 명확한 제시가 필요해 보입니다). 혹시 동기가 동질성이 높은 그룹이기에 접촉하는 빈도가 잦고 계급의 고하가 없어 자유로운 의견 교류가 가능함으로 말미암아 감정적으로 대치되기 쉽다는 말씀을 하시는 거라면 동의합니다.
2024.01.15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셨다니 저도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겠습니다
전 후임이 없는게 더 나았습니다. 교수님께서 그냥 이곳저곳에서 학생 줏어오고 감당하기 싫으니까 저한테 다 떠넘겼거든요.
2024.01.15
special case를 바탕으로 generalization 에 호소하는 전형적인 오류
성실한 존 롤스*
2024.01.16
좋은 동기를 못 만나본 것 같아 안타까움... 동기끼리 싸우면 진짜 답도 없는 것 같음 ㅠㅠ
2024.08.09
많이 지나서야 이 글을 보지만...저는 작성자님과 비슷한 상황을 경험하고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특히 분야가 좁고 세부적으로 같은 연구(비슷한)를 하면 취업도 겹치고 교수님이 주시는 아이디어도 경쟁해서 얻어내려고 의견도 서로 안주고 그렇네요. 이 와중에 정치질도 정말 심하고 랩장-교수님 이렇게 정치질이 난문하네요.
2025.01.20
저는 글쓴이랑 동감합니다. 전 가을 학기라 동기가 없었고 위아래로 기수마다 세명씩 있었어요. 게다가 교수님이 심리적으로 무한 경쟁 모드로 가게 만드니 동기들끼리(특히 동갑 성별같으면) 다툼이 많았어요. 그래도 다들 잘 된거보면 선의의 경쟁이 된거긴 하지만 세명중 한명만 박사로 갈수 있다보니 어느정도 경쟁구도가 생기긴해요. 게다가 교수님이 파벌 만들기 시작하면 금줄 동아줄 --; 달리지죠. 물론 동기들끼리 잘 지내는 랩도 있어요. 그런데는 교수님부터 리더쉽에서 다르더라구요.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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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3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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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3
2024.01.13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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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5
2024.01.15
2024.01.15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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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9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