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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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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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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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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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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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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관련 없는 학부생 이중전공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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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글을 쓰는게 맞을지 모르겠지만 주변에 조언을 구할 곳이 별로 없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ㅠㅠ
고대에서 AI쪽이랑 관련 없는 보건 관련 학부생입니다. 이번학기에 3학년 1학기 진입하고 2학년 2학기에 융합전공으로 뇌인지융합과학 전공에 진입했습니다. 뇌인지 전공은 컴과, 심리, 생명, 뇌공학 과목들을 합쳐둔 전공입니다.
이번 방학이 되면서 AI 엔지니어에 관심이 생기면서 의료 AI 분야를 연구하는 연구실들을 알아보고 있고 어떤걸 공부하고 준비해야하는지 조사하고있습니다. 현재 학교에서 미적분학, 파이썬, 이산수학을 공부했고 그 외에 관련해서 경험을 쌓은 것은 없습니다.
가장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은 현재 융합전공을 컴퓨터과학과로 바꿀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현재 융합전공을 계속 한다면 컴퓨터과학과에서 열리는 전공 필수 과목 10개정도를 들을 수 있고 심리, 생명 관련 수업도 들을 수는 있지만 컴과 수업에 더 관심이 있어서 많이 듣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대학 졸업 후에 졸업을 하거나 취직을 하는 등에 제 전공들이 어떤 도움이 될지 의문이 들어서 컴과 이중으로 바꿀까 하는 고민이 커졌습니다. 컴과 이중전공을 위해 이번 학기에 신청해 바로 합격한다면 3학년 2학기부터 진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만약 신청했다가 탈락한다면 강제로 본전공의 심화전공을 해야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걸 감수할만큼 컴과로 이중을 했을 때의 장점이 있을까요?
그리고 AI 분야 대학원에 진학하고싶은데 그 전에 어떤걸 준비하고 공부해야할까요? 주변에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학부생이나 관련 분야를 공부하고있는 대학원생이 없고 교수님들한테 여쭤봐도 그냥 대학원 갈 생각 있으면 가기 전에 후회없이 놀라고만 하셔서ㅠㅠ 지금 이대로 학교 수업만 듣다가 졸업하면 할 수 있는게 없을 것 같은데 어떤 것 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고대에서 AI쪽이랑 관련 없는 보건 관련 학부생입니다. 이번학기에 3학년 1학기 진입하고 2학년 2학기에 융합전공으로 뇌인지융합과학 전공에 진입했습니다. 뇌인지 전공은 컴과, 심리, 생명, 뇌공학 과목들을 합쳐둔 전공입니다.
이번 방학이 되면서 AI 엔지니어에 관심이 생기면서 의료 AI 분야를 연구하는 연구실들을 알아보고 있고 어떤걸 공부하고 준비해야하는지 조사하고있습니다. 현재 학교에서 미적분학, 파이썬, 이산수학을 공부했고 그 외에 관련해서 경험을 쌓은 것은 없습니다.
가장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은 현재 융합전공을 컴퓨터과학과로 바꿀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현재 융합전공을 계속 한다면 컴퓨터과학과에서 열리는 전공 필수 과목 10개정도를 들을 수 있고 심리, 생명 관련 수업도 들을 수는 있지만 컴과 수업에 더 관심이 있어서 많이 듣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대학 졸업 후에 졸업을 하거나 취직을 하는 등에 제 전공들이 어떤 도움이 될지 의문이 들어서 컴과 이중으로 바꿀까 하는 고민이 커졌습니다. 컴과 이중전공을 위해 이번 학기에 신청해 바로 합격한다면 3학년 2학기부터 진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만약 신청했다가 탈락한다면 강제로 본전공의 심화전공을 해야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걸 감수할만큼 컴과로 이중을 했을 때의 장점이 있을까요?
그리고 AI 분야 대학원에 진학하고싶은데 그 전에 어떤걸 준비하고 공부해야할까요? 주변에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학부생이나 관련 분야를 공부하고있는 대학원생이 없고 교수님들한테 여쭤봐도 그냥 대학원 갈 생각 있으면 가기 전에 후회없이 놀라고만 하셔서ㅠㅠ 지금 이대로 학교 수업만 듣다가 졸업하면 할 수 있는게 없을 것 같은데 어떤 것 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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