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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는 부모가 아닙니다
인권 운운하면서 여자 꼬시고 술 마시는 비용까지
교수한테 청구하지 마세요
여기 현실감 없는 교수님들이 많은거 같아서, 대학원생 생활비 정리해드립니다.
99 - 님 논리 대로면 대학원은 의무교육 아니니까 가난한 사람들은 학자의 길 꿈도 꾸지 말고 중소기업 들어가야죠? 좋은 것은 가진 사람들끼리 해야겠죠?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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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글을 중간만 읽고 처음과 끝은 못 읽는 독해력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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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걍 시키는대로 하면 될것 같은데요
교수님....논문 써오라고 하셔서 써왔잖아요
18 - 그냥 능력있어서 대학 안나오는 애들이 더 똑똑한거지 뭐. 대학안가도 코딩잘하고 창업하거나 뭐 마케팅 공부 따로해서 돈벌거나. 아님 옷가게창업이나 식당창업이나. 가난한데 대학가고 대학원가서 남들보다 돈버는게 느린거 모르고 정신승리하는애들 보면 참 불쌍함. 보면 그래서 결혼도 못한40대 남여들 많더라. 모자란거임.
근데 진지하게 지금 학부 입학한 애들은 큰일난거 아닌가
13 - 올해 김박사에서 본 비유중 가장 멍청한듯.
고3의 워라벨과 고3의 봉급
15 - 이국종 교수님 말씀이 맞다
대한민국은 문과들이 다 해쳐먹는 나라다
국가 연구소 현실이라는데 이거 맞나요....
24 - 넌 노벨서울상 받아라
한국에서는 오직 서울대만이 명문임
14 - 정확히는 '3류' 문과들이 해먹어서 문제임. 요즘 취업시장이었으면 대기업은커녕 중소기업 문턱도 못넘었을 3류쩌리들이 사회적 소수자 코스프레 하면서 정치권에 한자리씩 헤쳐먹고 그런년놈들이 권력을 쥐니까 이 사단이 났죠.
대표적인 것들이 이재명(3류 변호사), 김민석(듣보잡 반미운동가), 용혜인(워마드), 정청래(김민석 하위호환), 강선우(단체장의 이브자리 담당), 이재정(대학원 매춘부 투잡러) 등등.
그러다보니 그나마 학력 좋은 엘리트층들이 좌파단체에서도 저런 3류 녀석들 수발이나 드는 하녀, 꼭두각시나 자처합니다. 추미애도 어떻게 보면 그나마 판사출신이라 나름 엘리튼데, 이재명한테 굽신거리며 머리 조아리고 애완견마냥 복종하고 있죠.
국가 연구소 현실이라는데 이거 맞나요....
28 - 노벨상이라도 하나 타고난 다음에 떠들던가요~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실력에 비해 알량한 자존심만 너무 내세우는 듯 해서 씁쓸하네요ㅜㅜ
한국에서는 오직 서울대만이 명문임
20 - 심한 곳은 행정직이 연구직 서포트를 한다 생각 안 하고, 그들이 자신들을 괴롭히기 위해서... 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곳도 있음.
그렇게 수동공격 들어감. 우연히 서류 누락 된 것 처럼 계속 서류 다시 내라고 하고, 니가 이런 거 하나 제대로 못 내서 꼴찌로 낸다느니.
연구직들 속에서 불나는데 불이익받을까봐 꾹꾹 눌러가며 굽신거리고 부탁하는 경우도 다반사임.
까놓고 말 해서 연구직이 연구 계획서 써서 과제 따 오고, 그 과제 운용 지원으로 월급받는 건데, 어처구니 없음.
직급 높은 행정 직원은 더 구조를 잘 아니까 본인 말 안 들을 거 같은 연구직 들어오면 더 효과적으로 괴롭힘.
정말 그 안에 있으면 이런 이야기들도 못 함. 어디서 이런 머머 같은 일이 일어났다, 말이 돌아서 당사자 귀에 들어가는 순간 더 음침하고 참신한 방법으로 연구에 지장이 생기니까. 그렇게 하나 둘 어긋나다 인성 나쁘다는 소문과 함께 연구 일 자체를 못 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국가 연구소 현실이라는데 이거 맞나요....
13 - 밥 이야기 하는데 형 왜 이렇게 진지해~ 한잔해
한국에서는 오직 서울대만이 명문임
16 - 노벨 문학상, 노벨 평화상
이 두개는 정치적으로 받는건데 의미 없는 상임
유럽 좌파들이 뿌리는 상이 이거임
한국에서는 오직 서울대만이 명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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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 입학 가능성이 궁금하고 불안한 학생분들을 위하여
2024.02.02

학부, 학점, 영어점수 정도 올리고
어느어느 대학레벨 입학 가능할까요, 이런 연구실 가능할까요,
이런 질문들이 참 많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그런 질문을 하는 이유도 이해가 돼요. 고등 -> 대학 입시만큼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는것도 아니고,
딱히 뭔가 어디 공지되어있는 기준 같은게 없으니까요.
근데 공지되어 있는 기준이 없는 이유를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연구실, 대학원이 학생을 뽑는 기준은 지극히 교수 주관적이고, 또 펀딩, 프로젝트 현황, 티오에따라 정말 매달 달라질 수 있어요 (과장 조금 보태서).
그리고 석사 이상 공부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학부 학점은 성실성의 척도 정도는 되어줄 줄 몰라도 무조건 학점 좋다고 연구 잘하는 건 아니더라구요.
결국 포지션을 따내는 사람들은 다른사람한테 이거 될까요 안될까요 묻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아니고,
그 연구실 논문을 하나라도 더 읽고, 왜 그곳에서 일하고 싶은지 확실한 이유와 목표가 있고, 그래서 그 분야 교수님들, 전문가들께 직접 커뮤니케잇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랬을 때에 실패하더라도 이유를 알게 되고, 보완해서 또 다른 기회가 있으면 잡고요.
거의 공식처럼 전해지는 "이정도 스펙은 있어야합니다" 하는 게 없는데도 어떻게 어떻게 우회해서 결국 기회 잡는 경우도 많이 봤고요.
대학원 공부는 정말 능동적으로 진취하지 않으면 힘듭니다. 그 시작부터 다른 사람들의 의견 때문에 시도도 해보지 않고 포기하거나 토픽보다 네임밸류만 무조건 적으로 우선시하거나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넋두리 같이 들렸을지 모르겠지만 단 한명의 학생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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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19 15013 -
5 16 3970
대학원 진학에 관하여 김GPT 0 0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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