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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닥의 길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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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때 부족함을 대학원으로 보충하려 했는데

대학원에서도 그 부족함이 채워지지 않아 포닥의 길을 가려합니다.

대학원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치열했었고

자질이 충분하지 않으면 오히려 민폐가 되기도 했고요...

그래서 포닥의 길로 가서 이번에 확실히 제 자질을 시험해보려 합니다.

그러나 주위에선 오히려 취업하라 이런분들이 많네요..

포닥의 길... 과연 사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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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4.02.21

좋은 교수님 밑에서 직접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으면 베스트. 대학원 고급관리자+교수님 자동사냥 버튼이 된다면 지옥.

2024.02.22

Exit plan 잘 세우고 가면 괜찮습니다.
근데 한번 시작하면 미련때문에 탈출을 잘 못합니다. 그것만 조심하면 되요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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