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서울 자연계열 졸업 앞두고 있고 연구직을 희망하고 있지만 전공이 전공인지라 취업을 위해 대학원 진학 예정입니다. 대학교는 학비 지원이 나와서 과외로 월세만 내며 생활했는데, 대학원을 진학하려니 금전적인 부분이 고민이에요 석사 2년은 어떻게 버틸 수 있지만 박사까지 가기에는 너무 아득하기도 하고 그렇게 오랜 기간 집에서 지원받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아 일단 석사만 생각하고 있어요. 자대는 장학금으로 거의 전액 지원 받을 수 있고(가고 싶은 방도 있습니다), 카이도 지원제도가 잘 되어있길래 알아보고 있는데 s대 같은 나머지 상위 대학원을 선택 후보에서 제하는게 맞나 싶네요... 그냥 학부 취업도 생각해봤지만 갈 수 있는 길이 너무 적고, 나중에 백퍼 후회할것 같아서요... 조언 한마디씩만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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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4.03.20
답을 알고계시네요.. 제 주관으로는 경제적 빈곤을 견딜만큼 s랑 k가 유의미한 차이가 나는 것 같진않습니다
2024.03.20
2024.03.20
2024.03.20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