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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자의 인생주기를 보면 조교수때 가장 열심히 해서 부교수때 최고치를 찍고 정교수 되면 내리막이 되기는 합니다. 이는 몸이 노화되고.. 정교수가 될 때 쯤해서 자식들 문제와 부모님이 아프신 문제 등등 사회개인적으로 가장 삶이 복잡한 시기 입니다. 복잡한 시기에 몸의 노화가 같이 오니 보통은 지도도 같이 떨어 집니다. 글쓴이 들의 문제는 미국도 마찬가지고 어디서 박사를 하든 발생하는 문제 입니다. 지도교수가 아주 디테일하게 팔로업을 안 하면 생기는 문제인데, 결국엔 본인이 챙겨야 합니다.
교수님이 역량 부족해보여요
27 - 저도 내향인이라 너무 힘드네요.. 팁을 한 가지 드리자면 일단 모두와 친해지는 것이 힘들다면 연구적으로 잘 연결될 수 있고 영항력 있는 인싸 한 분을 골라서 많이 친해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맨입으로 하기보다는 작더라도 실질적인 것으로, 예를 들어 자문을 받고 자문료를 챙겨준다거나, 세미나 불러주고 밥, 술 맛있는거 사드린다거나, 논문 참여시켜서 저자를 준다거나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트워킹에 대한 노력은 계속 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부담은 가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다들 알게모르게 비슷한 고민하고 있으신 분들도 많고, 결국 실력이 가장 중요해서 과제 출전할 때도 실력있는 사람 찾게 되기 때문에, 꼭 인싸가 아니더라도 실력 있으면 좋은 기회가 한번 씩 옵니다
내향형 연구자의 눈물…
8 - 카이스트 학석이면 서류는 프리패슨데;
취업 시장 장난 아니네요
17 - 학벌 가장 많이 보는 하닉이요? 반도체 쪽이 아닌거 아닌가요 그냥
취업 시장 장난 아니네요
9 - 반도체 취업시장이 워낙 망하긴했는데 카이스트 학석이 서탈이란건 좀ㅋㅋ
취업 시장 장난 아니네요
14 - 카석사생들 현실부정하네
취업 시장 장난 아니네요
18 - 초년생들이 많이들 하는 실수가 본인이 노력해서 얻은 데이터 및 산출물이니 그것들이 본인 것이라 착각한다는 부분이죠. 어디에 소속되어 작업한 결과는 본인 것이 아니라 소속 기관의 것입니다. PI가 데이터 공유 및 공저자 추가를 지시했다고 기분 나빠할 이유가 없습니다.
석졸 예정인데 이런 걸로 기분나빠하면 안되겠죠? (동기에게 제 데이터 공유 및 양도)
13 - 학부가 안좋은 사람이 연구 잘하는거보단 훨씬 흔한것 같습니다.
제가 그동안 봐온바에 따르면 (본인은 박사졸업한지 몇년됨)
학부가 SKPYK정도면 학점이 높지 않더라도 대부분 박사과정 중에 좋은 저널에 논문을 냈었고, 학점이 높지만 학부가 낮은 경우는 SKPYK에서 박사를 받더라도 박사과정 중에 좋은 저널에 논문을 못낸 경우가 대다수 였습니다.
전공 지식이 좀 부족해도 상관 없다고 느끼는게 연구 과정 중에 막힐때 파고들어서 공부하고 해결책을 찾아내기만 잘하면 된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학부가 높은 애들이 연구 과정 중에 파고드는건 잘하고 해결책을 잘 찾더군요. 학부가 낮은 경우는 일정수준까지 실력이 오른뒤 더이상 안오르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학점이 낮으면 전공 지식이 부족한게 사실인데, 학점이 높다고 반드시 전공 지식이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지방대의 경우 수업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단순 족보 암기로 학점 따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학점이 낮고 연구를 잘하는게 흔한 케이스는 아니지요?
9 - 찐따세요? 알잘딱갈센 좀 하세요
다음 정규학기부터 펀딩 끊겼습니다. 오퍼 수락 아직 안한분들 펀딩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준다는 곳으로 가세요.
23 - 그런 고민은 진지한 관계가 된 다음에나 시작하세요.
미국 유학가서 미국인 여자랑 연애하신 분 계신가요?
16 - Red flag 느낌이 나네요.
미국 유학가서 미국인 여자랑 연애하신 분 계신가요?
8 - 보통 동양인 남자는 다른 인종에게 인기가 정말 없습니다. 이성으로 볼 확률은 희박하니 (우리가 흑인 여자 보는것과 비슷하려나요) 괜히 상처주지 마세요.
미국 유학가서 미국인 여자랑 연애하신 분 계신가요?
10 - 구글이나 유튜브에 asian guy invisible만 쳐도 끝없이 쏟아져나옵니다. 데이팅앱에서 가장 좋아요를 적게 받는 그룹도 asian male이고요. 저도 동양인 남자지만 자기객관화는 해야죠...
미국 유학가서 미국인 여자랑 연애하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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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을 생각중입니다.
2024.04.09

요즘 내가 진정으로 이 공부를 원하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듭니다.
저희 학과에 저보다 더 뛰어난-학부연구활동을 하며- 학생을 보고 대학원을 가면 안되겠다. 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또 내 분야는 아니지만 진정 너드를 보면서 나는 그만한 열정이 없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해보고자 하여 내가 관심있어 하던 분야에 대한 공부를 처음부터 다시 하자 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진행중입니다.
즐거웠습니다.
그래서 역시 나는 이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어.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공부하고 배운 것을 빨리 남들에게 설명하고 싶었습니다.
이 순간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이 공부를 하는건 남들에게 알리고 가르쳐주고 싶은 지적 허영심을 채우려고 하는 것인가 정말로 좋아서 하는 것인가?'
쉽사리 답을 못하겠더군요. 둘 다 즐거우니까요.
가르치지 못한다고 해도 공부는 재밌긴 한데 약간 즐거움이 반감되는 느낌일 것 같습니다. 또한 이론적인 것이다 보니 공허한 느낌도 받을 것 같고요.
사실 더 나아가 이러한 동기로 대학원을 가는 건 좀 무모하지 않습니까?
결국 제가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더 깊은 탐구와 새로운 지식을 생산하고 싶다. 라는게 제일 중요한 동기가 되어야 하니까요.
그런데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스스로에 대한 확신도 적어 그게 가능할지도 잘 모르겠구요..
뭐라고 조언을 여쭈어야 할 지 모르겠지만..
이런 고민이 있는 제가 어떤 활동을 해야 대학원에 갈 지 안 갈 지 판단을 더 빠르게 할 수 있을까요.
사범대에서 자연계열 대학원 진학 김GPT 3 7 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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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2024.04.10